학원쌤인 익들아 요즘 엄마들은 애가 학원 빠지면 빠진다 전화 안해?

적응안됨 애가 안 오면 내가 다 전화해야함 미리 절대 안 말해줌 거의 다 그래 오늘 하도 안 와서 전화하니까 그제서야 애 아파서 빠져요 이럼 저번엔 수학여행가는 것도 몰랐음 ㅋㅋ 말을 안 해 애들은 연락도 안 받아 미리 연락하는 사람 지금까지 딱 1명 봄 우리 부모님은 바로바로 애가 안 가면 전화했고 내 친구들도 본인들이 전화하거나 엄마가 해주셨는데 요즘은 다른거니 ㅜ 아님 우리 학원만 이러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