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손님 앞에서도 지껄여서 나도 빡쳐가지고 손님 앞에서 대놓고
“ 저번부터 왜 그러세요? 사장님도 딸 있으시잖아요 저도 누군가의 딸이예요 그만 하세요 ” 이랬거든?
근데 겁나 부들거림
그 손님이 단골 손님이셨는데 앞에서 그랬다고 쪽팔렸나 봄
손님 가시고 나서 “ 자기는 몰랐다 ” 헛소리 하는데
그동안 내 외모로 뭐라 할때마다 개정색하고 그랬거든?
몰랐을리가 없음 ㅋ
정색하면 ㅇㅇ화났다 이러던데 이걸 몰랐다고 하는게
진짜 나이 헛먹었네 생각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