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혼하셨는데 애들이랑도 연락이 잘 안된다고 하는거 들었었거든
애들 자취하는 집이랑 다해줬는데 자기들 돈벌더니 연락 뚝 끊기고 돈달라할때만 전화한데
어릴때부터 이뻐해줬고 내가 삼촌네 조카중에 장녀라 그러는거 같은데 너무 갑자기라 당황스럽고
혹시나 먼 일 생길까봐 그냥 안하고싶은데 거절하면 삼촌이 상처받을거같애 ㅠ
걍 요새 일만 계속하고 힘들어하시는거같아서 어케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