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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74l
처음에 원하는 머리 사진 보여주고 똥손이라 머리 손질법을 잘 모르겠다하면 마지막에 잡아주신다고 말해놓고 판고데기로 말도 안되는 소라빵 웨이브 냅다 넣어버림 심지어 국룰이 왼오 모양다름...
아직 젊은데 누가봐도 아줌마같은 웨이브 넣어줌
그나마 동네라 빠르게 집으로 복귀함 바보라서 거절 못하고 완성된 머리 마음에 드는척해주고 나옴 씁슬


 
익인1
나이먹고는 동네 미용실 안가는듯...
2개월 전
글쓴이
ㅁㅈ 보통 그러는데 나는 귀찮아서 어쩔 수 없이 가까운 동네 미용실 아무곳이나 가는데 대부분 손님 연령대가 아줌마 아저씨 할머니라 스타일링 자체도 좀그럼 일단 미용사 분들도 기본적으로 나이 있으시고
2개월 전
익인2
나 중학생때 같은반 애들이 샤기컷 했었는데(그게 유행이었음)
나도 하고싶었음. 근데 큰 미용실은 못가고
동네 미용실에서 했더니
거지 그것도 상거지가 따로없었음.
원래 내가 얼굴이 예쁜 편은 아닌데 못생긴 얼굴에 망친 샤기컷 하니까 상거지였음ㅋㄱㅋ

그리고 나 예전에 울 할아버지 칠순잔치 해서 머리 예쁘게 해달라고했어.
나 그때 단발이었거든?? 그래서 살짝~ 웨이브넣어서 귀엽게 해달라고 했더니
그..머냐 쓰니 달빛천사라는 만화 알아? 거기나오는 주인공 애처럼 소라빵으로 말아버림.
거기서 잘못됨을 알아야했는데 내가 안경벗고있는 상태여서 몰랐고....
나중에보니까 무슨 빠글빠글 머리됨.
폭탄머리까지는 아닌데 그 있어... 촌스런 머리.

싫은소리 못하는 사람이라 걍 울며겨자먹기로 나왔는데
그 상태로 사진찍어서
할아버지댁 가면 사진에 그 촌스러운 머리하고 찍은 사진 있음

2개월 전
글쓴이
ㄹㅇ... 텍스트 읽자마자 ptsd 오고 몰입감 오져서 눈물 흘려버림 아 물론 슬픔의 눈물^^! 다행히 나도 이번머리 거의 샤기컷처럼 부탁해서 개 망했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머리 감고 웨이브 없애니까 생각보다 더 무난하고 자연스러워서 그나마 다행이다 싶어 ㅠㅠ 질감자체는 이번에 마음에 들게나옴... 마지막에 고데기 해주신게 오바였어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ㄹㅇ 원래 예약받는 좀 디자이너 스탭들 많은 좀 큰 미용실이나 새로 생긴곳이나 핫플쪽 가야됨 ㅠㅠ 거기는 쌤들도 다 젊은 편이라 요즘 트렌드를 다 아니까 원하는 쪽으로 비슷하게 맞춰주시는데 동네는 오바임 ㅠ 근데ㅜ알면서도 귀찮고 멀리 나갈수는 없고해서 그냥 다녀 나는... 자주 가는 것도 아니라서
2개월 전
익인4
난 그래서 단발로 자를때만 갔었음ㅋㅋㅋㅋㅋㅋ이사온데는 없지만..
2개월 전
글쓴이
ㅠㅠㅋㅋㅋ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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