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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252l 3
어릴때부터 평생 못생겼단 소리 들었고 가족마저도 못생겼다했어
근데 난 아빠랑 판박이인데 아빠마저도 나 못생겼다함..
성형은 시켜주지도않고.. 친구사귀는데도 너무 힘들고 못생긴거 커버하려고 온갖 똥꼬쇼는 해야 
날 선입견안보고 대해줘.. 그전까지는 걍 내가 말걸어도 무시하거든..
너무 괴롭고 맨날 울고있음 진짜 못생기면 낳지마..
난 안낳을거야.. 못낳는게맞지 
나는 팔려가서 시골농부랑 결혼하는게 내 첫연애일거라고 말하던 친구도있어..


 
   
익인1
돈 열심히 모아서 눈 코 하자!!!!! 그정도로 컴플렉스이면 하는게 인생 만족도 더 높을거같아
16시간 전
익인2
아휴ㅠㅠ 너무들 한다 진짜…
16시간 전
익인3
못생긴 것보다 지 자식한테 못생겼다고 하는 아빠 만난 게 제일 불행한듯
16시간 전
글쓴이
맞아 한평생 못생겼다는 소리만듣는데 가족마저도 나 못생겼다해 친척도 마찬가지고.. 모르는 아저씨가 나 얼굴 못생겼다고붙잡고 말한적도 있어..
16시간 전
익인4
엄빠도 못생기셨어? 그거 아니면 가족분들이 너무한건데
16시간 전
글쓴이
엄마는 평범한데 아빠는 진짜 내가봐도 못생겼어 결혼어떻게했지 싶어..
16시간 전
익인5
쓰나... 혹시 몇살이야?... 돈벌게되면 돈모아서 일단 쌍수 하자 쌍수하고 화장하면 자신감생길수도있어
16시간 전
글쓴이
18살이야ㅠㅜ 계속 못생겼다는 소리듣고 정신병까지 걸려서 학교도 안나갔는데 부모님은 안나간다고 화내고 뭐라하니까 진짜 미치겠어 그러면서 폭력으로 대하고
16시간 전
익인5
커서 얼굴 달라질수도있는거긴한데 ㄹㅇ 성인돼서 돈모으면 쌍수해 .. 무쌍이니??
16시간 전
글쓴이
응 무쌍에 물고기눈이고 눈두덩이살이 눈꺼풀 다 덮어서 정상체중인데도 눈 엄청 작고 꺼림직하고 음침하게 생겼어..
16시간 전
익인5
나도 무쌍에 눈작았는데 쌍수하고... 화장도 계속해보고 그래서 지금 만족스럽고 자존감도 올라감 글고 나이가 드니까 눈두덩이 살도 많이빠지더라
16시간 전
익인41
5에게
맞아 나이듷면 눈두덩이 살 빠져..!!ㅠㅠ

16시간 전
익인6
제목보고 욕하고 들어왔는데 본문 보니까 못난 마음 가진 가족들 진짜 ㅋㅋㅋㅋㅋ
16시간 전
익인7
어디가 젤 문제같아 ㅠㅠㅠㅠ 쌍수라도 해봐
16시간 전
글쓴이
크게 문제인건 비정상적으로 얼굴이 길고 커..ㅠㅠ 정상체중인데 몸에 비해 머리가 엄청 위아래로 길고 크니까 초딩때부터 말,오이가 내 별명이였어..
16시간 전
익인7
ㅠㅠㅠ아진짜 너무 스트레스일거같아 ㅠㅠ 일단 아직 학생이니까 우선은 거울보지말고 사람들이 하는 말 다 무시하고 성공해서 돈 많이 버는 직업 가져서 혼자 잘 먹고 잘 살아야지 이런 생각으로 공부 열심히 하고 대학생 되면 쌍수부터 해보자.. 그 다음 살 쫙 더 빼고 헤어스타일 바꿔가면서 얼굴형 커버해보고 ㅠㅠㅠ 눈이 첫인상에 젤 중요해서 눈만 잘 고치면 오히려 얼굴형 이런게 감춰질수도 있어...ㅠㅠ
16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
16시간 전
글쓴이
나 대학안가고 그냥 졸업하면 알바하고 돈모아서 성형하고싶은데 너무 잘못된 선택인걸까..
16시간 전
익인38
지나가던 익인데 아니야 대학가서 알바하고 성형해도 돼.. 대학은 가 꼭
16시간 전
익인7
안대애 ㅠㅠㅠ 대학은 가야돼 무시 안당하려면 더더욱... 좋은 대학가고 좋은 직업 가져야 사람들이 쓰니한테 막말 못하고 무시못해 ㅠㅜ 성형도 신중하게 잘 알아보고 해야되는거라 우선 공부에 전념하고 나중에 성인되고 과외같은거 하면 돈 많이 벌수 있으니까.. 제발 재수를 하더라도 지금부터 공부진짜 열심히해서 대학 꼭 가 ㅠㅠ
16시간 전
익인72
쓰나 나 진짜 오이 다리미 주걱턱 이런 소리 다 듣고 살았는데 그게 너무 컴플렉스여서 이런 저런 정보 얻어서 막 꾸미고 다녔거든 그러니까 이제 그런 소리 안 듣고 칭찬도 받는다... 생각보다 사람들 남들 얼굴에 크게 관심 없다는 것도 살면서 알게 됐어 친구는 그렇게 말하는 건 친구 아냐 기운내 나중에 대학 가서 돈 모아서 관리하면 달라질 수 있어
16시간 전
익인8
말 너무 심하게 하는거 아냐?....가족도 나빴어...
16시간 전
익인9
친구 뭔데... 진짜 나쁘다
16시간 전
익인10
그것보다 지금 너의 자존감을 높이는게 우선일듯
너 그렇게 생각하면 너만 힘들어져 나쁜 얘기는 거르는 힘을 길러야해 파이팅

