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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46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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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사귀었어 진짜 장기연애..
나 28: 공기업 사무직..  실수령 평균 200 중후반정도(내년엔 좀 오를거같아)
남친 29 : 사기업 실수령 400후반정도
나는 뭐 흔한 말이지만 오빠랑 연애하면서 한게 나에겐 다 처음이었고 너무 특별했어 .. 당연히 오빠랑 결혼항 거라고 생각해왔고..  난 고등학생때부터 꼭 일찍 20대 초에 결혼하고 싶었고, 현실적으로 못했지만 평생 가정주부가 꿈이였는데.. 남자친구는 맞벌이 아니면 결혼 안하겠다는 입장이야..
아이가 아프거나 특별한 애가 아니면 상대적으로 수입이 낮은 내가 가정에 있어야겠지만 그런거 아님 육아휴직 정도만 쓰고 절대 가정주부는 안된대.. 
대신 지금 둘다 취업하고 2년정도 부모님 몰래 동거중인데 지금처럼 자기가 살림 거의 대부분 할거고 .. (아침, 저녁 대부분 남친이 차림) (청소도 대부분.. 남친 몫이야) 난 설거지 가끔하고 돕는정도..인데 너가 나랑 결혼만 해주면 당연히 자기가 더 많이 할거라고 좀 믿어달라고 하긴했어
아이 낳고 내가 바라면 자기가 육아 휴가 동시에 내도 되고 시터를 잠깐만 구해도 되고, 번갈아서 써도 되는데 퇴사 후 가정주부는 절대 안된대 외벌이도 할 생각은 꿈에도 없대.. 
남친부모님에 우리부모님 다 외벌이였는거든? 자기가 봐도 장점도 충분히있고, 너가 왜 하고싶어하는지는 공감하지만.. 자기는 그정도 능력이 안된다고 하면서  만약 이후에 집안 형편 어려워지면 어쩔꺼냐길래 내가 알바라도 한다디까 왜 힘들게 공기업 들어가서 알바를 하냐고.. 이해가 안간다더라고
그리고 또 특이한게 취업하고 나서 자기랑 결혼할거면 꼭 1억-2억은 모아놓으라고 했거든??근데 또 하는 말이 널 위해서 그러는거래.. 결혼하는데 모아둔 돈 하나 없으면 나중에 눈치볼거라고.. 자기랑 자기 부모님은 눈치 안줄건데 (?? 그럼 누구 눈치를 본다는건지도 모르겠어..) 
그래서 부모님이 주신 보증금 5000+ 취업 후 좀 모으고 이리저리 해서 1억정도는 모았어
근데 남자친구네 집은 우리집보다 여유가 있어서
부모님이 나랑 결혼만 하면 남친한테 6억정도 지원 해주신다고 했대
그니까 남친은 
6억 + 내 1억 3천 + 자기 돈( 정확히는 모르겠어.. 나랑 비슷학거같아)  에 월급 합쳐서 살자는건데… 여기서도
예를들어 생활비 각자 xx만원 내고, 각자 용돈 xx 가지고 나거 자기가 더 버니까 남는돈에서 xx는 저축하고 xx는 투자하고 이러겠대..  
그래서 결론은 남친이 맞벌이 안할거면 결혼 어려울 거 같다. 근데 너가 맞벌이 한다고 하면 내가 20대에 결혼하고 싶어했으니까 내년에 결혼하자고 하고..
친구들은 뭔가 쎄하다
결혼생활 대놓고 반반결혼 하자는거 아니냐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나는 솔직히 냉정하게 판단이 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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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7
고작 400-500으로 외벌이하고 애 낳을 생각도 있고..? 그게 더 비현실적인데.. 너가 아직 현실을 모르는건가ㅋㅋㅋㅋ
58분 전
익인337
너 꿈이 가정주부로서 오손도손 가정 가꾸는 생활하는 거면(이건 문제 없음 그럴수 있음 아이 교육에 진심이고 그렇다면야) 최~~소 월 800은 버는 사람 만나서 넌 내조 잘하겠다고 현모양처 꿈이라고 내세우렴..
54분 전
익인338
둘이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많이 다른거 같은데 그 부분이 서로 안맞으면 결혼은 안하는게 맞다고 봄
57분 전
익인339
뭐가 쎄한지 모르겠는데 가치관 안 맞는거면 걍 갈라서
57분 전
익인340
니 남친이 왜 그렇게 돈 모아라 일 다녀라 하는지 알겠다 니 생각 개어림 아직도 대학생때에 멈춰 있는듯
57분 전
익인262
쓰니야 너나 남친이나 생각 안변하면 결혼 못해
57분 전
익인262
그리고 현실적으로
지금 돈 나가는것도 통신비+보험비+
교통비+식비+여가비+월세 다 내면
혼자 300으로 딱 살만한 금액이야

56분 전
익인262
근데 500으로 두명에 나중에 애기까지히면 애 분유값+ 에 성인 2이라
못해도 700이상인데 현실적으로 봐
외벌이는 요즘 시대에 어려워

55분 전
익인262
아니면 너가 정말 월 800이상 버는 사람을 만나 꿈을 이루던가,
너가 꿈을 버리던가

54분 전
익인342
쓰니 꿈이 일 관두고 누군가의 엄마랑 아내로서 살아가는 삶이라는 건 알겠음 근데 남친은 현실적으러 자기 소득 낮으니까 맞벌이 안하면 결혼 못하겠다 하는 거고
답은 두 가지 중 하나임 쓰니가 꿈을 포기하든가 남친이랑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 찾아보든가… 분명히 지금도 쓰니처럼 아내가 그냥 집에서 내조나 하고 애 잘 보기를 원하는 남자들 있음 그런 사람 찾아서 결혼해… 하루라도 나이 어릴 때 결정사 등록해서 그런 사람 찾아봐 대신 그런 가치관 가진 사람이 뭐 얼마나 쓰니가 원하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줄지는 모르겠지만 쓰니 꿈이 그거라면 지금 남친이랑은 결혼 못하지

56분 전
익인342
그냥 남자가 외벌이해도 될 만큼 돈 잘 벌고 (최소 월 1000이상) 아내가 집에서 살림하면서 애 낳고 키우길 원하는 그런 남자랑 결혼하면 되겠네 더 나이 들기 전에 외모랑 스펙관리 열심히 해서 그런 남자랑 결혼해 주변에 소개해달라고 하든지 결정사 등록하든지…쓰니 얼굴 예쁘면 뭐 가능할 거라 생각함
51분 전
익인342
근데 쓰니야… 쓰니가 아이를 낳고 싶고 아이랑 같이 있어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는 건 알겠음 그런데 괜히 사람들이 여자들도 경제권 가져야 한다는 게 아니야… 쓰니는 운이 좋아서 어머니가 전업주부라도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으니까 긍정적으로만 생각할 수 있겠지 근데 여자가 경제권 없으면 눈치주는 남자들 널렸고 어느 날 남편이 바람펴도 경제권 없으면 정말 아무것도 못해… 공기업은 육아휴가랑 복직도 잘 되어 있는데 그걸 왜 그냥 걷어차려 하니ㅜㅜ

참고로 우리 아빠 월 5000 버는 의사고 엄마 전업주부임 근데 엄마가 맨날 하는 말이 여자가 꼭 경제권 가져야 한다고 너는 남편이 돈 아무리 잘 벌어도 절대 일 그만두지 말라 하더라 자기는 일 그만둔 거 너무너무 후회한다고… 쓰니가 보는 세상이 다가 아니고 만일을 위해서라도 직장은 계속 다니는 게 나을 거라 생각해 이건 진심으로 하는 조언이야

41분 전
익인343
아이고 쓰니야.. 나랑 동갑이고 나도 장기연애했는데 걍 제3자 입장에서 남친이 아깝다.. 현실적인 조건도 생각하는거도 너무 괜찮은 사람같은데 여기 댓글 보고 그 남자 꼭 집았음 좋겠어 진심.. 자기쪽 조건 유리하면서 저렇게까지 배려해주는 남자 잘 없어ㅠ 주변 친구들 연애 보면 알지 않아..? 근데도 꼭 맞벌이가 싫다면 결혼 못하는거지.. 남자는 너랑 헤어지면 진짜 똑똑하고 좋은 사람이랑 결혼할듯... 진짜 이거 악플 아니고ㅠㅠ 찐친이 저런 상황이면 딱 이렇게 말해줬다 정말로...
56분 전
익인367
222ㅈ
42분 전
익인382
333
33분 전
익인401
444
23분 전
익인427
5555
5분 전
익인434
666666 남친이 훨씬 현실적인데다가 지금 어느정도 더 희생하고 있는데 쓰니는 너무 꿈속에만 사는거 같다 이게 어떻게 반반 결혼이야 남친이 너 많이 사랑하는거 같다
2분 전
 
