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운 사람들의 인생을 따라해도 안 행복해

그건 그 사람들이니까 행복하지..

나의 행복을 찾기가 어려워

욕심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솔직히 행복하지 않을 이유는 없는데

왜 이렇게 나는 때때로 꽤 자주 우울할까

[익인1]

비교하니깐

[글쓴이]

맞아 비교가 없으면 못살아.. 나의 소신대로만 살아보면 조금은 행복하긴 하지만 불안해

[익인1]

어떤점이 불안해?

[글쓴이]

내가 뭔갈 선택하면 매순간 누군가가 부정했던 일이 많았던 것 같아 나를 잘 못믿겠어 그래서 내가 원하는걸 별로 선택하지 않은 느낌

[익인2]

나두 쓰니랑 비슷한 상황이라 이제는 즐거움이아 행복 같은
것도 잘 못느끼겠더라 그냥 사람 자체가 무미건조해졌어
뭘 하든 그냥 해야 되니까 하는 거지 열정 이런 건 1도 없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