16시간 전
익인11
막줄은 정신 나간거 아냐…?어떻게 저런 말을 하지
16시간 전
익인12
성인되면 알바해서 쌍수라도 하자 ㅠㅠ 나도진짜개못생겻엇는디 눈코 하고 ㄱㅊ아짐
16시간 전
익인13
와 그런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데
지금까지 어떻게 버틴거야ㅜㅠㅜ 너무 힘들었겠다

16시간 전
익인14
그친구 뭐냐 진짜
얼굴이 큰게 맞지만 그게 다는 아니야 ㅜㅜ
부모님들도 진짜 너무하시다

16시간 전
익인15
애기야 그 쓰레기들 사이에서 주눅들지말고 당당해져 네가 바라보는 당차고 예뻐보이는 사람들도 물론 정말 외모의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내면으로부터 강하기 때문에 더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거야 너는 주변환경이 잘못돼서 그런거지 너가 스스로 중심만 잡으려 노력하면 굳이 성형이 아니더라도 점점 아름다워질 수 있어! 힘내 그리고 지금까지 잘 견뎌와서 장하다
16시간 전
익인16
이건 아버지가 오반데 고슴도치도 자기 자식은 이쁘다 하는데 자기가 물려줘놓고 딸한테 못생겼다하고 있어 수술비라도 주면서 저럼 몰라
16시간 전
익인16
근데 나도 어릴때는 외모가 전부인줄 알았거든?커서 취업하고 먹고사니까 외모가 중요한게 아니더라고
16시간 전
익인17
외모지상주의는 언제쯤 사라질까 사라질 일이 없을 듯 왜 다 외모로 모든 걸 판단하려하고 차별을 하고 사람한테 상처를 줄까 참... 얼굴이 뭐라고
16시간 전
익인18
성형해 내 친구도 그랬었는데 눈코 턱 해서 사람답게 살고 잇음
16시간 전
글쓴이
정말 심각하게 고민이라서 대학병원 구강악면외과 엄마한테 졸라서 가본적있어 양악전문이였는데 선생님이 보자마자 나는 양악해야하는 얼굴이라고 윤곽이랑 양악 광대까지 해야된다고하더라 교수님이 봐도 심각한가봐 수술비 2천넘는대서 엄마는 당연히 더 예약안하고 나왔고 교정도 미리해야 양악가능하다는데 졸업하면 바로 알바해서 몇년동안 죽어라 모아야될거같아…
16시간 전
글쓴이
교수님이 내 얼굴은 양악해야되는얼굴이라고 판정해줬을때 충격이컸어 난 정상교합이고주걱턱은 아닌데도 얼굴길이가 비정상적이라 해야되는 얼굴이구나 싶더라
16시간 전
익인42
쓰나 그래도 뼈는 건드리지마ㅠㅠ
16시간 전
익인52
그 교수가 양악 전문이라 글케 말한거같은데..? 너무 휘둘리지 말고 여기저기 가봐
16시간 전
익인22
우선 치아교정부터 해봐
교정은 비싸봤자 500이면 가능해

