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커플인 여익들! - 인스티즈(instiz) 이성 사랑방 카테고리

	둥이1 ㄴㄴ 2개월 전 글쓴둥이 몇 시간 정도라도 없었음 ? 2개월 전
	둥이2 절대 없음... 2개월 전 둥이2 있는 거 자체가 지금 애인한테 너무 미안해서 그런 짓을 우째해... 2개월 전 글쓴둥이 ㅇㅇ… 그치 그 후로 나도 내 마음이 좀 헷갈려 내가 이정도로밖에 안좋아하나 싶음 개미안해서 더ㅜ죄책감이.. 2개월 전 둥이2 그런 게 반복되면 헤어져야지 뭐... 난 애인 있는 상태로 다른 남자한테 눈길 갔던 적이 없었음... 2개월 전 글쓴둥이 그 후로 내 맘에 확신 없고 권태기같고 그러니까 다른 남자들이 보여ㅠ 물론 특정 한 명 꽂혀서 보고 그러는 건 없구 근데 그 전까진 아예 안 식었었는데 ㄹㅇ 뭘까ㅠㅠㅠㅠ 2개월 전 둥이2 글쓴이에게 권태기인 듯 걍 그거 극복 못하면 헤어지는 거 말고는 답 없음 나도 한 달 반 정도 혼자 앓다가 시간 한 달 정도 갖고 연애 지속하는데 그 때 말고는 권태기가 온 적도 없고 ㅇㅇ... 근데 난 다른 이성이 눈에 들어오는 그런 권태기는 아니었어서... 2개월 전 글쓴둥이 2에게 둥이 12 답글 봐줄수 있을까 혹시!!!? 그럼 저 사람 때문이 아니구 애초에 조금 지치고 권태기 오고 있던 걸까 2개월 전 둥이2 글쓴이에게 봤는데 시간을 가지는 거 말고는 없어 그걸로도 극복 안 되면 헤어지는 거 말고는 없음... 2개월 전
	둥이3 난 예전에 있었음 2개월 전
	둥이4 ㄴㄴ 2개월 전
	둥이5 ㄴㄴ 2개월 전
	둥이6 연예인이랑 사귀고싶다 이런 현실성 없는것도 포함이면 많음,, 현실남자는 없어 2개월 전
	둥이7 걍 지나가다 잘생긴 남자 본적은 있음 2개월 전
	둥이8 ㄴㄴㄴ 2개월 전
	둥이9 없엉! 2개월 전
	둥이10 전연애에 한번 있었는데 선넘고나서(스킨십쪽 아님) 아 이건 아니다 나 애인한테 마음 떴구나 하고 바로 헤어진적있어..ㅋㅋㅋㅋ 그때 말고는 장생겼다고 느끼긴 해도 설레고 마음가고 이런적은 없었던거같음 2개월 전 글쓴둥이 나 그 이후로 내가 마음이 없는건가 하고 확 권태기 옴…. 그 전까진 안그랬는데ㅜ 선 어떻게 넘었는데 연락??? 2개월 전 둥이10 친구의 친구라 술자리였는데 술마시면서 나도 모르게 플러팅 하게되고 마음이 점점 가는거 같더라고..ㅋㅋㅋ 그러고 좀 현타와서 며칠 생각하다가 헤어짐 그남자랑도 딱히 뭘 더 하진 않았고.. 애초에 불타게 사랑하다가 > 눈돌아감 이게 아니고 애인이랑 권태기or마음식음 > 다른사람이 눈에들어옴 이 순이었어서 더 바로 헤어질수있었던거 같음 2개월 전 글쓴둥이 나는 불타게 사랑하다가 약간 이렇게 돼서 내 맘이 왜이래? 하다가 권태기 온 건데 이건 이겨나갈 수 있나…!? 2개월 전
	둥이11 ㄴㄴ절대없음 물론 외적으로 오 저사람잘생겼다 이런건있지만 2개월 전 글쓴둥이 긍까 외적으로 오 잘생겼다 하고 호기심에 계속 쳐다보고 약간 궁금한? 호감까진 아니구 2개월 전 둥이11 뭐 그사람이 궁금하진않아 그냥 잘생겼다 끝. 2개월 전 글쓴둥이 긍까 그 사람의 모든게 궁금한거라기보단 그냥 어디 갔지??? 이정도의 궁금함..! 2개월 전 둥이11 어디갔지도 안궁금하다니까....그냥 그사람이 궁금하지않아 그냥 객관적으로 잘생겼다 뿐이라니까 2개월 전
