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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98l 1
이제 더 위로해줄 말도 생각 안 남


 
   
익인1
그냥 오수캐릭터 선물해주고 손절당하는 상상만 하게되
어제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그 오수도 사실 사수생이었다구
어제
익인1

어제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
참고로 오수 오바다 관둬라 이거아니고 ㅜ
걍 글 읽자마자 이런 상상이 저절로 재생되어버림

어제
익인3
汚水
어제
익인5
자기인생인데 뭐
어제
익인9
5수 이상 하는 장수생 옆에 없어서 다들 공감 못하는거지 저거 개빡쳐 진짜
손절 진지하게 고민해봐 쓰나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빡친다긴 보단.. 사수할 때부턴 친구 나 하나 남았댔는데 이제 나도 더 못 챙겨줄 것 같음
어제
익인9
쓰니도? 내 친구도 나 하나 남았다고 계속 물고 늘어졌는데ㅋㅋㅋㅋㅋㅋ 난 친구 7수에서 손절했는데 더 빨리 손절할걸 그랬어
어제
글쓴이
7수요???
어제
익인9
ㅖ... 손절한지 좀 돼서 나도 걔도 이제 서른인데 얘 대학 갔다는 소문도 없고 그냥 아직 저러고 사는거 같음
어제
익인11
왜빡쳐?
어제
익인13
엣 왜...? 나 친구 사수했는데 상관없었는디 너 주변이 징징거리는 타입이었나봄
어제
익인14
아까 내가 익1 댓글 잘못읽고 오해한줄알았는데 쓰니도 빡쳐했었네 근데 왜 남이 빡치는거임?? 수험생활 징징대??
어제
글쓴이
내가 빡쳐했다고...?
어제
익인14
아 진짜 미안해 너무 대충읽었어 진짜 미안 빡치는건 아니라구 했네 ... ㅠㅠ
어제
익인9
ㅇㅇ 징징은 기본이고 이제 수험생활 공감은 커녕 다들 입사 준비하고 그쪽 고민 하는데 자기 고민에는 왜 진지하게 안 대해주냐면서 히스테리 심해지더라고 다들 떠나고 내가 젤 마지막으로 남았었는데 더이상은 받아주겠어서 손절했지
어제
익인19
그건 그 친구가 문제인 듯 걍 사바사임
어제
익인9
얘가 유난히 길어서 그렇지 솔직하게 장수하면 다들 성격 망가지더라 대학 가면 반쯤은 고쳐지고
어제
익인12
성적 어떤지 궁금
어제
글쓴이
나도 궁금하지만 못 물어봄 그냥 항상 수능 날 망했단 소리만 해
어제
익인15
내동생 4수하고 이번에 대학들어가는대 반수 또 한다네 ^ㅋ^ㅋㅋㅋ 나도 이제 질려서 걍 맘대로하라고함
어제
글쓴이
와 가족이면 진짜 질려버리겠다
어제
익인15
내동생은 성적 좋은데 실전에서 망하는 타입이라 3수까지는 진심으로 안타깝고 안쓰러워서 응원해줬었어
근데 4수한다는거에서 다른 의미로 걱정함 ㅋㅋ 미련같은데 계속 이러면 안될거같은데 싶었지만 뭐 말릴수도없고..ㅋㅋ
막상 마지막이라고 장담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보니까 또 응원해줌...
이번에는 생각보다 잘봤는데.. 성에 안차서.. 일단 대학가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보겠대
이제는 뭐 조언해줄 힘도 없고 ㅋㅋ 진짜 니 알아서 해라.. 니 인생이다.. 체념함 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6
근데 뭔지알음 친구 다 떠나가고 나혼자 남았는데 나만 바라보는거 좀 부담스러움..내가 챙겨주는거 기대하고 기다리고있고 어쩌다 깜빡하면 서운해하고 ㅠ 현생살고 사람들만나는거 은근 뭐라하고..
어제
익인17
친구도 대단하네..
어제
익인20
친친친친구…
어제
익인21
내 친구 진짜로 오수했는데 5년 내내 입시 얘기 인강강사 얘기만 들어주다보니까 피곤하고 질리더라.. 손절할까하다가 친구 나밖에 없다고 해서 그러지도 못하고..
어제
익인22
난 재수해서 대학 두계단 올랐는데 그것도 후회되던데..그 시간에 인턴했으면 인턴 경력1년차에 취업했겠다 이러면서
어제
익인14
두계단이면 꽤 많이 오른거 아니야?? 그래두 바라보는 회사 자체가 다를것같은데
어제
익인22
현역때 같은 대학 합격한 친구는 삼전다니는데 나는 백수..운빨도 중요한것같고 대학이 전부가 아닌듯
어제
익인23
알아서 하겠지..
어제
익인24
친구가 5수하는데 댓글에 빡친다는 얘기는 왜있는거지 나는 4수해서 지방 전문대도 못갈성적에서 지금 sky 공대 다니는데 너무 만족함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고 인맥풀도 달라지고 오히려 쓰니 친구도 생각보다 별 생각 없을 수도 있어 5수면 걸어놓은 대학도 있을텐데 무휴반이면 해볼만 한듯 이미 실력은 완성 된 상태일거라 적당히 감 유지만 하면서 다시 보는거 나쁘지 않고 생각보다 시간 손실 없음
어제
글쓴이
걸어놓은 대학 같은 거 없고 이번에도 쌩 5수 할거래... 나도 그냥 성적 맞춰서 대학 생활 한 번 해보는 거 어떻겠냐고 말해본 적 없는데 개정색하더라
어제
익인24
음 자존심 때매 그런걸수도 있겠네 친구 목표가 의대인가..? 메디컬 아닌 이상 이제 그 나이에서는 학벌보다는 나이가 더 중요 할텐데 쓰니도 한번만 더 진지하게 조언해주고 아직 친구가 진지 하게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거 같으면 걍 냅두는것도 추천해 결국 그것도 본인이 느껴야 놓을수 있는거라 차라리 알바라도 하면서 사회생활 경험해보는것도 추천해줘 세상을 더 넓게 볼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
어제
글쓴이
조언하면 손절 당한다더라고.. 그냥 냅두려고ㅜ 아무튼 얘기 고마워!!
어제
익인25
ㄹㅇ 곁에 남는 친구도 보살임ㅋㅋ 매년 응원선물 보내다가 4수땐 진짜 징글징글했음ㅋㅋㅋㅋ 친구 나밖에 없어서 나만 바라보는것도..ㅋ 그러고 좋은대학 가면 누가 뭐라하겄냐.. 오수하고 아무대학도 안들어감.......
어제
익인26
내친구면 진지하게 말려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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