16시간 전
익인19
이정도로 스트레스면 진짜 성형하는게 맞음... 근데 친구 인성 뭐냐
16시간 전
익인20
성형해 이 정도 스트레스면 돈 벌어서 성형하고 인생 다시 시작하는 게 맞음
16시간 전
익인21
너 주위에 있는 사람들ㅇ 개못됐다
16시간 전
익인22
가족들이랑 친구들 인성이 개에반데;
꾸준히 자기관리하고 잘 가꾸면 괜찮아져 진짜야!! 아직 18살이면 얼굴 덜 변해서 충분히 정변 가능성 있어 너무 걱정마
나지금 30살인데 10대 얼굴 20대 초반 얼굴 현재 얼굴 다 달라
사람 얼굴은 계속 변하더라구

16시간 전
익인23
친구맞아? 미쳤네
16시간 전
익인24
나 쌍둥이인데 어릴때부터 언니랑 대놓고 애들한테 비교당함 ㅠ.. 근데 성인돼서 꾸미니까 지금은 객관적으로 이쁜편이야…. 지금은 언니보다 이뻐….다이어트 교정 스타일링찾기(컨설팅같은거) 시술 쌍수 등등……
나중에 돈벌면 이뻐질수 있어 요즘 기술좋아진짜
이뻐지면 자격지심도 트라우마도 사라짐 자존감높아지니까 고민해봐..

16시간 전
익인24
그리고 외모평가하는애들은 거르면돼.. 부모는 최대한 독립하고…..
16시간 전
익인25
헐..
16시간 전
익인26
나중에 몰래 성형이나 시술해 여기에 메이크업 + 몸매관리 + 스타일링까지 하면 충분히 예뻐질 수 있어
16시간 전
익인27
친구 돌았나
16시간 전
익인28
에고 .. 참 힘들겠네 성인되자마자 성형하는거 추천해 충분히 이뻐질수있으니까 걱정하지마
16시간 전
익인29
아니 다들 막말 뭐야 애기한테 근데 쓰니야 나도 콤플렉스+치료 때문에 눈 수술했는데 수술해도 자존감은 그대로더라.. 물론 조금은 나아지지만 쓰니가 먼저 너 자신을 사랑해주는 게 중요해 그리고 성인되면서 얼굴은 계속 달라져! 너무 걱정하지마 원래 사춘기 때가 못생겨서 다들 대학가서 예뻐지더라
아 그리고 혹시 인상 얘기하는 거 보니까 혹시 눈 뜰 때 두통있거나 하지는 않아? 안검하수 있을 수도 있는데 이건 치료 목적으로라도 수술이 필요해

16시간 전
익인30
못생긴 건 성형하면 돼. 스트레스가 너무 크면 눈부터 성형해봐. 쌍수는 부작용도 상대적으로 적고 특히 여자는 눈이 반 이상이라 쌍수 하나만 해도 훨씬 나아지는 경우 많아. 그리고 얼굴 못생겨도 성격 좋아서 인기 많은 친구들 내 주변에도 많은데 성격까지 갉아먹을 정도로 자존감 낮기 생각하진 말고
16시간 전
익인31
미친!! 자존감 어딨어
16시간 전
익인32
쓰니야 너 잘못 아니야 ㅠㅠ 절대 자책하지말고!!
16시간 전
익인33
저런말 한 친구 손절하셈
16시간 전
익인34
진짜 부모가 문제야.. 인생살아봤으면서 뭔 생각으로 그 유전자로 애를 낳는지 모르겠음.. 울 엄마는 그냥 애들이 귀여워서 낳았다고 하는데 그래서 아빠가 가정폭력 일삼을 때 방관했나 싶음
16시간 전
익인35
ㄷㄷ 친구들이..너무 이상한데
16시간 전
익인36
솔직히 나도 못생겨서 어느정도 공감해..
못생겨서 연애도 못할거같음ㅋㅌ

16시간 전
익인37
성형은 시켜주지도 않고 -> 열심히 돈 벌어서 나중에 해 글보니 자존감 낮아보이는데 하고나면 달라질듯
16시간 전
익인39
아니 친구 미친거 아니냐...
16시간 전
익인40
친구 진짜 미친거 아니야?
16시간 전
익인43
안시켜주면 모아서 성형하면 되지 ~
16시간 전
익인44
친구 미쳤네
16시간 전
익인45
예쁘다 예쁘다 하면 예뻐져 = 자존감이 높은 데에서 오는 아우라가 있어

