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고 자기의 마음이 내가 주는 사랑에 비해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그만하고 싶다고 했는데
내가 너무 걔를 못 믿고 피곤하게 한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나도 너를 조금 더 믿고 충븐히 사랑하고 행복하게 해줄테니까 너도 조금만 더 노력햐주면 안되냐고 우리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해보자고 하면 좀 별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