익인344
남친이 동거중인 오피스텔 월세도 안내면서 집안일 좀 더 하는걸로 생색내는거 = 쎄함 정도가 도를 지나침
근데 지금 400가지고 전업주부+애를 어떻게 부양을 해... 거기다가 사기업이면 정년이 어떻게 될지 너무 간당간당한데
남친 입장에서는 소득자체가 적어보일수는 있어도 안정적인 공기업인데 그만두고 전업주부 한다고 하면 당연히 이게 무슨소리야 하지...
그냥 헤어져
네가 그 꿈 버리기 전에는 결혼 불가능하고 그렇게 결혼한다고 해도 하나도 안행복해
네가 원하는대로 살고싶으면 최소 월에 800-1000은 되어야 너희 부모님급으로 살수있는거야

54분 전
익인341
그냥 남친 방생해줘
55분 전
익인346
아니 진짜 웃긴게 본인은 자신의 꿈(엄마가 항상 집에서 애들 봐주는 삶)을 자꾸 강조하는데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직장을 다니고싶지 않다? 아니 꿈이 직장다니는 것인 사람이 세상에 어디에 있어..?

아니 진심으로 직장다니는게 꿈이어서 돈벌고 있는 사람이 어디있어 다 먹고 살기 위해 돈이 필요하니까 돈버는거지
지금 착각하는게 돈을 버는건 그냥 게임에서 캐릭터 꾸미는 캐시템 사려고 버는게 아니야
먹고 살기위해 현실의 돈을 지불하는거지

그러기 싫었으면 너가 재벌집이어서 돈 걱정 하지않아도 하하 호호 할 수 있는 재력을 가진 사람이어야지

그리고 지금 너가성장해왔던 시대랑 지금의 물가는 달라
그땐 가능했을지라도 지금은 아닌거라고 돈의 가치가 틀리니까
그리고 그때는 가부장적인 것도 심했고, 실제로 남자혼자 외벌이를 해도 살아갈 수 있었던 물가 였으니 가능했었던 거고

지금 이 고물가시대에서 400 으로 뭘할 수 있어?
집값은? 관리비는? 쓰레기봉투 값은? 차는 끌고다닐 수 있겠어? 차가 없다면 교통비는? 보험은? 아이 아프면 병원은? 어떻게 낼거야? 그럼 남편의 꿈은?

54분 전
익인346
너의 꿈이 전업주부라는게 웃겨서가 아니냐. 너가 꿈없이 살아왔다 직장에 다니는거 생각도 안했다
아니 나도 꿈있어 근데 회사다녀

53분 전
익인346
나는 imf 시대에 아빠 회사 부도나고 엄마가 외벌이했어 그 때는 아직도 기억나 죽고싶었으니까
52분 전
익인346
밥 먹고 살아있다고 해서 행복이 아니야
정신 차려
니가 하하 호호 하면서 먹었던 그 집밥들도 다 돈으로 차려진 밥이야

51분 전
익인346
아니 너 대학은 무슨 돈으로 갔어? 그러면? 다 돈이 있어서 가능했던거야
부모님이
너 대학보내려고 원래 좀 더 풍족할 수 있었던거 더 아끼며 살아가신거고

47분 전
익인321
현실적으로 헤어지면 저 남자는 바로 품절될꺼 나중에 놓쳐서 후회하지말라
53분 전
익인321
아니 니가 생각하는 가정 못만들다고 하고 싶으면 부자애를 꼬셔서해 남친 불쌍하게 만들지 말고
49분 전
익인348
쎄한건 모르겠고 일하는거에서 입장차이가 있어보임 맞벌이 해야한다랑 가정주부 하고 싶다로...쓰니 생각이면 외벌이라도 생활비 여유있을정도로 벌거나 결혼할 상대는 가정주부를 원하는 사람 만나야겠는데
글만 봤을땐 이번에 헤어지면 남친분은 가치관 맞는 여성분 만나서 빠르게 결혼할거같음

51분 전
익인350
가정주부 원한다면서 정작 집안일은 거의 남친이 하는데 너무웃기긴하다 현실적인 부분 하나도 생각 안한것 같은데
네가 원하는 결혼하고싶으면 돈 많고 여유이ㅛ는 남자를 만나던가...
다들 현실적인 부분 말해주는데 왜 자꾸 본인 얘기만 하는거야

51분 전
글쓴이
아니 왜 남친이 하게됐는지 읽었어..? 이건 진짜 억울해
48분 전
익인357
왜 하게됐는데 본문에 딱히 이렇다할 이유는 없는데?
46분 전
익인351
제발 파혼하면 안돼? 쓰니 너무 주제도 모르고 자기 객관화 안되있는듯 남친이 아까워,,, 내가 데려갈래
51분 전
익인352
상대방 의견이 현실적이고 어른스러운데
50분 전
익인355
왜 주부하려해? 일해 사람 일 어떻게 될 지 몰라
48분 전
글쓴이
이게 나는 지금도 조금 사람들이 뭐라하는게 이해가 안되는게

1. 나는 내가 특이한거 맞는거 같은데 어렸을 때부터 단 한 번도 직업적인 꿈 같은 게 없었어. 내 꿈은 결혼이었고 아빠 같은 사람을 만나서 엄마가 되고 싶었어. 내가 받은 사람을 그리고 내가 보냈던 좋은 추억같은거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자식을 낳아 같이 하는 게 제일 행복한 로망? 이였던 거 같아.. 그래서 나는 중학생 때부터 결혼이 하고 싶었고 대학생 때부터도 결혼해서 애 낳으면 집에서 내조하고 아기 낳아 키우고싶었어

2. 이건 남자 친구도 알았어. 대학생때 항상 말나오면 자기도 그런 가정에서 살았고 그런 가족이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자기도 그렇게 살고 싶다고 말했어.

결론은 나는 직장을 그만두고 결혼해서 살림만 하고 싶은 게 아니야 결혼해서 아이ㅜ안낳고 살거면 외벌이던 맞벌이던 상관없어
그게 아니면 난 내가 평생 하고싶었던 결혼괴 가정의 형태가 다르게된거니까 이게 힘들뿐이야

44분 전
익인262
그니까
근데 어쨌던 너는 아이와 함께하는
전업주부인 삶이 목표잖아

그럼 그게 가능한 사람을 만나

42분 전
익인357
근데 왜 지금 집안일 남친이 대부분하는데? 이유가 어디 나와있음??
47분 전
글쓴이
동거 자체를 우리가 서로 바쁘니까
예전 만큼 못 본다고 남자 친구가 하자고 했어

44분 전
글쓴이
남자 친구는 남자 친구 집 월세 대로 나가고 나는 거의 반 전세라 돈 받기도 애매하고 애초에 받을 생각도 없었고 사귀는 사이에
43분 전
글쓴이
근데 자기가 살림이라도 안하면 너무 미안하다 나와서 일 늘었는데 미안하다 하면서 내가 몰래 해 놓거나 같이 하자고 말할 때마다 속상해 하면서 월세라고 내고 싶다고 하니까 포기 하게 된 거지
43분 전
익인358
구구절절 맞는 말만 하고 오히려 너를 위해서 그렇게 말해주는 것 같은데... 난 좋은 사람이라고 느껴짐 오히러
47분 전
익인359
남친이 현명한데
46분 전
익인360
남자가 아깝다
46분 전
익인361
요즘 맞벌이가 얼마나 많은데.. 심지어 집안일도 남자가 일도 남자가..?
45분 전
익인362
일을 안하고 있는것도 아닌데 워라벨도 좋은 공기업 왜 버리고 주부를 하려고 하는겨 취업난 요즘 세상에 당장 애도 없는데 주부 하면 남는시간 뭐하려고 걍 일안하고 놀고싶다는 철없는 소리로 밖에 안들림
남친 구구절절 맞는 소리밖에 안하는디 쓰니가 너무 철없어 보임

44분 전
익인363
둘이 헤어지면 남자는 결혼 가능한데 쓰니는 노처녀될듯
44분 전
익인364
뭐가 쎄한 거지 28살 먹고 저게 현명한 건지 쎄한 건지 분간이 안 가나 모아놓은 돈 별로 없으면 시댁에서 6억 남친이 1억 이상 가지고 오는데 누구의 눈치가 보일지도 예상도 안 감?? 나이에 안 맞게 뭔가 어리숙하네 생각이
44분 전
글쓴이
나는 1억 모으라고 할때 6억 지원받는지도 몰랐다니까…
42분 전
익인364
아니 지금은 알았잖아 ㅋㅋㅋ
15분 전
익인365
뭐가 쎄한지도 모르겠고 남자붐 말이 맞는거 같은데 요즘은 외벌이로 힘드니까 맞벌이가 맞는거 같어
43분 전
익인346
근데 얘 댓글다는거 읽어보니까 좀 이상하네
댓글 다읽었는데 뭔가 …. 묘하게 말이 좀 번역투야
대댓글 달리는 것도 뭔가 특정 단어 나오면 그거에 맞춰진 댓글 다는 걸로 보이는데
새로 추가된 내용도 걍 이전거 복붙
그게아니라면 이렇게 600 개 넘는 댓글이 다 남친의견에 쏠려있는데 무조건 자기말만 하고 있음
새로 생긴 의견이라던지 새로 말하는게 없음 이전거 조합 ..