공통적으로 보는 미가 있긴 하지만
그 사람 특유의 아름다움은 따라할 수 없어
개성=매력 말이야

피부와 머릿결, 체형, 손발톱만 좀 관리해도
확연히 달라

나 예쁘다 예쁘다 해줘 하나 뿐인 존재야

16시간 전
익인46
칭찬 감옥에 넣어놓고 자존감 와자작 올려주고 싶다 미치겟네
16시간 전
익인47
진짜루 우리나라 의료기술로 안되는 건 없어 성형 관련해서는 진짜진짜
그래 뭐 성형해서 카리나되기는 어려울 수도 있지! 근데 예쁘장한 얼굴은 무조건 된다 돈 모으면 다 돼 그렇게 비싸지도 않자나 요즘엔 !!

16시간 전
익인48
와 나도 자존감 내려간게 어릴 때 주변 친척들이 못생겼다 이런 말 해서 내려간건데 그래서 성형 이것 저것 했어...
16시간 전
익인49
본인이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나중에 돈모아서 고쳐!! 그치만 한번에 대공사는 금물이다 조금씩 시간들여서 튜닝해 시간은 많어
16시간 전
익인50
시골농부 그 친구 뭐임...인성ㄹㅈㄷ
근데 쓰니야 지금 18살이랬나? 지금부터 이 악물고 공부만 죽도록 하셈 그리고 좋은 대학 가서 과외 돌리면 수술비 충분히 나와.. 동기들 보면 딱히 스펙 없어도 학벌 내세워서 잘 하더라

16시간 전
익인50
그리고 대학 가자마자 너한테 그런 말했던 친구들 다 끊고 지금부터라도 그냥 공부만 하고 해로운 인간관계 끊어 나도 나한테 막말했던 애들 있었는데 내가 잘 사니까 오히려 먼저 다가옴.. 쓴이가 착해서 저 소리 들어도 괜찮을 줄 알고 그러는거임 성격을 못 바꾸겠으면 무시당하지 않을 너만의 장점을 만들어야 돼
16시간 전
익인51
돈 벌어서 성형부터하자
남일 같지가 않은데 솔직히 얼굴 이뻐지면 주변 시선이 달라지긴 하더라..ㅎ
그리고 막줄은 친구 아님;

16시간 전
익인53
쓰니야 저런 막말하는 가족친척들 그리고 친구 같지도 않은 애들이 하는 말에 상처 받지 않으면 좋겠다
18살이면 아직 성장하는 나이라 커가면서 많이 바껴! 관리도 받고 화장도 해보면서 너한테 맞는 스타일 찾으면 돼 다들 그렇게 살아
그러니까 절대 자책하지마 너가 문제가 아니라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이 문제고 대학 가면 연애도 다 잘하고 할거임 대학은 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가면 좋겠어! 경험해볼 수 있는 게 많아 돈은 학교 다니면서도 충분히 모을 수 있으니까 걱정마

16시간 전
익인54
쓰니야 쌩까고 공부해!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외모는 진짜 중요하지 않아ㅜㅜ
16시간 전
익인55
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던게 쓰니 마음에 상처를 준 것 같다. 사람들의 평가에 한참 예민할 나이에.. 이렇게 주눅 들고 상처 받은 마음으로 성형을 한다고 한들, 또 별 도움도 안되는 사람들의 평가로 만족하지 못할거야. 사람들은 내 생각보다 나에 대해 관심이 없고, 내가 나를 어떻게 보냐가 삶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야. 여기 사람들 말대로 단순히 외모만이 불만이라면 돈모아서 성형하면 되겠지만 그 전까지 다른 사람들의 평가와 말들에 휘둘리지 않도록 스스로를 훈련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
16시간 전
익인55
나도 외모가 고민이였고 지금이라고 만족하고 사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내 주변 사람들은 내 자존감까지 침범해서 휘두르진 않았어 예전엔 그렇게 무례한 사람들도 많았는데 결국 다 걸러지더라구 18살인 쓴이한테 막 와닿는 말은 아니겠지만 문제를 문제라고 생각하지 말고, 외모에 치우친 생각들을 많이 덜어내면 좋겠어 주변에서 하는 못된 말들이 결코 정답은 아니니까 그냥 넌 짖어라 하고 심적으로 독립해버려
16시간 전
익인56
글 읽는 데 서러움이 느껴진다 토닥토닥..
윗댓 말대로 돈 모와서 성형도 선택지에 넣어두자
그건 별개로 쓰니 근처 쓰레기들 때문에 욕 나오게 하네 ㅆ..

