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닌지 몇개월 걍 좋은 사람은 없다^^

다 사람사는거 일많으면 예민해지고~

여유없을땐 오해사는 말도하고

남욕하면 재밌고~ 가쉽 들으면 도파민나오고

뒷담도좀 까고

걍 사람사는거 진~짜다 똑같은거같음

오히려 좋은사람 나쁜사람 구분짓는게더 본인을 힘들게하는듯. 왜냐면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가끔 오해살말도 하고, 뒷담까면 크리티컬이 셈. 회사 동기도 친구가 아니라 걍 적당히아는 대학동기정도 생각하는게좋은듯

[익인1]

그런가..! 난 지금 다니는 회사에 좋은 사람들 많아서 오히려 반대로 느꼈어 물론 진짜 싫은 사람도 많지만 ㅎㅎ 그거 보고 나도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글쓴이]

일이 적당히 많아야 좋은사람이됨. 일이 한계이상을 넘어서면 천사도 예민해짐

[글쓴이]

걍 누굴보면서 좋은사람/나쁜사람 구분짓는거자체가 피곤한거같아서 걍 다 적당히 하자있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면서 사는중임. 진짜 좋은사람이라 여겨도 일몰려서 여유사라지면 종종 신경쓰이게할때가있음

[익인2]

ㄹㅇ 나도 누군가에겐 하자있는 사람일걸.. 그래사 이제 누가 나한테 기분 나쁘게 해도 신경 안 써 나도 누군가에게 기분 나쁘게 했을 수도 있으니까

[글쓴이]

긍까 걍 나도 뒷담까이려니~ 남들도 동기랑 호박씨까기도하고~ 이러면서 걍 사는게 속편한듯. 마져 신경안쓰는게 좋음. 어차피 회사란곳은 내가 모나면 그게다 내귀로 들리기 때문엨ㅋㅋ 차피 동그래질수밖에

[익인3]

진짜 맞아.. 나조차도 완벽하지 않음.. 그냥 그래서 상대방의 좋은 점만 보려고 함.

[글쓴이]

난걍 좋은게보여도 너무 좋은사람 프레임 안씌우려함. 기대하면 실망도커서.. ㅇㅈㅇㅈ

[익인4]

맞는말이다! 사람은 다 똑같아 적당히 거리두고 봐야지 서로 편함

[글쓴이]

와 마쟈마쟈 거리두기가 걍 정답이려니~하고지냄.

[익인5]

ㅇㅈ머어떰 사람은 다똑같혀

[글쓴이]

다 거서거임ㅋㅋㅋㅋ

[익인6]

공감됨. 그래서 그러려니 하고 지냄

[글쓴이]

그러려니가 ㄹㅇ 살기위해 탑재되는 마인드가 된달까..ㅋㅋ 점점 무뎌지는거같음

[익인7]

진짜 ㅇㅈ

[익인8]

ㅇㅈㅇㅈ

[익인9]

ㅇㄱㄹㅇ 사람은 양면적인 존재라서 걍 있는그대로만 보고 깊게 생각하면 안돼

[익인10]

진짜 평소에 친절해도 일많아지는 시즌에는… 모두가 예민해진다

[익인11]

맞아 나조차도
여유없으면 말이 날서게나오고 실수하는걸
나도누군가에겐상처를줬을수도있고
또생각보다나약하다는걸알아서..
사람들이 막좋지도않고 그렇다고싫지도않아
기대도 실망도 안해

[익인12]

맞는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