42분 전
글쓴이
폰 렉 너무 심해서 음성인식으로 해서 그래
41분 전
익인376
이런 경우가 흔한가..? 해명이 너무 우연이라 말이 안돼서 의심이 안 지워짐 니 AI가???!!
36분 전
익인346
이 템플릿을 풀어서 100자 글로 축소해주세요.
34분 전
글쓴이
ㅋㅋ ㅋㅋㅋ..
아니라니까

33분 전
익인368
진짜 염병이다... 공기업인데 대체 왜 때려치려 하는 거야...
42분 전
익인369
내기준으론 너가 아니라 남자 입장에서 너를 쎄하게 여겨야 될 상황으로 보인다..
41분 전
익인370
ㅇㅈ
41분 전
글쓴이
내가 가치관 바뀌었으면 차라리 프로포즈전에, 그것도 아니면 동거하면서 언질이라도 주지, 미리 말이라도 해주지 하니까 자기도 인정하더라 말할 용기가 안났대.

내가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너무 확고해서 말하면 나를 놓칠거같았대… 그냥 난 아직 오빠를 좋아하거 사랑하는데, 오빠 아니면 결혼이 그려지지가 않는데 내가 다 문제라고 하는거보면 좀 과대해석이긴한데 내가 뭘 잘못살아왔나 싶가..

38분 전
익인370
프로포즈는 어디까지나 프로포즈임. 결혼 전에 의견 차이 안 좁혀지면 결혼 다시 생각해 보는게 맞음. 네가 오빠 아닌 사람이랑 결혼이 안 그려지든 아니든 싫다는 상대한테 네 결혼관을 밀어붙이면서까지 할 이유가 안 됨
37분 전
글쓴이
반대로는 남자친구가 자기 결혼관를 밀어붙이는거 아냐?

우리 둘다 이별은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그럼 난 지금은 모르겠다
미루자고 했는데.. 결국 또 얘기하는게 자기는 내년에 결혼 하고 싶으니까 계속 고민하게되는거야..

36분 전
익인262
글쓴이에게
아니,. 현실이라니까…
성인 한명이 300으로 적딩히 질 사능데 어떻게 그걸로 3명이상이 양질의 삶을 누리며 사냐…

35분 전
익인357
글쓴이에게
그냥 지금 이별 길목에 서있다고 생각함 한사람이 안지고 들어가면 이별하는거지

35분 전
익인409
글쓴이에게
밀어붙인다니??? 그럼 쓰니는 남친이 자기가 전업으로 집안일하는게 평생 꿈이라하면서 지금 쓰니처럼 얘기하고있우면 혼자돈벌어올게! 할거임..?

17분 전
익인405
ㅇㅈ
20분 전
익인371
누가 잘못했다기보다 이제 둘이 가치관이 달라진거임 바꾸면서까지 결혼하고싶지 않다묜 헤어졍
41분 전
익인371
바꾸면서까지도 놓치고 싶지 않다면 너가 바뀌어야 할듯 ㅜㅜ
41분 전
익인372
난 뭐가 쎄한건지 이해가 안되는데
남자가 벌어오는돈으로 아이양육까지 가능한가? - 아님
그렇다면 남자쪽이던 여자쪽이던 경제적으로 풍족해서 아이에게 들어가는 돈이 커버가 되는가? - 모름
남친이 자기 입으로 자기가 집안일 더 많이 하겠다고도 했고 반반결혼도 아니지 이건 남친 부모님이 6억 해주신다며 그럼 너나 너네 부모님도 비슷하게 들고가는게 반반결혼이지
결혼은 현실이야 가정주부로써 아이 양육하고 오손도손하게 사는게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남친분은 그게 불가능한 현실이지

40분 전
익인372
쓴이 댓글 몇개 읽어보니까 더 모르겠음
대학생때 이야기 한걸가지고 말 바뀐거라고 쎄하다고 느끼고 있는거같은데 결혼은 현실이라니까? 현실을 봐야지
쓴이 로망있는거 잘알겠는데 남친은 그 로망을 실현시킬 능력이 없는거야 그럼에도 너를 사랑하니까 결혼하려는거지
막말로 쓴이가 해오는 돈이나 월급이나 뭐 하나 나은게 없는게 맞는데 왜 남자는 다 쓴이말 들어줘야하고 쓴이는 하나도 굽히는게 없어야 하는건데?
그리고 직장생활에 뭐 의욕이나 욕심이 안생긴다고 하는데 그건 다른사람들도 비슷해 돈벌어야 하니까 하는거지 자기 직업에 의욕을 갖고 열심이 하는사람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하는거같은데 전혀 안그럼

21분 전
익인357
본문부터 댓글까지 다 읽었는데 너 꿈이 너희 엄마처럼 안정적인 가정주부라며 그거 아니면 결혼 왜하는지 모르겠다 이정도인 것 같은데 서로 이렇게 가치관 안맞으면 헤어질 수 밖에 없지 너 평생 꿈이 외벌이 가정주부하면서 화목한 집안에서 사는거면 다른 남자랑 결혼해야됨 그냥 헤어지는게 나아보인다
39분 전
익인357
그리고 헤어지고 너랑 같은 가치관 만나고 싶으면 고소득 직업 남자+ 외벌이 가치관 맞는 사람이랑 계속 맞선봐야됨 결혼정보업체 추천함
37분 전
익인373
난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는거 추천ㅠ 나도 쓰니같이 가정주부가 꿈인데 전남친이 딱 지금 쓰니같은 마인드엿어 헤어지고 지금 다른 남자만나서 곧 결혼하는데 지금 남친은 오히려 본인이 막 벌써부터 그만두라해ㅎㅎ 아직 나이 어리니까 더 늦기전에 헤어지고 소개팅 많이해!!!
39분 전
익인315
쓰니가 잘못 생각하고 있다거나 너의 로망을 폄하하려는 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지금 의견이 안 맞는 상황이잖아?
쓰니가 원하는 이상적인 모습의 결혼생활을 절대 포기 못한다면 너가 리미트를 정해서 남친이랑 정리하는 게 너한테도 이득이야. 빨리 잘 맞는 사람 찾아서 결혼해야 하니까
근데 애인을 정말 사랑하고 이 사람 아니면 난 결혼 생각 전혀 없다! 이런 거면 한쪽이 굽혀야지...내가 조금 희생해도 좋을 것 같은 사람이랑 결혼해야 맞다는 말이 있더라고..
조금도 내가 꿈꾸는 삶을 양보하기 싫고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고 싶은 거라면 그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야 맞음

39분 전
익인49
초록글에 있어서 다시 들어왔는데 4살 육아중이고 외벌이 400인데 벅참 어쩔땐 마이너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유치원가면서 원비도 늘었고 애는 수영 태권도 발레등 하고싶다고 말하고 있음 그래서 나도 일 시작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아이랑 보내는 시간을 계속 말하는데 양보다 질임 계속 붙어있는 시간보다 아이는 같이 어디 놀러나가서 체험하고 이런시간을 계속 기억하고 말하고 또하고 싶다함 하다못햐 애랑 키카만가도 3-5만원 몇시간만에 순삭임 그러는 동안 안에서 친구들 간식 먹으니 간식 먹고 싶어히는데 아껴야하니까 안사줄꺼야 ?? 진짜 기본적으로 한명 키우는데 400으로 택도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ㅌㅌ
38분 전
익인262
2222
당장 요즘 애들은 부모님이랑 어디 주말에 못 놀러기거나 여행 안가면 거지냐고 놀린다는데
쓰니가 말한 400외벌이로 주말 놀이공원은 못가