16시간 전
익인57
친구 진짜 못됐다
16시간 전
익인58
친구손절해
16시간 전
익인59
성인돼서 운동해서 몸탄탄하게 만들고 렌즈 끼고 다니고 머리 단정하게 하고 화장하고 옷 예쁘게 입고 다니면 돼!!! 그러먼 대학 가서 친구 사귀는데 어려움은 없응고야
16시간 전
익인60
우선 저런 쌉소리 질러대는 사람들부터 손절 치고 주위에 너무 매달리지 말고 너 자신부터 아껴야 될 것 같아
16시간 전
익인61
그런 말 하는 인간을 왜 친구라고 부르냐!! 친구도 아님,,
16시간 전
익인62
주변이 문제네ㅜㅜ 쓰니야 얼굴이 문제가 아니라 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는거야.. 성인되어서 꼭 원하는 얼굴 갖추고 환경 바꾸는게 좋을 거 같아
16시간 전
익인63
성형하면 됨!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면 너 무시 못해 아무도! 그리고 모진말 듣지마 그런 말에 감정낭비 시간낭비 너무 아까워
16시간 전
익인64
미친 뜬금없이 막줄에 긁힘
시골농부 말한 친구 도랏나ㅋㅋㅋㅋㅋㅋㅋ(시골출신이라 긁힌거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시간 전
익인64
와 말 진짜 개떡같이 함; 쟤는 자라면서 인성 얼굴에 나타나서 흉악해질듯
16시간 전
익인65
막말하는 사람들 진짜 너무한다...
16시간 전
익인67
기껏 18살밖에 안된애한테 말 개심하게 하네 지들은 얼마나 잘났다고 너라도 본인을 아껴주고 예뻐해줘 더이상 주변사람들때문에 자존감 낮추지마
16시간 전
익인68
열심히.. 영어 공부하자..
해외로 가는것도 고려해봐..
물론 여기두 외모지상주의가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외모만으로 사람 평가하는 경우가 더 적어서 살만해..

16시간 전
익인68
나 여기서 지극히 정상체중이고 나는 내 외모가 참 좋은데
한국 올 때마다 엄마가 돼지네 살 쪘네 얼굴이 크네.. 못생겼네 이래서
정신병 충전하고 감

16시간 전
익인100
이 댓글 내가쓴줄ㅋㅋㅋㅋ 나도 여기서 살쪘다고하면 완전 갑분싸될 정도로 정상체중보다 살짝 마른 편인데 우리 엄마한테는 돼지임
15분 전
익인89
2..
1시간 전
익인90
난 이거 비추… 한국보단 덜한거 맞는게 결국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 못생긴 아시안 무시하는 경우 많더라..ㅎㅎ
1시간 전
익인69
만약 나라면 1년 재수하면서 돈 모아서 성형하고 대학 들어갈듯..
16시간 전
익인70
친구 주둥이 뭐냐….. 돈 모아서 살 왕창 빼고 눈 한다 아빠 개너무하네 주변이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얼평하지…? 코는 너무 위험해.. 다른거 안전하게 하자
16시간 전
익인71
지하철만 타도 절반 이상은 못생겼던데..
쓰니가 안좋은일 너무 많이 겪었네 안쓰럽다

16시간 전
익인74
나도 그랬어 나한테 엄마는 예쁘신데 넌.. 이러던 애도 있고 ㅋㅋ 한창 입시할 때라 내가 봐도 살 쪘고 눈도 무쌍에 난 살 때매 화장 조차도 안 먹고 그랬었는데 걱정하지마 진짜로 내 경험담이야 쌍수하고 교정(이건 내 치열이 에바라서) 그리고 다이어트 했더니 대학 가서 술자리에서 다같이 잇는데 갑자기 예쁘게 생겻다고 칭찬들었어 이후에도 대시는 나름 많았고 중고딩 때보다 사람 만나기도 좀 수월해짐
좋은 대학 가서 합격하고 그럼에도 외모가 걱정이면 쌍수 정도는 하는 거 추천해 다들 하는데 뭐 어때 대신 대학은 꼭 가고, 합격하고 나서 알바해도 쌍수할 돈은 모을 수 있을 거야 난 50만원인가 했어 글고 병원 잘 알아보기!! 칭찬 이후 외모정병 심해지는 거 조심하기!! 글고 나도 교정할 때 양악 할 거냐고 물어봐서 양악 해야 하나 싶었는데 안 해도 내 얼굴 좋아해주는 사람 많더라 내 눈에 콤플렉스가 더 잘 보이는 거니까 너무 큰 수술은 일단 쌍수 정도만 해보고 생각해봐!!!

