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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00l
난 진짜 모든 초중고대 친구들 한명한명 다 안맞는거 같아 ㅎ..어른되면서는 더더욱.. 
얘가 왜이러지....? 왜 나한테 이런말을? 하면서 몇몇은 진짜 손절하고 싶다가도 참고 좀 지나면 또 잘 놀땐 놀아 
그래서 내가 이상한가...싶다가도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 이럼서 반복되니까 넘 힘드네


 
   
익인1
투닥거리면서 계속 친한거보면 ㄹㅇ 잘맞긴한듯
어제
글쓴이
내가 투닥 거리질 않아서 쌓여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했어ㅋㅋ... 근데 또 풀겠다고 진지하게 말하면 너무 무거워지니까 피학고
어제
익인2
평소에는 다 잘맞는데 정치색이 안맞음 아
어제
익인3
다 맞긴 맞는듯?
어제
익인4
다 걸러져서 잘 맞는 애들만 남음
어제
익인5
나도 ㅋㅋㅋ
어제
익인7
22
어제
익인12
33
어제
익인6
완벽히 다맞으면 결혼감임. 그냥 오래된 찐친이니 또 이러네 하고 흐린눈하는거
어제
익인8
근데 뭔 느낌인지 알아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관도 바뀌고 성격에 변화가 생기기도 하는데 학창시절에 아무리 잘 맞았어도 성인되서 또 다르더라
어제
글쓴이
맞아 요즘 스트레스 받는친구들이 어릴때 친했던 애들이라 나도 그생각했어 회사에서 친해진 사람은 오히려 맘이 엄청 편하더라고
어제
익인9
난 20대 중반에 초중고 친구들을 한번에 다 정리했는데 고민만 하다가 마음 먹고 정리하니까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
그냥 스타일이 안맞으면 굳이 날 괴롭혀가며 붙들 필요가 없었는데 당시에는 오래된 친구들이 내 인생에 없으면 평생 너무 외롭게 살까봐 안절부절 못했던 것 같아

어제
익인9
신기하게 그후로 오히려 인간관계 잘 풀림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 나도 진짜 심각했던 애들은 정리했어 그래서 더 그런게 왜 안그랬던거 같은데 싶었던 애들이 좀 당황스럽게 한적이 반복 된적이 있어서 더 손절할수도 없고 약간 복잡한 마음
어제
익인9
난 같은 초중고를 나와서 손절할 때 많이 고민했던 건데 쓰니처럼 투닥거리질 않고 다음엔 안그러겠지하고 쌓아만 뒀더니 결국엔 내가 너무 힘들어지더라고ㅠㅠ 근데 어차피 백퍼 맞는 사람은 없어서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면 그냥 적당히 거리만 두고 유지하는 것도 방법이지
난 단톡방에서 우리 부모님 험담하거나 나 안경쓴다고 사람들한테 내가 준장님이라느니 말을 필터링없이 하는 거에 질려서 끊어냈어

어제
글쓴이
어우 그렇게 몰상식 한 애들은 아니긴해 평소에 거슬렸던게 좀더 어느날 그걸 좀더 크게? 했다던가 그런거? 하
어제
익인10
ㅋㅋㅋ 그냥 서로 맞추고 있다 생각하는거지 ㅋㅋㅋ

대신 서로 잘 알아서 싫어히는 행동 안하니까 유지되는 듯!

어제
익인11
옛날엔 진짜 찐친이다 평생 가고싶다 생각했는데 점점 거리감 느껴지고 진심으로 대하기 어려워지더라 내가 속물처럼 느껴지고 그럼
어제
익인13
난 딱히 잘 맞는다는 생각한 사람 없는 듯?
내가 진짜 안 좋은 성격 종합체라서

(예민함 + 회피형+ 자기 감정 표현 안 함 + 의심 많음)

그래도 걍 내가 워낙 표현 안 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잘 지내지긴 하도라

어제
익인13
나이 먹을수록 같이 지내는 환경이 달라지니까 환경에 따라 변하는 친구들 성격이 낯설기도 하고 예전엔 괜찮았는데 요즘은 별로네 싶은 친구들도 많음

근데 미래 생각해서 계속 친구하고 있음

어제
글쓴이
나도 비슷한데 난 너무 감정을 표현하고 싶거든?? 근데 그럼 성격 파탄자로 보일거 같아서 그냥 말안해 혼자서 삭히는거지 하아ㅏㅏ
어제
익인13
ㄹㅇ 공감.. ㅠㅠㅋㅋㅋ 나도 요즘은 그냥 조금씩 툭툭 표현하는 편인데 표현한 뒤 친구들 눈치 보는 게 더 불편해서 그냥 ..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것 같음
어제
글쓴이
아 ㄹㅇ 인정 사실 나 한번 진지하게 한 사건ㅋㅋㅋ 몇개 있지만 그중에 한!사건에 대해 바로 서운+화난거 말했거든 그때이후로 눈치보니까 또 다른 스트레스..휴 나만 그런게 아니네
어제
익인13
와 그래도 나랑 비슷한 사람 만나니까 그것만으로 위로된다리..
어제
글쓴이
13에게
아 마자 그 얘기를 좀 완전 다른 친구한테 얘기한적이 있는데 걔가 하는말이 너무 애들한테 맞춰서 눈치보지 말라고 걔네도 너한테 맞춰줄 필요가 있다고 하긴했어 그래서 좀 짜증내는 표현도 필요하긴하겠다 싶긴하더라 하지만 알았어도 회피형은 자기가 곪는듯...ㅜ

어제
익인13
글쓴이에게
그치 ㅋㅋㅋㅋ ㅠㅠ 뭔 느낌인지 알 것 같음.. 너무나.. 근데 뭔가 상대방 불편하게 만드는 게 더 불편해서 또 다른 불편을 자초하는 느낌 😵‍💫

어제
익인14
안 맞는데 걍 노는 거지... 나같이 밍숭맹숭한 사람이랑 놀아주는 사람 걔네밖에 없음 ㅋㅋㅋ ㅠ
어제
익인15
나도 솔직히 안맞음.. 학창시절엔 진짜 뭘해도 웃기고 그랬는데 머리 굵어지니까 서로 가치관도 감성도 안맞음 재미없어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내 주관생기고 걔도 걔 주관생기고 복잡해 지는듯 ㅎ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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