37분 전
익인49
하다못해 이번에 우리딸이 크리스마스에 산타할아버지한테 받고 싶다는 티니핑 장난감만해도 9만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억 지원이 있으니 뭐 집은 해결한다치자 애 식비 과일 간식 채구장난감 기저귀 신발 등 가격이 장난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못해 전집이라도 하나 사면 몇백이얔ㅋㅋㅋㅋㅋㅋㅋ
33분 전
익인374
결혼은 현실이야.. 나는 반대로 내가 지원도많이받고 내가모은돈 더많았는데 아무리 사랑해도 가끔 현타(?)와 ㅋㅋㅋ 내가 쓴만큼 상대방도 써줬음싶어. 요즘시대는 개인주의 성향도 강하고 여자남자할거없이 돈버는 시대니까.. 반반결혼? 난 나쁘게안보고 오히려 당연한거라고 생각함. 남자가 집해오던시대 아니야 이제.. 집값도 엄청나니까..
37분 전
익인375
그냥 헤어지는게 맞는 이유는..쓰니가 우리한테 설득당해서 맞벌이로 결혼한다치지? 쓰니 무슨 일 생기면 두고두고 그러게 내가 가정주부 한댔잖아 하면서 남탓할걸...엄청 이쁘면 나이차나더라도 사자직업이랑 결혼해서 가정주부해
36분 전
익인375
그리고 이래서 연애 많이 해보라는듯...남친이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한댔지? 니 생각보다도 훨씬 좋은 사람임. 니 남친이 당연한게 아녀..
34분 전
익인377
걍 남친이랑 말해라 지금 답댓 다는거 보면 여기선 네 주장 말해도 해결되는게 없다 확고한데 말은 남친이랑 해봐야지
35분 전
글쓴이
했지ㅜ 답이 안나와

솔직히 우리 둘다 서로가 아니면 굳이 결혼할 이유를 모르겠고 그래서 나도 결혼 미루자고 했을때는 남친도 어쩔수 없지ㅜ하면서
그냥 예전처럼 사이좋게ㅜ지내고 동거도 계속했어

남친도 미안하다 하면서도 포기못하고
나도 포기못하는거고..

34분 전
익인366
가정주부는 40대 되고 해도 안늦음
니가 고집이쎈게문제라고
니 남친하는말보면 너를 진심으로 생각하는건데 넌 왜 너 생각만해?
남친이 파혼선언안한걸 감사하게생각하셈

32분 전
익인388
솔직히 너 남친은 너랑 헤어지면 조건 맞는 사람 찾아서 바로 결혼할 것 같음.. 쎄해
31분 전
익인377
전업 주부가 싫다 한거면 네가 좋아하는 일 다른거라도 찾아봐 서로 한단계씩 배려해서 해결봐야지 뭐 우째 헤어질거 아니잖아
남친은 공겹 아까운거고 넌 그냥 전업하고 싶은거고 그래서 그 대신 공겹 안 다니고 네가 하거 싶은 두번째 꿈을 찾아봐

31분 전
익인49
답이 안나오면 헤어지고 그냥 각자 알아서 사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 연애만 하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현실임 그랴서 결혼이 현실이라는거야 쓰니가 그리는 이상적인 가정?? 결혼생활은 외벌이 400으로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27분 전
익인378
외벌이 400으로 어케 살아 ...
36분 전
익인379
400 외벌이로 육아하는 순간 너 진짜 다 포기해야돼.... 지금 너가 이루고 싶은 로망은 외벌이로 600이상은 나와야 가능한 로망임...ㅋㅋㅋ 당연히 400으로도 살 순 있겠지 근데 정말 매달매달 허리띠 졸라매야되고 애기한테 해주고 싶은거 못해주고, 밥 차리는것도 얼마안되는 식비로 다 짜야되는데 장보다가도 현타올걸
34분 전
익인379
남친이 너 돈 모아두라 한것도 이럴 때 쓰는건데... 육아하다 현타오거나 그러는 순간에 너가 모아둔 거라도 넉넉해야 좀 더 당당해 지는데 모아둔 돈도 없어서 매일 남편한테 용돈받아야되면 그걸로도 자존감 엄청 바닥쳐 그리고 애초에 너가 지금 200후반이고 남친이 400에 6억까지 해오는데 이런 조건인 사람 만나는거 진짜 쉬운거 아님..ㅋㅋㅋㅋ 남친이 지극히 똑소리나오고 엄청 현실적이면서 너 챙겨주는구만 나였으면 걍 남친이 하자는대로 다 따름..
32분 전
익인380
남친이 글 올려야 할 것 같은데
34분 전
익인262
쓰니 가계부 써? 너 혼자만 쓰는 돈만 정리해봐
33분 전
익인381
아오 댓읽으면서 답답해서 화가나네 ㅋㅋㅋ ㅜㅜㅜ

계속 말해주지만, 전업주부가 꿈일수 있지 당연히!
근데 너의 말에서 문제인 점이 크게 2개
1. 전업주부 하고싶다는 사람이 지금 집안일 거의 안함 -> 전업 되면 하겠다는 네 말 이해는 가는데! 남친 입장에서는 안 믿길수도 있다
2. 이상적인 가족의 생활이 월 400으로 절대 안나온다고~~~!!
-> 후반댓 갈수록 이런말 많자나 쓰니야 좀 들어봐 ㅜㅜ 너가 생각한것처럼 주말에 놀러다니고 이런게 안된다구 남들 키우는것처럼 학원 하나 더 보내주려고 해도 고민되는게 외벌이 월 400이라구

33분 전
글쓴이
알겠어..
근데 나는 애ㅜ안낳으면 외벌이던 맞벌이던 상관없어…ㅜ

남자친구는 결혼하면 아기는 가지고 싶다니까 문제인거지..

32분 전
익인381
내가 맞벌이 가정에서 자라서 그런데, 쓰니가 애기 저녁에만 볼 생각하니까 미안해서 애낳기 싫어진다...이말이 진짜 이해가 안됨 ㅠ
난 맞벌이 가정에 외동이었는데 혼자 딩굴딩굴 편하게 잘 살았음

아빠가 대기업 다녀서 지금기준 월 천 넘는데, 아마 쭉 외벌이했으면 쓰니가 말하는 그런 이상적인(?) 가정으로 컸을 것 같다. 근데 난 엄마가 추가로 벌어오는 3-400으로 해외여행 매년 가고 저축해서 자가 생기고 하는게 훨씬 좋았음..
생각보다 돈이 주는 행복이 엄청 크다 쓰니야 ㅜ 너 문제가 아니라 애기한테 그게 더 행복할 수 있어

29분 전
익인383
쓰니 결혼관 포기 못하겠으면 이별하는게 제일 나아... 현실적으로 외벌이 못하겠다고 하는 사람한테 나는 가정주부가 꼭 하고싶다라고 얘기하는건데 이러면 결혼관이 다른거잖아. 각자 맞는 결혼관인 사람 만나야지.
32분 전
익인384
외벌이 400 장난하냐
32분 전
익인385
응 결혼하지마 놔줘~~ 나랑 결혼하게
32분 전
익인386
현실적으로 니가 전업주부하면 벌이가 부족하게 되는건데도 전업주부 하고 싶은거고 그렇게 소중한 꿈이면 갈라서야지
32분 전
글쓴이
나는 아까부터 말하는데
아기 생각 없으면 맞벌이든 뭐든 전혀 상관없어..

