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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37l
지금 막학긴데 우울증 심해져서 공부 거의 놨고 학점은 3초반대야…국취제 하고 있고 취준중인데 앞으로가 너무 막막해 뭐할지모르겠어 내년부터 제대로 취준할까 하는데 아직 안늦은거겠지 주위 친구들 다 취뽀해서 너무너무 불안해


 
익인1
.. 난 이제 6년제 대학 준비해 ㅋㄱㅋ
30이전에만 자리잡으면 장땡!

어제
익인1
안늦었으니 차근차근합시당
어제
글쓴이
하나만 더 물어볼게 내일 면접 잡혔는데 원하는 회사 아니거든…가지말까?
어제
익인5
가봐 붙으려고 가지 말고 그냥 면접은 이런거구나 경험만해봐도 다음에 가고싶은회사 면접에서 안뚝딱댈수있어 홧팅!
어제
글쓴이
고마워!
어제
익인2
주위 보지말고 내 길만 봐 다들 속도가 다른거야 빠른 사람보고 따라서 빨리 하면 놓치는게 있을 수도 있으니 쓰니만의 속도대로 차근차근 나아가자 화이팅
어제
익인3
일찍 취업했다고 다 잘사는 거 아니고 늦게 취업했다고 망한 거 아님 나 공시 5년 이나 준비해서 이번에 합격하고 연수원 대기중인데 사기업 다 퇴사하고 20대 후반인 지금 공시 준비한다고 나한테 물어보는 친구들만 세명이어쏘… 다 때가 있는 것
어제
글쓴이
다들 고마워…용기얻고갈게ㅠㅠ
어제
익인4
나도 딱 그때 우울증 생겨서 인생의 바닥을 찍고 왔었는데 난 쓰니보다 늦게 졸업했는데.. ㅎㅎㅎㅎ 근데 대학교 졸업하고 집에서 우울증 좀 완화 해보려고 쉬자니 더 끝없이 동굴로 들어갈거같아서 졸업하자마자 어떻게든 어디라도 들어가서 일하고 루틴찾고 공부하고 이직하고 약먹고 많이 나아져써!!! 인생은 아무도 모른다잉
어제
글쓴이
난 우울증 좀 오래됐고 사실 양극성장애라 평생 약먹고 살아야될거같애 그거에 대해성 포기했는데 가끔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안좋아지면 내가 할수있는게 없어서 너무 무력하더라ㅠㅜ일단 조언 고맙고 익인4도 행복하길 바라
어제
익인6
나도 내일 면접인데.. 진짜 가기 싫다 ㅠ
어제
글쓴이
진짜 회피하고싶음…
어제
익인6
난가.. 진짜 진짜 가기 싫어.. 긴장도 되고 근데 막 그회사가 가고 싶지도 않아 ㅠㅠ
어제
익인7
국취제 뭐하는데?
어제
글쓴이
1유형
어제
익인8
나도.... 난 경도 우울에 불안증이야. 취직해도 불안한건 안좋아지더라 그냥 꾸준히 상담받고 천천히 가는거에 죄책감 안느끼려고 의도적으로 노력중
어제
익인9
나 졸업한지 1년째인데 자격증 따는거 1개만 성공하고 알바중이야 나보다 희망있어보여 화이팅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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