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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5l
나는 한 3년전에 심각한 우울증으로
통원치료 받고 약물치료 했었는데 
그때도 우울증입니다. 심각해요
더 심해지면 입원치료 권해드릴수도 있어요 했거든?
그때 난 그냥 뭐 인생이 이런데 우울증 아닐수가있나
어쩔수없지, 남들도 다 힘든거지 뭐 약물치료 해야지
이러고 걍 말았는데... 내가 좀 이상했었나?


 
글쓴이
난 우울증입니다 했을때, 응 그럴 줄 당연하지 뭐 어쩌겠어 그렇다고 이겨내야지 했거든..
5일 전
익인1
이미 본인도 우울증인거 다들 알텐데 의사가 땅땅 해줬다고 더 우울해지고 자시고 할게 없음..
5일 전
글쓴이
그치? 근데 좌절감 느끼는 사람들은 몰랐던건가?
5일 전
익인2
사바사겠지만 나도 쓰니 같았어
아 역시 맞았네 약 먹어야겠다...

5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다
5일 전
익인3
대부분 그러지 않나? 보통 병원 가는건 아플 때가는거니까
5일 전
글쓴이
나 우울증이야 ㅜㅜ 어떡해... 내가 너무 불쌍해 하는 사람들도 있길래 내 반응이 이상한가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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