남자친구가 결혼하면 언젠가는 아기 낳고싶다고 하니까 문제인거지

31분 전
익인386
너가 아기를 낳게 되면 더더욱 전업주부는 힘들잖아 현실적으로 애는 어떻게 키울건데?
30분 전
익인262
근데 너도 아이를 원한다며
30분 전
익인315
쓰니도 아기 낳고 싶다며..? 아님?
29분 전
익인386
자꾸 남자친구가 애를 낳기를 원한다는 식으로 말해서 앞에 찾아봤는데 너가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는게 꿈이라며..? 뭐여
28분 전
익인387
아니 근데 공기업 때려치운다고 하면 나 같아도 말릴듯 그 안정적인 직장을 왜 그만둬? 이해가 안가네 니 남친이 천년만년 대기업일 것 같아? 40대에 퇴직하게 되면 당장 뭐 먹고 살게
31분 전
익인357
대기업도 아니고 걍 사기업이래
30분 전
익인387
그럼 더 정년이 불안정하겠네
29분 전
글쓴이
아기만 안낳으면 그냥 다니겠지.. 근데 난 단한번도 직장생활에 욕심이나 욕구같은게 안생기는데.. 이게 논쟁거리인가.. 의사던 변호사던 자기가 다른 가치가 더 중요하면..
29분 전
익인387
아니 아기도 돈이 있어야 키우지 돈이 있어야 베이비시터도 구하고 유치원도 보내고 하지 가치관 문제가 아니라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잖아
29분 전
익인262
직장을 좋아해서 다니는 사람보다
다른 내 행복을 위해, 돈이 필요하니까
다니는 사람이 더 많을거다

28분 전
익인387
ㄹㅇ 이게맞음 다들 그냥 참고 다니는 거임
28분 전
익인262
아니 야 진짜 현실적으로 생각해봐
너 한달에 얼마 나가는데

31분 전
익인389
가정이 일순위인 전업주부를 원하는 거면 연애 때 동거할 때부터 가사일 등을 쓰니가 주도적으로 하고 그 능력을 보여줬어야 한다고 생각해
지금 남친이 집안일 대부분 다 하는데 결혼한다고 한순간에 사람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지금은 너무 막연해 결혼하면 내가 가사도 육아도 다 하고 주부 할거다~ 라고 말만 하니까 취집하고 싶은 걸로 느껴질듯 글만 읽는 사람 입장에선

31분 전
글쓴이
이게 다 하게된 이유가 맀어..
솔직히 살림 내가 훨씬 잘해ㅜ
요리도.. ㅜ

30분 전
익인272
진짜 답답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서로가 아니면 결혼할 이유가 없대 헤어질 생각도 없대 근데 둘 다 의견 굽힐 생각은 1도 없어
근데 누가 봐도 의견을 굽혀야 될 건 글쓴이임
400 외벌이로 애 키울 수 있음 근데 현실적으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해주고 싶은 거 다 해주고 살려면 힘들다고
근데 이게 남자친구한테도 행복한 가정일까?

30분 전
글쓴이
그니까 글 올린거지ㅜㅜ 답답하니까…
29분 전
익인272
아니 사람들 댓글을 봐 다 현실적으로 니가 틀렸다고 하잖아 지금
뭐 가치관이니까 틀렸다 맞다는 없겠지만 현실적으로 말해주고 있는데 지금 계속 같은 말만 하잖아
글은 올려놓고 우리 말 들을 생각도 없어보이는구만

27분 전
익인346
아니근데 쓰니야 너 편들어주는거 나타날때까지 계속 동문서답항거야..? 아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다해서 여기 사람들이 다 이것저것 말해주는데 걍 계속 너 할말만해..? 아니 말리길 원하는거야 하라고 해주라는걸 바라는거야..?
29분 전
글쓴이
아니ㅜ나도 그러니까 글 올린거지..
상담하려고..

자꾸 나만 이상해지는데
남자친구도 솔직히 자기 가치관 말하면 내가 헤어지자고 할거같아서 취업하고도 말을 못해ㅛ다고 하는데 왜 내가 갑자기 혼란스러운건 아무도 이해를 안해주지..

28분 전
익인346
아니 그니까 혼란스러워서 어떻게 하고 싶다고?? 헤어지고 싶다고? 아니면 남친 생각을 바꾸고 싶다고??
위로를 해달라는거야 ? 남친 생각을 바꾸려는 방법을 알려달라는거야??? 그니까 너가 지금 뭘 원하는거야?

27분 전
글쓴이
그니까 이 결혼을 하는게ㅜ맞는지 아닌지 모르겠다능거잖어… 나도 뭐가 맞는지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
26분 전
익인346
아니 그리고 니가 맞앗던 남친이 틀렸던 그니까 그래서 뭐??? 그니까 그걸 알게되면 뭐?? 어떻게 하고싶다는거야… 아니 이야기에 발전이 없어
계속 동일핫 템플릿 변형 변형 반복이네

21분 전
익인346
그니까 이제 그거에 대해 사람들이 다 동일한 의견을 표출하고 있잖아
너가 혼란스러워하니 제 삼자들이 나서서 얘기해주고 있잖아
근데 왜 그거는 필터링 걸린거마냥 다 안보이는거야?
결혼을 누가 시켜서, 맞다고 해서 할거야?

25분 전
익인390
남친 정상
친구들 비정상
친구들 말 믿고 맘대로 할거면 결혼하지마~~
남편이 더 좋은 사람 만나야지…
진짜 일부러 이런글 쓰는거 아닌가? 할정도로 비상식적이고 그게아니라면 현실 직시 하길

29분 전
익인391
현실적이고 현명한데 남친
29분 전
익인392
쓰니가 개처이기적임 걍 상대방보고 혼자 돈 벌어오라는 거잖아~~~ 헤어져라 남자가 아깝다 남자 현명하기만한데
28분 전
글쓴이
뭐가 이기적이야

아이만 안낳으면 외벌이던 맞벌이던 상관없디니까..

27분 전
익인272
아이 낳고나서는? 400으로 생활이 힘들어도 그만둘거임?
27분 전
글쓴이
그니까 그러면

가치관 바뀌어ㅛ을때 말못한 남자친구는..? 내가 차라리 말해주지 하니까 헤어질거같아서 말을 못했대

그럼 애 안낳을거며뉴결혼하자니까
솔짓히 결혼해서 아기 가지고 싶을 거 같아서 약속을 못하겠대

이게 나만 잘못한거야?

25분 전
익인49
긍까 연애만하던지 각자 생각하는 조건에 맞는 결혼 상댜 찾게 헤어지던가 이 두개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속터지네 진짜
25분 전
익인366
가정일은 노력하면 늘음
지금 댓글수 봐봐 이만큼이면 상담은 끝난거임 받을만큼 받은거야
이별할지 수긍할지 고르라고

25분 전
익인394
2222
23분 전
익인392
헤어지라고 그냥~~~~!!! 수긍할 생각도 없어보이는데 그럼 헤어지는것밖에 답없잖아 ㅋㅋ
22분 전
익인394
아..답답하다
26분 전
익인394
댓글보니까 쓰니가 솔직하게 말해달라며ㅋㅋ 그래서 다른사람들이 말하는데..이런저런 핑계 되면서 너 의견에 공감해달라는거잖아...ㅋㅋ그냥 놓아줘..
25분 전
익인394
너가 혼란스러워 하는것 같아서 다른사람들이 나서서 다 말해주잖아..내가 보기엔 쓰니 친구들도 썩..좋아보이진않는다
23분 전
익인395
뭐가 쎄한 지 모르겠는데 400가지고 어떻게 살아...
26분 전
익인396
당장 헤어져 내가 결혼할래 ㅋㅋㅋㅋㅋ 남친 꼭 이글 보고 도망갔으면 좋겠다
26분 전
글쓴이
다 안다니까 무슨
25분 전
익인396
이 글에 니 답변까지 보여줘 ㅋㅋㅋ남친 지금 보고 있지?? 결혼 하기전에 도망가 조상신이 주는 마지막 기회같아
23분 전
익인397
이런 대토론글 특 남초에서 글이랑 특정 댓글 캡쳐해서 퍼감
25분 전
글쓴이
이런거 자꾸 보이는데

제가 특이해서 그런겁니다
맞벌이하고 애기 낳고 잘 사는 여자가 대숭ㅂ니다

됐지?

25분 전
익인346
뭠소리야
23분 전
글쓴이
내가 분탕질 하는거라며
17분 전
익인398
뭔 말인지는 알겠어
근데 쓰니가 자란 시기랑 지금이랑 경제적으로 너무 달라…
사실 아이 이를때 양육자 한명이 붙는게 아이 정서에는 좋긴해. 근데 월에 400이면 쪼달려. 양육자 한명이 붙는게 베스트여도 돈으로 쪼달리면 안정적일수가 없어.
만약에 아이를 길러서 엄마가 되고 싶은거면 상대 수입이 넉넉해야 하는것은 맞아.
아이 낳고 남의 손에 기르고 다시 직장 가야하는게 비정상적이긴 한데 현실이기도 해…남친을 택해서 결혼관을 절충할지, 아이를 낳아서 엄마가 되는 너 꿈을 선택할지는 너가 골라야할듯

25분 전
익인399
남자가 아깝다는 말 잘 안하는데 남자가 아깝다 진짜...
24분 전
익인400
왜 다들 6억 언급을 안 해. 어마어마한 건데.
23분 전
글쓴이
어마어마하지
다들 그 얘기 엄청햌ㅅ어

근데 나는 취업라자마자 하는말이 결혼 생각있으면 1-2억은 모아놓아라. 안그러면 눈치보일수도 있다 해ㅛ을때 (근데 남친이랑 남친 부모님은 안ㄴ줄거래) 그러면 엥?? 누가 왜?? 하면서도 그냥 모았고

6억도 내가 결혼 미루니까 나중에야 한 말이야 프로포즈때고 받을때도 몰랐고..