16시간 전
익인75
솔직히 치아교정 성형 없는 시대에 태어났으면 다 그게 그 얼굴인데 요즘은 치아교정 성형으로 환골탈태하니까 조금이라도 평범하고 안이쁘면 오히려 그게 튀더라 ㅜ 미디어에도 예쁜 사람만 나오니까…
내 주변에도 기본 쌍수 치아교정은 다 해서…다 예뻐졌더라 ㅠ 진짜 악영향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존중할 수 없는 사회같아…

16시간 전
익인76
나도 진짜 못생겼다고 길거리에서 욕듣고, 가족한테도 비아냥 듣고 해서 대인기피 있었는데
쌍수하고 체중관리 좀 하면서
스타일링 신경쓰기 시작하고 보통만 됐는데도
훨 살기 편하더라…

그리고 그렇게 되보니까 욕하는 것들도 외모 형편없음. 일단 근데 내면의 자존감 뭐사기 하지만 , 와모가 일단 보통으로라도 개선 되어야지 다 해결되는거 같음
나중에 쌍수랑 다이어트랑 코 해바
나도 곧 코 하려고

16시간 전
익인77
ㄱㅊ 쓰니야 나도 어렸을 때 나랑 짝꿍하기 싫다고 울던 남자애들 있었는데 성인되고 눈 코 + 각종 시술 하니까 인플루언서 같다는 소리 듣고 아이돌, 배우 닮았다는 소리 듣고 살어 노력으로 극복 가능해 나도 미성년자 때 너무 우울하고 그랬는데 돈 모아서 관리하니까 훨씬 나아지더라 18살이면 곧 성인되니까 지금은 일단 공부에 집중하고 너무 외모로 스트레스 받지마~
16시간 전
익인78
일단 공부 열심히해서 괜찮은 대학 가서 과외로 돈 벌어서 수술해.. 나는 아빠 친구가 대놓고 ‘와 얘는 사람 되려면 돈 많이들겠다~ 엄마아빠 힘들겠네’ 말할 정도로 진짜 못생겼었는데 학생때 거울 안보고 대학 가서 과외로 번 돈으로 눈, 코, 치아교정 했어 이뻐진건 아닌데 평범해졌고 진짜 만족해
그리고.... 외모로 공격하는 사람들 속 들여다 보면 자기 외모에 컴플렉스 있어서 남 까내리는 경우 많더라.. 사람답지 못한 것들 말에 너무 신경쓰지 않길 바라..ㅜㅜ

16시간 전
익인79
와 친구 너무한다
10시간 전
익인80
솔직히 인정
2시간 전
익인81
아직 고등학생이니까 무조건 좋은 대학부터 가 일단 학벌이랑 직업이라도 좋아야 사람들이 함부로 못 대하고 무시 안해…그리고 대학 가서 과외 엄청 열심히 해서 돈 모아서 성형해 좋은 대학 가면 과외로 많이 벌 수 있어 내 친구 대학 합격하고 겨울방학 두 달 동안 과외 개열심히 해서 1000만원 모았음
2시간 전
익인82
부모님이 그러니까 자존감 바닥일듯...친구도 인성 쓰레기고ㅜ
성인되면 최대한 자취하고 돈 모아서 꾸며보고 구래도 성형하고 싶으면 해보자

2시간 전
익인83
막줄 무슨 일이야???????? 본인이 본인한테 하는 거면 몰라도 저런 말을 어떻게 친구한테 하는 거?
난 내가 자존감 바닥이라 나보고 맨날 개못생겼다 혐오스럽다 너네 내 얼굴 어떻게 보고 대화하냐 등등 말하는데 친구가 나한테 저런 말 한 적 한 번도 없음... 진짜 못됐다

2시간 전
익인84
나는 팔려가서 시골농부랑 결혼하는게 내 첫연애일거라고 말하던 친구
https://www.instiz.net/name/61343562

와 사람이 이렇게까지 못되게 말하는 재주도 있을수있구나...

