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짜 기대하고 봤는데 일단 스토리 너무 유치하고 진짜 졸면서 봤어 가장 큰 요인이 글린다가 너무너무 짜증남 중간에 엘파바랑 왜 친해지는지도 모르겠음; 대체 뭐가 좋아서 쟤랑 친구해..? 나만 이해안가냐고
걍 캐릭터들이 너무 평면적이라 해야하나 엘파바는 재능충에 아주 착하고 어쩌구저쩐....ㅋㅎ... 뭐 나쁜마녀라고 불리는 스토리라인자체는 알겠는데 이게 너무 띄엄띄엄 된 기분이랄까 매끄러운 느낌도 아니야 감정선이 이해가 안갔음 글고 그 후 내용도 걍 그저그랬어 ... 나만 불호였니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