22분 전
익인161
몰랏다는게 뭐가중요해 ㅋㅋ 가져온다는 사실이 중요하지
21분 전
익인400
듣고 보니까 쎄한 게 맞다. 빨리 헤어지자
20분 전
익인372
진짜 답답하다... 결혼생각 있으면 1-2억 모으는거 당연한거야 그럼 뭐 땡전한푼 없이 결혼하려 했니 그리고 눈치보인다는건 그렇게 돈없이 결혼하면 니가 주눅들고 자존감이 떨어질까봐 그러는거지...
16분 전
익인402
엥 완전 남친 나 줘라 진심
23분 전
익인330
보다보디 댓글 또 쓴다. 그정도로 가치관 안 맞으면 헤어지는게 답. 결혼 하잖아? 그 문제로 계속 싸워. 글고 애기 갖는것도 가치관이 다른데 만약 너가 맞벌이인 상태로 애기가 생긴다면? 또 그때가서 일 그만두네마네 할거야? 똑같은 문제로 계속 대립밖에 못해 잘 생각해봐 현실적으로...
22분 전
글쓴이
그래.. 솔직히 이별 아니면 결혼 or 연애만 하고 살기인데.. 내가 7년이ㅜ너무 커서 뭐 하나도ㅠ못 고르는거 같네
21분 전
익인403
너가 너무 나이에 비해서 모른닼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가정주부 하고 싶으면 돈만 보고 남자 골라야지 너가 집안일 다해도 돈은 빠방하게 주는
21분 전
익인241
얘진짜 완전체인가? 답댓달려서 다시 들어와봤는데 뭔 앵무새처럼 계속 똑같은말만하네 이머리로 공겹 어케들어감...?
‘니가 원하는 화목한 가정 이루려면 니남친 외벌이 소득으로 안된다 왜냐면 니 어린시절과 지금은 물가가 너무 차이가 나며 그시절 3,400 외벌이는 고소득인 편이다 그러므로 엄마가 되고싶으면 더 고소득이고 내조 원하는 남자 찾아서 결혼하고 그게 싫으면 환상 포기하고 맞벌이 해‘
이게 이해하기 어려워?

21분 전
익인346
완전체 아니면 경계선 아니면 그냥 분쟁글인듯 포맷이 비슷해 지금
19분 전
익인357
보다보니까 주작 분쟁글임 이거
19분 전
익인346
계속 일부러 오타섞어가지고
19분 전
글쓴이
아니 .. 안어려운데?

근데 나는 차라리 미리 말해줬으면 준비라도 하지… 내가 결혼관이 너무 확실해서 취업 후에도 프로포즈때까지도 .. 내가 헤어지자고 할까봐 말못하다가

미루자고 하니까 여러번 대화나온 후에
연말에야 갑자기 자기는 맞벌이 포기못한다 귿데 내년에는 꼭 결혼하고싶다

동거할때 봐온 나를 믿어달라 이렇게ㅜ이렇게ㅡ할거다. 앞으로 수입도 — 할거다. 말하고

내가 애 안낳을거면 맞벌이 하자니까
자기도 당장 낳자는 건 아닌데 결혼하고 나서 아기 갖고 싶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약속은 못하겠다..

이게 전부 나만 욕먹을 일인가

18분 전
익인241
그럼 니말마따나 지금부터 마음의 준비하면 되는거 아니야? 아니면 헤어지고 남자 놔줘 걍... 남자는 점점 나이먹고 사회생활하고 물정 알게 되면서 이거 외벌이로 절대 원하는 만큼의 생활 영위가 안되겠는데? 라는걸 깨달은거고 너는 꽃밭이라 그걸 못깨달은거 뿐임...
16분 전
익인372
지금 댓글보면 남자는 지극히 상식적인 말을 하고있고 대학생때의 결혼관을 바꿨단 사실은 충분히 그럴수 있는 일이고 니가 주장하는 결혼로망은 저 남자가 실현시킬수 없으니까 이러는거잖아. 걍 니가 로망 포기하고 결혼하거나 아니면 파혼하거나 둘중 하난데 자꾸 누가 맞냐 틀리냐 이러고 있으니까 그러는거지 파혼해
14분 전
익인404
남친 외벌이로 어떻게 줄이 살아 ㅋㅋㅋ 너 그냥 혼자 살어ㅠ
21분 전
익인406
쓰니랑 쓰니 주변인들 제정신 아니네
20분 전
익인407
공기업 철밥통에 육휴 자유롭지 몇몇은 여성보호제도 잘 갖춘 기업 많은데 굳이????? 왜?????
가정주부가 꿈이라면 집안일 할 수 있는지 보는 남자랑 결혼해야할듯????????

19분 전
익인407
결혼관이 너무 안맞는 듯 한데 잘 대화해보셈 근데 둘이 결혼하면 언젠간 한쪽은 스트레스 받아서 파탄남 굳이 관둬야하나 싶음
18분 전
익인408
벌이에 맞춰서 살면 너는 행복할지 몰라도 애도 그만큼만 지원받고 행복할까? 애가 나중에 돈 많이드는 예체능 같은 거 하고싶어 하면 어쩌려고? 전업주부가 꿈이먄 살림이나 공부하지 공기업은 왜 갔어… 돈도 남친이 더 많이 들고 오는 구만 맞벌이를 진짜 하기싫음 헤어져야지 뭐
17분 전
글쓴이
그럼 애를 안낳으면 되잖아..
근데 그것도 약속을 못하겠대

16분 전
익인49
그니까 헤어지면 된다고 7년이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면 몇십년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지인중에 10년 만나고도 결혼 이주전 파혼도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결혼준비 시작한것도 없으니 그냥 헤어지면 끝이옄ㅋㅋㅋㅋ
15분 전
글쓴이
그래 내가 첫연애라서 더 그런거 같다 7년동안 만난사람이 한명이라
14분 전
익인49
응 그 지인도 첫연애인데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 잘 만나서 결혼함 20살부터 10년을 민났다 ㅋㅋㅋㅌㅌㅌㅌ
12분 전
익인408
헤어지고 밑에 익413 같은 사람 만나서 결혼해~
11분 전
익인321
그러면 헤어지라고 짜증나게 그래 남자가 잘못해다
15분 전
익인3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질린거 개웃기다
15분 전
익인346
그래 ㄹㅇ 남자 잘못이다
아 덕분에 퇴근길 즐거웠다

13분 전
익인4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는데 나도 기가 빨린다ㅠ
15분 전
글쓴이
짜증나먄 글을 보지마…
7년 연애에 뭐하나 결정하기 어려우니 올린거지..
가치관 바뀐 상대를 갑자기 납득하는게 쉬운일 같겠지만 나는 아니야..

남자친구도 내가 헤어지자고할까봐 말 못하다가 결혼 진짜 할때되니까 이러는건데 어ㅐ 나만 그렇세 뭐라하는지 모르겠다..

14분 전
익인321
그래서 답 줘잖아 헤어지라고 그거밖에 없다고
13분 전
익인49
남친도 남친 입장에서 글 올려보라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둘 입장을 다 아니 누구 잘못인지 나오겠지
13분 전
익인346
와 근데 나는 처음에 이거 ai 모델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진짜 ai면 성능좋은거 ㅇㅈ 이다 나도쓰고싶어 나중에 뭔지 꼭 알려줘잉 ㅠ 감탄했어
11분 전
익인413
근데 4~500 정도면 외벌이로 애한명정도는 거뜬히 키울수있지않나?
난 남익임

난 지금 내 여친한테도
우리 결혼한 뒤에
너가 일 하고싶음 하고 안하고싶으면 안해도된다고 했음

14분 전
익인357
주작이 아니라면 쓰니는 이런 가치관 있는 사람이랑 다시 연애해서 결혼하면 됨
13분 전
글쓴이
그래 뭐 사람바다 경제관은 다를수있지
여유의 기준도 다를테고..

내가 근데 왜 이렇게까지 비난받는지 모르겠어

남친은 결혼관 이미 다 알가ㅛ고
취업후에도 내가 헤어지자고 할ㅋ가봐 자기 생각 바뀐거 말 못했다는데 프로포즈 받고 나서야 말하고

내가 결혼 미루자니까 알게ㅛ다고 했으면서
내년에는 꼭 결혼하고 싶다고
동거때 본 자기를 믿어달라
사싷 우리부모님이 지원 해주신다고했다말하고

내가 맞벌이 하겠다 대신 아기는 잘 모르겠다하니까 결혼하면 솔직히 하기 갖고 싶을 거 같다고 약속은 못 한다고하고..

