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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비싼거 생각하고 있길래 내가 그냥 비싼거 안사줘도 되니까 그냥 커플 신발이나 모자 같이 맞추자했는데 돈 서로 반반 내는 것도 웃긴가..


 
익인1
나는 웅,,
2일 전
글쓴이
같이 고르러 가자했는데 다시 말하는것도 웃긴가..
2일 전
익인2
대학생이야? 그럼 괜찮음
2일 전
글쓴이
직장인이야.....
2일 전
익인2
그래? 사실 그래도 ㄱㅊ다고 생각함 꼭 선물이라고 누구 하나가 다 부담해야 되는 건 아니잖아 걍 서로 반반 내고 뿌듯하면 더 좋은 의미 아님?
2일 전
글쓴이
난 사실 별로 선물에 흥미가 없고 서로 준비한 가격대 너무 차이나면 민망하니까 그런건데 생각해보니까 웃기네
2일 전
익인3
웅..
2일 전
글쓴이
그냥 각자 준비하기로..해야겠다....
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글쓴이
그냥 알아서 준비하자고 해야겠어....
2일 전
익인5
난 직장인인데도 별 생각 없어 ㅋㅋㅋㅋ 우린 선물하는거면 이거 어때? 하면서 보여주고 괜찮다할 때 사고 각자 사는거면 우리 이거 같이 사서 맞춰입을ㄲㅏ? 함 꺼릴게 뭐 있나 싶당
2일 전
글쓴이
그럼 내가 주문할테니까 얼마 보내줘~ 이것도 갑자기 웃겨 ㅠㅠㅠㅠ 어떡하냐
2일 전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긴 한데 익숙해지면 괜차나 얼마 보내달라 하진 말구 커플템 같이 부담하자 하고 얼마 나왔다 얘기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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