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매장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이고 근무하는 코너는 다름. 그 분이 일하는 코너에 내가 사야할게 있어서 구매했는데 엄청 오래 지난뒤에 저번에 그거 사지 않으셨어요? 하고 기억함, 눈이 자주 마주치는편이고 머리 묶고다니다가 풀고 간 날에 고개 돌리니까 멀리서 날 쳐다보고 있었고 내가 응? 하고 표정 지으니까 머리 자르셨어요? 하고 물어봄 그런거 물을 정도로 친한 상황이 아니였는데 좀 당황스러웠어. 며칠전에 내가 근무하는 코너에서 그 분이 고민하던게 있는데 내가 좀 도와줘서 해결이 됨. 그랬더니 커피 기프티콘 보내줌. 나도 등산 좋아하고 그 분도 좋아해서 서울에 있는 산 얘기 엄청 했다가 며칠뒤에 얘기한뒤로 다녀오셨냐 물어봐주고 또 며칠 지나서 자기 00산 다녀왔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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