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싸우다가 이번에 작은 사건으로 터져서 서로 헤어지자고 말도 없이 이별했는데
처음에는 꿈에도 나오고 자꾸만 생각나고 그랬는데
내 생활에 집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이제 좀 많이 잊혀졌어
걔를 괜히 미워하지도 미화하지도 말고 추억속에만 남겨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