2시간 전
익인85
나 그래서 외국 나왔음…외모평가야 있겠지만 그거 겉으로 얘기 안하는 게 분위기여서 훨씬 살만함. 집안이 유학 턱턱 보내줄 정도는 아니어서 해외에 혼자 힘으로 갈만한 직업이 뭘까 하다가 박사유학은 펀딩받고 가니까 그리고 해외에 직업 잡을 수 있으니까 박사유학 가려고 맘 먹었어. 그렇게 해서 나왔음…
1시간 전
익인86
외모지상주의가 참 ...
1시간 전
익인87
하 나도 평생 예쁘다는 입발린 소리 친구는커녕 부모님한테도 한번도 못들어봤고 못생겼다는 소리도 못들어봤는데 내가 찐 못생겼으니까 못생겼다고 놀리면 갑분싸될까봐 못들어본거임ㅋㅋㅋ 그나마 내 주변엔 외모비하하는 친구는 별로 없었는데도 친구랑 둘이 같이 걷고 있는데 지나가는 아주머니가 친구만 콕 집어서 예쁘다고 하실 때나 커뮤니티에서 못생긴 사람이 성격도 별로더라 같은 외모지상주의 글 보면 참담해지는데 저런 입에 담기도 힘든 욕설 면전에서 들은 쓰니 마음은 진짜 상상도 안간다… 진짜 나도 외모에 신경안쓰고 싶은데 사회가 나노단위로 강박갖게 만들잖아ㅠㅠ 나도 아빠쪽 판박인데 애 안낳으려구 성형이 말이 쉽지 돈은 둘째치고 부작용 와서 후회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성형 쉽게 추천하는 사람들 보면 좀 답답하더라 쓰니가 너무 나 같아서 주절주절 장문댓 달았네 난 이미 말라서 다이어트도 못한다 에휴ㅎㅎㅎ
1시간 전
익인88
외모랑 별개로 당연하게 앞에서 막말하는거는 진짜 뭐냐 ... 나도 학창시절에 못생겼거든.. 초딩때 나보고 학부모같이 늙었다고 수업 내내 자지러지게 웃던 방과후 교사도 있었고 애들도 뒤에서 못생겼다고 하는거 나중에 들은 적도 많아 중학교 올라가서도 그냥 나랑 놀기 싫다고 하는 애들도 있었고... 그래서 고등학겨 올라가서는 겨우겨우 똥꼬쇼하고 무너지니까 친하게 지내주더라 근데도 그 사정 모르는 다른 애들은 쟤 못생겼는데 왜 같이 노냐고 놀지말라고 그럼 ㅋㅋㅋ 뭐 선생들한테 무시도 많이 당했음 똑같은 질문을 해도 대충 알려주거나 그런걸 묻냐고 꼽주고 똑같이 다른 애들처럼 행동해도 아니꼽게 보고 성적도 안 좋게 받은 적도 있어 대학교 가서도 그냥 나 못생겨서 아무도 먼저 다가오지도 않길래 내가 먼저 다가가니까 다들 자리 피하더라 실험 도와주는 조교까지 나 무시했음 ... 그래서 반수하고 내 얼굴에서 젤 문제라고 생각한 눈 고쳤음 ㅋㅋ 엄청 예뻐진 건 아닌데 반수하고 간 학교에서 처음으로 다른 애들처럼 평범하게 대화할 수 있었어... 그리고 그 전 대학교 애들도 카톡으로 친한 척 하더라 ㅋㅋ.. 솔직히 경제적 여유가 있는 거 아닌 이상 일단 고등학교 남은 시간은 어쩔 수 없지만 버틸 수밖에 없더라 .. 그리고 공부해서 꼭 좋은 대학교 붙은 다음에 정말 그러고도 외모가 너무 컴플렉스여서 꾸미는 것 이상으로 필요하면 성형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
1시간 전
익인88
근데 일단 다른 방법도 많으니까 성형은 진짜 최후로 생각하는 게 좋긴 해.. 나도 무서워서 눈만 겨우 한 거거든.. 한국에서는 학벌 외모를 너무 중시하니까 대학이랑 꾸미는 거 얘기한 건데 다른 익들 댓글 보면서 쓰니한테 젤 맞는 방법 찾길 바랄게!
1시간 전
익인91
부모님이 진짜 놀랍네... 한창 외모에 민감할 나이의 아이한테 가장 지지해야할 가족이 그런 말을 하다니... 쓰나 외모 중요한건 맞는데, 외모가 절대 다는 아니야 객관적으로 좋은 외모가 아니어도 결혼도 하고 잘 사는 사람 많아 정말 많음... 자존감을 키워야해 못생겨도 어때 난 내가 좋아 이 마인드로 살아 당당하면 매력적이고 이뻐보임 나도 외모 콤플렉스 있어서 너 이해해 졸업하고 성형하자!! 2000만원 큰 돈이긴 하지만 긴 인생에 비하면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래도 자존감은 키워야해 외모랑 상관없이 내가 제일 잘났다 내가 좋다 멋지다 이런 생각 계속 해줘
1시간 전
익인89
너무 공감간다 솔직히.. 성형이 젤 효과가 크기는 해 특히 쌍수 근데 절대 두껍게말고 지방제거랑 적당히 얇게 찝으면 돼 나도 옛날에 못생겼었어서 비교당하고 꼽먹고 맨날 얼굴때문에 울었는데 지금은 쌍수도 하고 피부관리랑 얼굴형에 맞는 화장법도 찾으면서 진짜 많이 예뻐졌어 외모가 많이 달라지니까 자신감도 생기더라고 그리고 댓글에도 있지만 해외 나가는 것도 생각해보면 좋을거같아 솔직히 몇몇 한국인들 평가질 너무 많이 해 피부에 좀만 뭐 나도 피부 어쩌고 저쩌고 살찌든 빠지든 함부로 얼평 몸평에.. 무례한 사람들이 너무 많음
1시간 전
익인92
성형해~~~ 18살이면 화장하고 나이 쥼 더 먹으면 예뻐질거야
못생긴거 기준은 누가 정하는데??
나도 애엄마인데 솔직히 내새끼가 보통의 미의기준보다 미달인이 아닌지는 알지만 내새끼는 다 예뻐
울 애기도 남들이 보기에 미인상은 아니어도
걍 내서 예쁜거임
아빠가 어이없네 자기 닮은건데
울 애도 아빠 닮아서 내가 쌍수는 아빠 용돈으로 해야란다고 했어
아빠한테 AS 해딜라고 그래 아빠 책임이잖아

