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없고 집회사집회사 환멸나
10년째 이러고있는데 물경력이라는것도 현타오고
한회사에 7년째 근무중인데 중소경리가 해봤자 뭘 더 하겠음 연봉도 안오름
이 회사에 계속 있을래도 자격증을 따거나 나만 할수있는 일을 만들어서 하거나 하래 ㅋㅋ 아니면 연봉동결
자격증 공부중이긴한데 이것도 하기싫음
돈도 안모임 집에서 계속 빚만들어와서 모으면 사라지고 반복임 10년째 일했는데 퇴직금말고는 모은게 1000도 안됨
이러니까 퇴사도 못함 미치겠다 진짜
죽는것도 무서워서 시도도 못하겠음 한때는 정신과 약도 먹고 불면증으로 힘들어도 해보고 자해도 해보고 지금은 그것조차도 무서움
의미없이 흘러가는 시간도 아깝고 나쁜버릇만 생겨
그렇다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것도 알고.. 그냥 사라졌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