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3년 만났는데 내가 요리는 쥐약이라서 안하거든 근데 애인이 한번은 나한테 요리 한번을 안해주니까 섭섭하다고 털어놓더라
막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아플때나 아침에 일어나면 애인이 밥상 차려놓거나 생일에 미역국 같은거 끓여주던데 엄청 부럽대
그리고 자기는 결혼해서도 배달 인스턴트 먹고 싶진 않대 생각보다 되게 강하게 말하더라.. 어떡할지 고민이네 제대로 배워야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