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나이도 훨씬 많은데 내가 신입때 다녔던 회계사무소 언니거든. 난 그때 지금 보다 훨씬 어렸고 일도 잘 모르고 뭐...별로였나봐 그래서 그언니가 나 싫다고 익인이랑은 말도 하기 싫다 하면서 내 뒷담화를 했었어. 내가 자리에 앉아있는지도 모르고ㅋㅋ.... 그때도 이미 내가 4년은 다녔을 때고 따로 모임도 같이 했었는데ㅋㅋ 참 너무하네 싶었단 말야. 퇴사하고나서 그냥 지나가면서 인사 하면되지 세무서 주변에서 마주쳤는데 서류랑 가방으로 자기 얼굴을 가리고 지나가네 진짜 웃기다ㅋㅋㅋ 글케 아는척하기 싫은가 나도 아는척 할 생각은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