이게 나만 문제야..?

11분 전
익인49
그니까 둘다 문제니까 헤어지면 된다고 ㅋㅋㅋㅋㅋㅋ 아님 연애만 하라고 ㅋㅋㅋㅋㅋㅋ 답이 나와있는데 속터지네
10분 전
익인262
그니까.. 걔는 어차피 오래봤으니까
자기랑 결혼해줄거 같으니까,
이제야 말한거라고
근데 너도 안받아줄거쟈나
그럼 헤어지는 거 뿐이라고
누가 뭘 잘못을 했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9분 전
글쓴이
413 한테 말한건데..
알겠어 근데
7년 사귀고 갑자기 상대가ㅜ바뀐 결혼관을 말하먄 너네는 하루아침에ㅜ결정내리고 판단핼수있어..?

그렇세 갑답하먄 글에서 나가 그냥..

8분 전
익인262
여기서 뭐 얼마나 더 잇아도
사람들 다 답 똑같아
너가 지금이라도 받아들이고
걔랑 헤어지고 너가 원하는 삶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을 찾아
7년 오래된거같지만,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살아갈거 생각하면 안 길어

7분 전
익인357
걍 너 입장에선 남친이 한가지라도 양보안하려고 해서 빡치는거임?
9분 전
익인413
안헤어지고 결혼할거면
그냥 애 낳은담에 일 그만둬

그때가서 남편이 뭐라할건데 ㅋㅋ
아내 버릴거야???
애키우겠다고 일 그만둔 사람한테 이혼하자 하는것도 남자답지 않음 ㅋㅋㅋ

8분 전
익인92
사람마다 경제관 다를 수 있음 근데 400으로 쓴이가 원하는 환상 못이룸
대학 때 결혼가치관 바뀔 수 있고 안바뀔 수도 있음 남친이 현실을 알게된 것 뿐이고 쓴이가 아직 환상 속에 있는 것 뿐
결혼 미루자고 했는데 내년에 하자 함 급하다고 느낄 수 있음 근데 프로포즈 하고 결혼얘기 미래얘기 하다가 파혼하는 경우도 수두룩함 누구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대화가 부족했던 것 뿐 이부분에서 쓴이가 속상할 수 있는데 둘 다 여건 되는 상황이면 문제가 될 일은 아님
부모님이 지원해주신다는 걸 결혼 준비 전이라면 언제 얘기하든 문제 안 됨 그걸로 쓴이 기죽이게 한 것도 아님
아이 낳고 싶은 건 쓰니도 매한가지인데 왜 남친이 원한다고만 해? 둘 다 7년 동안 아이 얘기 하면서 행복한 가정 꾸리고 싶다고 하다가 갑자기 맞벌이 할 거면 애 안 낳고 싶다는 얘기 들은 상대방이 더 당황스럽지
남친이 늦게 얘기해서 미안하다고 한 건 잘못해서가 아니라.. 그냥 이렇게 환상을 못이루게 된 현실이 안타까운 거겠지 미안하다 햇다고 남친 잘못이 되는게 아님

30초 전
익인414
가치관 다르면 헤어져야지 뭐
14분 전
익인415
헉 너무 좋은데 ….
14분 전
익인415
나였음 절대 못놓침 놓치면 다른여자 바로 채감
13분 전
익인415
글고 내가 남자였음 내가 먼저 헤어짐 고민했을듯 ㅋㅋㅋㅋ
13분 전
글쓴이
그래? 미안하다고 하던데
너가 원하는 결혼관 다 알고이ㅛ으면서도 헤어지자고 할까봐 말 못했다고

10분 전
익인262
돈 1억은 들고 잇으라는거도
전업주부면 평생 남편돈으로 먹고산단건데
그럼 사람인 이상 스스로 눈치볼거임, 내 옷 하나 사는데 눈치보이고 그런다고

14분 전
익인416
뭐 다른건 모르겠고 그냥 큰 틀에서의 가치관이 아예 다른데 너의 목표가 결혼이면 헤어지고 다른 사람 찾는게 맞음ㅇㅇ 7년 아까운건 매몰비용의 오류임.
13분 전
익인417
남친이 맞는 말만 하네
공기업 들어가놓고 알바한다네ㅜㅋㅋㅋㅋ

12분 전
익인418
이정도로 안맞으면 해어져야돼
12분 전
익인420
나만 괜찮다고 생각하나?
공기업이면 육휴 내기도 쉬울거고 솔직히 경제력 다 남편한테 의지하면 불안하지 않아? 맞벌이가 당연한 거 아닌가. 너 친구들은 다 부자들이랑 결혼한대..? 현실적으로 외벌이 힘들어

11분 전
익인420
동거하면서 집안일도 잘 도와줬고 본인이 6억 가져온다는데 진심 뭐가 문제임 저 남자가 정말 반반결혼 원했으면 6억 말 안하고 1억만 각자 모으자 해놓고 5억 갖고 있었을 거 같은뎅
9분 전
익인421
가치관 차이라 아니면 쫑내야지. 그런데 요즘 시대에 쓰니 가치관이랑 비슷한 남자는 찾기는 어려울듯
10분 전
익인423
헤어져줘 ...
10분 전
익인424
네가 외벌이를 원하는 것에 대한 근거가 너무 부실함.
가정을 갖고 엄마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나도 꿈이었음. 그래서 그게 병행 가능한 교사가 됐음. 쓰니 직업으로도 가능하잖아?
그리고 진짜 아이를 잘 키우고 싶으면 엄마도 능력 있는 거 중요해. 내 주변에 어떤 선생님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별하셨고 아이가 3명이었음. 난 그 분 보면서 만약 경력단절 되는 직업이었으면 저 선생님 어땠을까... 하고 너무 막막하다는 생각 들더라. 온전한 결혼생활만 생각하면 안 돼.
난 남편이 벌이가 훨씬 좋고 외벌이 가능하다고 하는데도 저런 사례들 보면서 사람 일 모른다고 생각하고 꾸역꾸역 버팀.

10분 전
익인424
진짜 엄마가 되고 싶은 거라면 이런 상황도 대비하는 책임감을 보여.
4분 전
익인412
헤어져!헤어져!헤어져!
9분 전
익인321
도대체 뭐 원하는 것임 우리가 남친 가치관을 바꿔줘 이미 댓글에 사람들이 답을 주는데
8분 전
익인346
야 익인아 우리 계속 댓글달고 있네 개웃깅 ㅁ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분 전
글쓴이
고민이 된다는거잖아
가치관 어떻게 바꿀건데..
그냥 이렇게 나 답답하게 보면서
그런쪽으로 동조하고 사람 긁을거면
고민글에서 나가 그냥 ..

8분 전
익인346
아니 쓴이야 그런쪽으로 동조가 아니라 지금 너한테 달린 댓글 전체가 다 우리 의견이었어 근데 너는 계속 너얘기만 반복해
그래서 원하는게 뭐냐고 물어봤지
근데 모른다고했지
그럼 우리가 어떻게알아…? 뭘원해..?

6분 전
익인161
그래서 무슨 답을 원해? 쓰나 너 정말 고민되겟다 ㅠㅠ 가치관 갑자기 바뀐 남자 좀 쎄하고 별로야.. 아무리 7년을 만났다해도 헤어지고 결혼관 맞는 남자 만나느게 맞아<-이런 답 원하징?
6분 전
익인321
댓글 봐라 다 똑같은 이야기데 나만 답답하게 보는게 아니라 다 답답하게 보고 있음
3분 전
익인425
태어날 애도 월 400으로 셋이 동동거리면서 하고싶은 거 못하고 사는 것보단 엄마가 일하는 게 더 좋을걸ㅋㅋㅋㅋ외벌이해서 좋은건 쓰니 뿐이잖아? 아빠같은 남편 만나서 엄마처럼 사는 게 꿈이면 평생 아빠랑 살아..이미 한참 기우는 결혼인데 양심도 없어, 세상 물정도 몰라ㅋㅋㅋㅋ
8분 전
글쓴이
난 애 안낳아도된다니까 …
상대가 그 하나 아무것도 포기가ㅜ안되니까..

