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사람한테 기분 안 상하는 법 있을까.. 나 너무 타격을 잘 받는 성격이라 너~무 힘들어 ㅠㅠㅠ

제발 꿀팁 있으면 알려주러..

[익인1]

예를 들면 뭐라고 하는데

[글쓴이]

예를 들어
내가 쌍수 했는데 (몇년 됨) 좀 티 나는 편이거든
근데 초면에 쌍수 했냐묻더니
한지 얼마나 됐녜서 몇년 됐다고 하니까
헥????????!!몇년?!!!
이러더라고..ㅎ 첨 보는 유형이라 반응을 못해줬어

[익인1]

난 그럴때 나도 장난이라는 식으로 헐~ 좀 무례한데용..? 섭섭해요 ㅠㅠ 이러고 말함 걍 쓰니도 장난인 척 짚어주고 아무렇지 않은 척 넘어가봐

[익인2]

어쩔 안궁 속으로 생각하면 편해

[익인4]

나도 이거 걱정ㅠㅠ 정작 나에게 상처 준 사람은 타격 없고 상처 받은 내가 힘든게 너무 화나 신경 안쓰고 싶은데 그게 진짜 쉽지가 않아

[익인5]

사실 많이 경험해봐야 대처방법이 생기는거같아
나도 맘이 많이 여려서 그런 말 하나하나에 상처받고 곱씹고 그랬는데 친구가 말해준 ‘좋은 말 듣기에도 시간이 모자라다‘고 해서 그 말을 새기고 살아가고 있어
쓰니가 예시 들어준 말이면 그만큼 라인이 살아있다는거고 깊은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것 같아 그냥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익히면 그나마 좀 낫더라구

[익인5]

너무 그렇다고 무례한 사람을 곁에 두지 말고 어느정도 끊어내는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 상처 받지 말고 좋은 생각만 하자

[익인6]

/> 내가 가끔 마음 다잡을 때 생각하는 것들이 이 영상에 나오는데 쓰니도 참고될까 해서 올려

[익인6]

/> 그리고 이건 직접적인 대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