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임용 결과 나왔는데 완전 망해부렀으

재수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차준비하기싫다 모든걸 회피하고싶다 그치만 해야겠지

[익인1]

1차합이면 잘된 거 아녀? 뭐가 망해부림?

[익인2]

222

[글쓴이]

초등임용은 꼬리가 길어 1.5배수(1차합격 끄트머리) 면 2차 만점이어도 어려워서 ㅜ

[익인1]

아하 1차 점수가 커트라인에 가깝다고 망했다는 거구나 혹시 모르지!!!!!!!! 될지도? 초등임용은 아니지만 1차컷합이 최종합격 가는 경우 좀 봤어!! 그래도 열심히 준비해보자 팟팅!!

[글쓴이]

2차가 면접이라 꼭 스터디를 해야하는데 스터디구하기부터 멘붕이다... 좋은 말 고마워 ㅜㅜㅜ

[익인5]

중등익
1.5배수에서 문닫고 최합!!!
잔말말고 열심히 준비하라...

[글쓴이]

꼬리가 넘 길어서리... 선배 말 들을게요🥺🥺

[익인3]

지역 어디고 몇배수야? 작년 합격자인데 궁금한거 물어봐

[글쓴이]

경기 / 교논 63이야

[익인3]

경기 이번에 낮던데?!! 끝날때까지 끝난거 아닐듯

[글쓴이]

내가 재수라서 ㅠㅜㅜ 올해 꼭 붙어야되는데 점수가 이래버리니까 더 멘붕해서 망했다고 생각하는것도 있는듯 논술 이번에 물채여서 다들 점수 높은데 나 15점ㅋㅋㅋㅋㅋ 진짜 눈물나

[익인9]

쓰니야 나도 그 점수대야!! 나는 초수지만 쓰니는 재수니까 2차 시험을 훨씬 잘하지 않을까? 완전 막막하겠지만 우리 문 닫고 합격하는 시나리오를 같이 써봤으면 좋겠다 화이팅🍀

[글쓴이]

넘 착하다... 고마워 내가 못본건데뭐가그렇게억울해서 눈물이나는지 ㅋㅋ 2차 이번에 보러가야지 시험장 들어는 가야지

[익인4]

이번에 티오 괜찮지않았어?? 생각보다 컷 낮을겨

[글쓴이]

티오는 좋아 ㅠ 시험이 어렵게나왔어 교육과정이 많이나와서

[익인6]

헐ॱଳ͘.. 나도 정병존일 거 같아서 멘탈 나감 ..

[익인6]

근데 주변은 다 잘친 거 같고..

[글쓴이]

난 정병존도 아니고.. 친구들한테 점수 말하기도 쪽팔려 주변 애들 중에 나만큼 못본애 없는거같고 친구들은 거의 다 합격했구..
나 장학금도 받고 학교들어갔는데 정시 11121이었는데 .. 단순암기랑 진짜 안맞다

[익인6]

이 시험 자체가 진짜 너무 괴상해 너무 운빨시험에.. 하 시험

[익인6]

핑터링 됐네.. 멍같은 시험 ..

[글쓴이]

맞아 ..... 난 진짜 이렇게 경향성도 없고 공부하는 의미를 퇴색시키는 시험이 너무 힘들다...

[글쓴이]

정병존이면 완전 뒤집을 수 있다

[익인6]

내가 사는 지역이 2차 변별력ㅇ 너무 없는 지역이라 하.........

[익인7]

야… 나 경기 교논 63이야…. 어떡하지

[글쓴이]

논술 15점이 미친거같애 나 엄마아빠한테 점수 말도 못했어 아직 점수 확인안한척함

[익인7]

난 교육과정이….

[익인7]

나도 엄마한테 얘기 못했어

[글쓴이]

어카냐.. 난 심지어 엄마아빠가 공부만 하라고 기간제도 하지말라해서 집에서 편하게 공부했는데 ㅋㅋ 면목없다

[익인7]

스터디 해야하는지도… ㅁ모르겠러…

[글쓴이]

7에게
나도 지금 이상태야 그냥 스턴맞았어 지금

[익인7]

글쓴이에게
나도 우리지역 경기 스터디 안구해지는데 어카냐… 삼수 진짜 하기 싫었는데

[글쓴이]

7에게
나 1년동안뭐했지? 진심 이생각만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에는 경기쪽에서 자취+ 기간제하면서 셤 준비할거같은데 내년엔 붙을 수 있나? 내가? 자존감 넘 떨어져버려

