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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글서 그거 다 해결되면 결혼하자 이런 말을 한적이 있어 자세히는 모르는데 애인 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에 빚진게 좀 많아서 애인 어머니가 그 빚을 한평생동안 갚고 계시고 애인네 누나도 그거 갚고있다했어 자기도 집을 도와야하는 입장인데 누나랑 엄마가 너는 너 인생 살으라고 그랬대 

뭐 여튼 집에 얼마를 보태주는지 아닌진 모르겠는데 애인집에 매달 기타징수금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애인이름으로 날라오는 독촉장이있거든? 애인 아빠 이름써있고 돌아가셔서 애인이 내는건가본데 달마다 35-40정도 내라고 오더라고? 여튼 글고 이거 외에도 아직 갚아야할게 많다는데 정확히 물어보지는 않아서 몰라 

근데 보통 돌아가시면 상속포기를하거나 그러면 될텐데 그럴수도 없는 빚이니까 저렇게 떠안은걸꺼아냐...? 어떤빚이길래 저러지... 잘 아는 사람있어 이런거에 대해서?


 
익인1
건보료 관련까진 모르겠지만 우리집은 부모님 이혼하셨는데 아빠가 집 담보대출받아놓고 이혼해서 엄마가 위자료랑 같이 해서 대출 갚는 중이거든?? 집 팔면 대출 해결은 되겠지만 연세도 있으신데 무주택자로 월세살이 하긴 힘들고 안팔자니 대출금 막막하고 그런 상태인데 혹시 남친네집도 뭐가 담보로 잡혀있는 거 아닐까...?
4일 전
글쓴이
그런가... 정확히 물어보지는 않아서 모르지만 뭐가 많다고 하긴하던데..
4일 전
익인2
와 나도 아빠 이름으로 된 건보료 매달 50씩 갚다가 이제 다 갚았는데... 빚 외에 아무것도 안 남겼으면 포기해도 상관없는데 아마 뭐가 남긴 남아서 포기 못 하시고 갚는 걸 거야... 상속 포기는 빚뿐만 아니라 재산 전체를 포기하는 거라 빚 안 갚겠다고 덜컥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이것저것 생각해서 결정해야 함
4일 전
익인2
친할아버지 돌아가실 때 우리집에서 빚 안 갚겠다고 상속포기했는데 남긴 게 진짜 하나도 없으셨음 결혼 안 한 첩이었던 할머니랑 살던 집 있었는데 그 집도 할머니 집이었고 그래서 가능했었어 ㅜㅜ
4일 전
글쓴이
재산이 있다기엔 흠.... 남친 어머니가 평생동안 갚고계시고 남친 본가도 거의 쓰러져가는..? 그런 집이던데 뭐가있는걸까... 건보료 저건 왜 달마다 저렇게 날라오는거야..?
4일 전
익인2
쓰러져가는 집이어도 돈이고 재산은 재산이니까... 우리야 뭐 세세하게 알 수 없으니 건보료는 우리집 같은 경우는 아빠가 사업했어서 사업자로 잡혀 있었는데 체납을 2년 정도 했고 내가 그 2년 동안 세대원이어서 나한테도 넘어온 거였어 아마 쓰니 남친도 아버지가 체납한 동안 세대원이었어서 독촉장이 남친한테 날아오는 걸 거임 남친몫 다 내면 끝이긴 해 저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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