7분 전
익인409
본인도 아무것도 포기 못하고있잖아
5분 전
익인262
아니면 너도 조건 걸고 얘기해봐
너가 원하는 맞벌이 애만 없으면 된다고
나도 포기할테니 너도 하나는 놓으라고해, 그거 약속 못하면 결혼 못한다고
서약서 쓰자고

5분 전
익인329
다시 들어와서 쓰니 댓 다 읽어봤는데 뭐가 혼란스러운지는 알겠음 장기연애하면서 서로 결혼관 충분히 공유하고 상대방도 비슷하다하니 ㅇㅋㅇㅋ결혼해도 되겠지했는데 막상 목전에 두고 진지하게 얘기 나눠보니 시간 지나면서 서로 가치관 차이가 커졌고 서로 양보 못하는 상태다 이거잖아
난 너나 남친이나 동거까지 하고 서로 상황이 달라졌음에도 진지하게 결혼관 얘기 안나눠본 거 쌍방잘못이라 생각함
그리고 이 문제의 해결법은 둘 중 하나가 자기 가치관을 포기하냐 마냐인데 아무래도 현실적인게 남친 쪽 의견이니까 다 남친 편만 드는거임 그리고 너가 싸하다고 하니까 어이없기까지해서 여론이 안좋은거고 더군다나 20년 전 얘기 꺼내면서 우리 부모님도 살았는데,,,타령하고,,,20년 전에야 맞벌이가 더 드물었고 학원 안보내도 어떻게든 애 키울 수 있었다,,,,
암튼 너네 둘 중 하나 포기 못하면 이 결혼은 안됨 그게 유일한 답입

7분 전
글쓴이
그래 근데 나도

이미 가치관 바뀌었으면서 헤어질까봐 프로포즈때까지 말안한거

아기 안낳으면 맞벌리하자니까 그것도 약속 못한다는거.. 이게 너무 미치게만들어

5분 전
익인329
당연하지 남친은 애 낳고 싶으니까,,,
5분 전
익인272
진짜 너무 꽃밭이다 머리가
28살이나 되서 왜 아직 현실을 모르니
아니 전업주부가 되고 싶은 이유가 뭔데 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되고 가정을 꾸리고 싶은 게 꿈이었다기엔 뭐 전업주부 아니고 직장다니면 엄마 못해?

6분 전
글쓴이
응 나는 그럴바엔 엄마 안해

나도 우리엄마처럼 애 낳으면
그날 하교하는 딸이든 아들이던 갑자기 깜짝 쿠키굽고(나는ㅇ 이게 너무 졸았음.. 하여튼 애 좋아하응거 해주고) 학교에서 속상한일 있어서 울면서 집에오면 안아주고 뭔일 생기먄 언제든지 달려가고

학교 가기 싫으면 갑자기 여행이나 소풍가고이런 엄마가 되어주고 싶어 그냥 아기한테 온전히 집중해서 살고싶어

3분 전
익인272
진짜 니 말 앞 뒤 하나도 안맞는거 아냐고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집에만 있는데 남자가 400벌어서 애 학교가기 싫다고 갑자기 소풍가주고 여행가주는 그런 일이 있을 수 가 없다고요

3분 전
익인409
응 그러면 남친 혼자버는 돈으로는 안되니까 결혼 하지말자!
3분 전
익인161
그러니까 그런 엄마생활을 400버는 남편이랑은 못한다고
2분 전
익인426
나 댓글 하나도 안 읽어보고 댓글 쓰는중인데…
애 낳아보지도 않고 맞벌이선호에 부정적인 이유는 뭔지 물어봐도 돼? 은근 외벌이를 선호하는 것 같아서..
내 생각에 쓴이 직장이 공기업이라 너무 안정적이고 좋은데… 왜 굳이 포기하려는지 모르겠어

돈도 쓴이 1억에 6억이나 지원해주시고, 남자분이 집안일도 더 하는 것 같은데.. 왜 고민하지?

경제적이나 집안일적이나 너가 부족한 것 같은데

5분 전
익인409
아기 낳으면 맞벌이안하고 오롯이 아기만 키우고싶은듯
4분 전
익인432
아니 근데 댓글보면 쓰니는 애 안낳고싶어하는데?? 그냥 전업주부가 꿈이라 그런듯?
3분 전
익인409
안낳고싶어하는건 아니고 생기면 낳자 주의같음 근데 애 낳았을 경우에는 일하기싫고 애만 보고싶다인거
2분 전
익인426
그런 집은 보통 여자쪽이 부자던데

6억은 남친이 들고오는데 왜 이러지?

2분 전
글쓴이
나도 애만 안낳으면 맞벌이 할거야..
근데 애 낳아서는 죽어도 맞벌이 할 생각이

남자친구는 당장은 아니더라도 결혼하면 아기 가지고싶을거 같다 약속응 못한다 이러고

2분 전
익인428
솔직히 쓰니가 생각 어린듯 실수령 400후반이어도 애 낳고 최소 셋이서 살려면 돈 부족함 이게 쎄한게 더 웃김... 그리거고 모아둔 돈 이해가는게 결국 눈치 안 준자고 해도 만약 쓰니 부모님 아프거나 노후자금 없고 그럼 쓰니가 눈치보일걸
4분 전
익인429
남친이 맞는 말만 하는 것 깉은데
4분 전
익인430
얘들아 모르겠니 이게 바로 교묘하게 비혼 기혼 갈라치기 하는 글임 여남 조건 달고 요새 가치관 어쩌구에 쎄하다 뭐다 밑밥까는거 백이면 백 논란글이고 이거 백퍼 수출간다
4분 전
익인430
왜냐면 딱 비슷한 의견 답댓마다 무슨 설정짜둔 거 마냥 답이 달리잖아 이거 vs로 간단하게 하면 돈vs임신인거임 그거 교묘하게 자기 일마냥 글써서 찬반으로 뜨거운 감자처럼 올려둔거라고...여자쪽 조건은 어떻고 남자쪽 조건은 어떻고 딱 보면 몰러???
25초 전
익인397
이게마따 ㅋㅋㅋㅋㅋㅋ 댓글로 답을 줘도 똑같은 말을 몇번 하는건지 ㅋㅋㅋㅋ 심지어 표현도 다 다름 자소서 잘쓸듯
26초 전
글쓴이
뭔 갈라치기야
진짜..
아니 왜 헤어지기 싫어서 프로포즈 직전까지 말안해놓고 연말에서야 내년에는 꼭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 건 고려를 안해주지

30초 전
익인272
아니 하도 말이 안통해서 진짜 이제는 별 생각이 다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욕먹일라고 주작 글썼다가 안통해서 지금 이러고있나 싶네 아오

4분 전
글쓴이
제가 독특한겁니다.
결혼하고 맞벌이 할 여자 많습니다.
됐지?

1분 전
익인409
많습니다가 아니라 그냥 많음 당장 내 집 문열고 옆집 문두들기고 물어봐도 다 맞벌이하면서 애키운다고할듯
47초 전
글쓴이
그럼 해..
우리 경우는 그게ㅜ아닌걸 어떡해
남친도 다 알았다니까
내가 갑자기 이러는게
아니라
남친이 갑자기 이러는거라겨..

지금 막
익인431
뭐가 쎄한거지.. 남친이 다 맞는말 한거 같은데? 요즘 시대에 외벌이로 먹고 살기 빡세! 그리고 돈 모아놓으라고 한거 눈치보면서 살지 말라는 이유도 있지만 쓰니를 위한 일이기도 하잖아 직장을 다니든 안 다니든 목돈은 있어야 함 언제 어떻게 쓰일지 몰라 내가 생각하기엔 쓰니가 너무 수동적인거 같음.. 누가 됐든 결혼하고 외벌이할거면 돈을 정말 잘 벌든가 원래 돈이 많았든가 해야되는데 쓰니 남친도 그렇고 쓰니도 그정도까진 아니잖아 그 상황에서 외벌이는 엄청 부담스러울거 같은데.. 정 가정주부 하고 싶으면 가치관 맞는 사람으로 찾아떠나야할듯
3분 전
익인433
방생해줘라 남친 더 좋은 여자 만나게
2분 전
글쓴이
이미 결혼 미뤘는데
연말에 또 말꺼낸거야

1분 전
익인435
하지마 전업주부 애갖으려면 꿈도 못꾸지마
다들 하고싶어 맞벌이 하는거 아냐 ㅜㅠ
부모님몰래 동거중이라며 어떻게 시작했는진 모르지만 결혼하고 전업주부 할거면 애기 양육비 적금도 들어놓고 있다던지 그래야 하는거 아냐 가치관다르면 결혼은 안하는게 맞아

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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