1시간 전
익인100
진짜?ㅠ 우리엄마는 유일하게 나보고 못생겼다고 말하는 사람인데 왜그럴까
12분 전
익인92
울엄마도 그럼...
나 167에 54일때부터 뚱뚱하단 소리들었을 정도..;
근데 그런겨 신경쓰지마 엄마가 못생겼다고 진짜 못생긴거 아님 ~
그냥 많은 의견중 하나인거지 신경쓰지마

10분 전
익인93
아니 주변사람들이 다 왜이래.. 말 겁나 무례하게 하네 일단 자존감부터 키워야할듯 성형은 성인되면 돈 모아서 쌍수부터 하면 괜찮을 거 같은데
일단 주변사람들이 그닥 좋은 사람들은 아니라 멘탈부터 케어해야 할 듯..

1시간 전
익인94
솔직히 그정도 컴플렉스면 목숨 걸고 눈 코 안면윤곽 다 하는거 추천함 대출 받아서라도..
1시간 전
익인95
못생긴거 보다 돈 없는게 제일 노답이다..
얼굴 그거 20대 초 잠깐이고 20대 중반부터 직장이랑 돈이야
외모로 먹고살 직업 선택하는거 아니면 쓸모없어
너무 스트레스가 크면 돈 벌어서 피부관리 받아
피부만 좋아도 반은 가는거 같아

55분 전
익인96
불쌍하당
56분 전
익인97
공부 열심히해서 대학 가서 새인생 ㄱㄱ
54분 전
익인98
아직 아기라 더 그런걸수도..
너무 어린데 외모스트레스 많이 받는 거 마음안좋다ㅠㅠ

36분 전
익인99
본문 너무 공감가....난 이해해 난 부모님이 못생겼다고 어디 데리고 나가기 창피하다하심...중학교땐 짝꿍도 주변 애들도 내가 너무 못생겨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도 했었어 ㅈ*ㅍ여중 ㅇㅅㅁ ㅈㅅㅎ 너네도 나랑 도긴개긴이었는데 ㅋㅋㅋㅋ
26분 전
익인101
본인 능력을 더 키워야해 … 나도 이런 말할 처진 아니지만 ㅠㅜ 그래야 쓰니 무시 안 받아. 꼭 대학 나오고 안정적인 직업 무조건 가져야해.
돈 모아서 성형하고 가족 절연하고 샆으면 집 나와 할 수 있어

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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