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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높아서 잘 산다는게 아니라 뭔가 원래 잘 살고 잘났던 사람들이 여기 모인 느낌..? 입사동기들 보면 초년생이라면서 이미 명품 있고 차 잌ㅅ고 아버지가 뭐 어디 은행장이시고  나만 찐 평범함...뭔가 박탈감? 허탈함.. 그런게 심해요즘 저들은 인생이 얼마나 재밌을까싶어서


 
익인1
대기업, 고학벌일수록 원래 잘 사는 사람 많다 하더라
4일 전
익인2
환경이 좋아야 그리로 가기 쉬우니까
4일 전
익인3
기 죽지 말어~ 글쓴이 거기까지 가느라 얼마나 노력했어 그 사람들도 노력했겠지만 사실 주변 환경이 넉넉하다는게 엄청난 메리트잖아.. 그럼에도 같은 위치에 있는 쓰니가 얼마나 더 대단해 앞으로도 기죽지말고 당당하게 살자 우리!
4일 전
익인4
대기업 인턴했던 내친구도 그말하더라 직원분들은 다들 집안도 유복하시고 잘 산다고..
4일 전
익인5
뭐어때 쓰니도 대기업이잖아~
그렇게 비교하면 끝도없엉
이미 쓰니 자신이 멋진데 뭘

4일 전
익인6
오히려 그런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과 동등한 회사에 다닌다는게 더 대단한거 아닐까? 결국은 쓰니도 돈 많이 벌어서 좋은 부모님이 될거잖아~
4일 전
익인7
어쩔수없지 대기업가려먄 좋은 학벌 필요한데 그게 다 재력에서 오는 거니까
4일 전
익인8
쓰니야 난 평범한것두 부럽다——-!!!!!! 자신감 가져
4일 전
익인9
오 좋은 회사인데 그 풀이 유독 좋긴하다~ 잘 지내면 생활 윤택해지고 좋겠네! ~~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화이팅!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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