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있는애들 진짜 싫다

이미 그렇게 태어난걸 어쩌라는거야 

자기랑 나랑 비교하며 자기 삶과 태생과 부모와 처지를 비관하면서 살기싫다 하면 나는 뭐라해줘야 하는건지... 

솔직히 속으로는 뭐 이색기야! 고아원이라도 차려드리리? 무료 급식소 지어줄까? 하고 싶지만 맨날 참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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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우리 노인될때 지어볼게 ..

[익인7]

나 정규회원 시켜줘 인티 동무

[글쓴이]

프라이빗 룸으로 모시겠습니다

[익인2]

나도 태생이 다스리는 자, 지배하는 자인데 왜 자꾸 내 지배를 거부하는지 모르겠어.

[글쓴이]

?.....

[익인10]

왕의 DNA..?

[익인3]

그냥 안 만나면 되는데..

[익인4]

그냥 만나지마~ 가난한 집 애들 중에 열등감 많은 애들, 크면서 결핍 있다고 30 넘어서도 징징거리는 애들 원래 많더라

[글쓴이]

솔직히 서민 기준으로 못사는거도 아님 부산에 60평대 자가 있고 부모님 s클이랑 그랜저 타고 월천은 벌어 오시는거 같은데 너무 바라는게 많은듯

[익인4]

걔 그럼 도.라이네..... 만나지말어... 부산에서 저런 말하면 부산 애들한테 처맞겠다

[글쓴이]

ㄹㅇ 도로시임

[익인5]

제가 이사하고 나서도 살기싫다고 말씀드린적 있나요?? 태생이 문제가 아니라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해 말한거고 전혀 부럽다고 말한적 없으며, 나는 전문직 준비할 마음이 없다고도 분명히 말함

[익인5]

아 공부머리는 없다라는 말이 그렇게 들렸을 수도 있겠다

[글쓴이]

?.....

[익인5]

근데 나는 전문직으로 성공하는게 인생의 행복이 아니라고 왜 강요하냐고
니가 키운 것도 아닌데

[글쓴이]

?.....

[익인9]

?????????????? 뭔소리야?

[글쓴이]

9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나만 못알아듣는거 아니지?

[익인9]

글쓴이에게
모쪼록 전문직 말고 좋은 길을 찾으시길...(본문과 별개로)...

[익인9]

글쓴이에게
그냥 아예 다른 얘기 하시는듯..

[익인6]

근데 너가 그렇게 말하면 찐 열등감 있는애들은 "어"라고 대답함

[글쓴이]

진짜 솔직히 같은 인간으로 안느껴질 정도로 이해가 안감

[익인6]

인간이 원래 그래 인간에 대한 환상을 버려 다들 남 잘되면 배아파하고 못되면 불쌍하다 부둥부둥 해주는게 인간임

[익인8]

아 내말이 지들이 그럼 비슷하게 올라올 노력이라도 하던가 걍 가만히 앉아서 잘사는사람 욕만 함 ㅋㅋ

[글쓴이]

그리고 또 웃긴건 자기들은 맹목적으로 부자이기 때문에 없는말 지어내가며 부자 욕하면서
내가 일반 서민들 이해 안가는점 얘기하면 화 박박내면서 무슨 내가 외계인인냥 몰아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