[익인7]

글쓴이에게
난 내년에 정신과 다니면서 준비해야할 것 같아 진짜 올해도 너무 힘들었는데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하다

[글쓴이]

7에게
난 원래 중학교땨부터 정신과 다녔어서 (우울증 불안장애 이슈) 지금 10년넘었는데 이 시험 준비하면서 완전 심해졌어 너가 시험 준비할때 필요한게 무엇인지 잘 체크해 난 인생멀리보고 지금 당장 자기 효용감 안챙기면 큰일날거같아서 기간제는 무조건 하려구 ㅠ 올해 이렇게 지나가버리니까 아예 시간을 내다버린거같고사람들이랑 너무 동떨어진 느낌이라

[익인7]

글쓴이에게
우리 뒤집을 수는 없는 거지?

[글쓴이]

7에게
또 몰라... 2차까지 합쳐도 컷 내려갈서같긴하고 작년 최종 162인거 감안하면 만점 목표로 해봐야지 ㅜ..

[익인7]

글쓴이에게
내년 162면 우리도 할 수 있어 쓰니야 같이 해보자 할 수 있어 우리 둘 다 붙을 수 있어

[익인7]

글쓴이에게
만점 받아도..?

[글쓴이]

7에게
하기 싫어서문제지

[익인8]

헐 나도.. 2차 뒤집기 바라고 열심히 해야겠어 에효

[글쓴이]

내 지역 경기 스터디 잘 구해지는 지역도 아닌데 하.... 열심히해보자 멘탈잡고

[익인8]

나는 유아쪽 컷플 1점이라..ㅋㅋㅋ 이악물고 해야지...흑.... 우리 둘다 붙자 나도 1년 올재수했는데도 이래서 멘탈 갈갈갈이지만! ㅋㅋㅋ 해보는거야~~~~

[글쓴이]

유아쪽이면 1차 붙은거만 해도 대단한거아냐? 꼭.. 무조건 붙어버려.. 이번에..☄️

[익인10]

2차 만점받겠다는 생각으로 스터디 여러개 돌리면서 하면 됨!!! 꼬리가 길어서 가능이야 걱정마

[익인11]

할수이따!!

[익인12]

ㅜㅜ 쓰니 이번에 경기 1배수 65라는 말 만ㄹ던데???? 끝까지 ㄱ ㄱ 고생했다!!

[글쓴이]

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제발요... 초임공이랑 에타에는 다들 잘한사람들만 글쓰는지 죄다 뭔 70대여

[익인12]

나두 재순데... 진짜 고생많앗음 ㅜㅜㅜㅜㅜㅜ 근데 원래그런데 점수잘나온애들만 글 쓰자너 ㅋㅋㅋㅋㅋ 무시하고 2차 끝까지 고고하자 나두 홧킹!

[글쓴이]

2차 첨 준비해보는데 막막하다 그치만 해봐야지.. 아예 안할 수 ㄴ앖으니까

[익인6]

쓰니야!! 초임공이나 다른 사이트 보니까 65-67정도를 경기 1배수로 보는 거 같더라 !! 2차 빡세게 해서 뒤집을 수 있을 거 같앙

[글쓴이]

ㅠㅠ 고마워 2차도 어느정도 운의 영역이라 막막했는데 이제 좀 마음 다잡았다

[익인13]

내 동생도 임용 봤는데 물채가 대체 뭔뜻이야??
고생 진짜 많았다 내 동생도 임용 봐서 나도 알음알음 알아가는중인데 점점 문제 어려워지는거 같다고 모르면 아예 쓰질 못하는 수준으로 낸다더라

[글쓴이]

물채가 좀 널널하게 채점하는거 ㅠㅠ
임용은 객관식이 아니고 주관식인거라서 채점할 때 채점기준을 '키워드'를 넣어썼는가, 어디까지 정답으로 허용하는가에 따라서 점수가 올라가기도 내려가기도 해
시험 보고나서 답안지가 없기 때문에 나름의 공부한 자료를 검토하면서 가채점을 하는데. 그 가채점을 칼같이 했으면 칼채, 좀 너그럽게 했다면(여기까지는 답 인정해줄거같은데?) 물채 이런식으로 다르게 매기면 점수가 다르겠지?

[익인13]

아아.. 경기도 교육청은 면접 어려워서 0.3배수도 떨어지고 그런다던데 행운을 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