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서 그거 다 해결되면 결혼하자 이런 말을 한적이 있어 자세히는 모르는데 애인 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에 빚진게 좀 많아서 애인 어머니가 그 빚을 한평생동안 갚고 계시고 애인네 누나도 그거 갚고있다했어 자기도 집을 도와야하는 입장인데 누나랑 엄마가 너는 너 인생 살으라고 그랬대
뭐 여튼 집에 얼마를 보태주는지 아닌진 모르겠는데 애인집에 매달 기타징수금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애인이름으로 날라오는 독촉장이있거든? 애인 아빠 이름써있고 돌아가셔서 애인이 내는건가본데 달마다 35-40정도 내라고 오더라고? 여튼 글고 이거 외에도 아직 갚아야할게 많다는데 정확히 물어보지는 않아서 몰라
근데 보통 돌아가시면 상속포기를하거나 그러면 될텐데 그럴수도 없는 빚이니까 저렇게 떠안은걸꺼아냐...? 어떤빚이길래 저러지... 잘 아는 사람있어 이런거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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