	둥이12 만나는 애인이랑 순탄한 연애중일 땐 사소한 궁금증마저 생긴 적 없음.. 근데 권태기든 뭐든 연애의 끝이 보일 땐 다른 이성이 눈에 들어왔던 거 같애 2개월 전 글쓴둥이 헐 나두.. 둥아 나같은 경우는 애인이랑 한달 정도 못 봤는데 애인이 나한테 좀 전같지 않다 느꼈거든 ㅜㅜ 내 단점도 지적하기도 하구…. 그래서 너무 불안했는데 그 즈음 저런 일이 생겼구 그 이후엔 엄청 죄책감 느끼면서 내가 왜이럴까? 내 맘이 이렇게 흔들리는 사람인가 애인에 대한 마음이 이 정돈가? 하면서 권태기가 심하게 지금 왔거든 ㅠㅠㅠㅠㅠ 그럼 애인이 소홀해서 이미 맘이 좀 지쳤던건가? 2개월 전 둥이12 이미 권태기가 왔다는 걸 스스로 자각한 이상 둥이가 새로운 이성이 신경쓰이든 흔들리든 그건 나중 문제고 현 연애를 더 이어나갈지 정리할지부터 고민할 것 같아 단순히 마음이 지쳤다고해서 권태기가 오진 않아.. 2개월 전
	둥이13 한번도 없었어 2개월 전
	둥이14 ㄴㄴ 2개월 전
	둥이15 나랑 완전 똑같아... 몇년동안 그 어떤 이성을 봐도 궁금했던 적 관심 갔던 적 단 한번도 없는데 권태기 온 걸 느끼고 난 후로는 조금씩 관심 가더라... 헤어지고 싶은 건 절대 아닌 거 같은데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안 돼서 힘들다 ㅠ 2개월 전 글쓴둥이 넌 이렇게 된지 얼마나 됐는데? ㅠㅠ 2개월 전 둥이15 권태기 느낀 건 3-4달 되는 거 같고 다른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건 한 한달..? 2개월 전 글쓴둥이 아 권태기 먼저 왔었어? 난 저 이후에 내가 권태기구나를 느꼈어서…. 2개월 전
	둥이16 단한번도 없 2개월 전
	둥이17 없어 2개월 전
	둥이18 외모가 잘난사람보고 감탄한적은 있는데 이성적 감정까지는 안감 2개월 전
	둥이19 그냥 쟤 괜찮다 이정도 2개월 전
	둥이20 (내용 없음) 2개월 전 둥이20 (내용 없음) 2개월 전 둥이20 (내용 없음) 2개월 전 둥이20 (내용 없음) 2개월 전 둥이20 어제부터 오늘 몇 분마다 계속 글 쓰는데 본표 안 하는 이유는 뭐야? 2개월 전 둥이33 정신병 있나보지 ㅋㅋㅋ 지들이랑 같은 병 있는 애들 댓글받고 자기위로 하나봄 ㅠㅠ 2개월 전
	둥이21 전혀요 2개월 전
	둥이22 전혀 없오 2개월 전
	둥이23 없어 2개월 전
	둥이24 있었어.. 그후로 사랑 아니고 정인 거 깨닫고 헤어지게 됐어 2개월 전 글쓴둥이 그 전까진 쭉 사랑했었어? 아니면 원래도 권태기가 좀 왔었어? 다른 사람한테 저 정도로 끌린건지 아니면 쭉 좀 좋아한건지도 궁금해 2개월 전 둥이24 난 헤어지기 전에 크게 싸우고 나서 다른 사람한테 끌린 거였어 그 전까지는 사랑한다고 생각했고 나는 결혼까지도 생각했었어.. 헤어지고 주위에서도 얘네 둘은 결혼할 줄 알았다 이렇게 얘기 돌았다고는 했어 2개월 전 글쓴둥이 크게 싸우고 정떨어졌었오..? 끌린건 좀 지속적으로?? 2개월 전 둥이24 웅 크게 싸우고 정이 거의 다 떨어진 상태였는데 그래도 헤어지긴 싫었거든 결혼 얘기 오가던 사이라.. 다시 정붙여보자 이런 마음이었는데 갑자기 알게 된 사람이 끌려서.. 사랑 아니구나 싶어서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한테는 계속 끌렸어 2개월 전 글쓴둥이 24에게 앗 그러면 …… 헤어질 수 있구나 ㅠㅠ 나같은 경우는 그냥 상대방이 나한테 좀 못해줘서 속상한 상태였구 많이 불안했는데 다른 사람이 그것도 잘생긴 사람이 나한테 계속 말 걸고 하니까 어 나도 이런 괜찮은 여자잖아 !!!!! 이런 느낌이 들다가 잘생겼길래 살짝 끌린 정도…이긴 했어 그리고 불안한만큼이나마 나도 힘들어서 권태기가 오고 있구나를 자각하면서 더 세게 오고 확 식은 거 같아 ㅜㅜ 근데 상대방이 크게 잘못한 건 없어서 정떨어진 정돈 없었던 거 같구 그 사람도 한 번 보고 말 사이라 그 이후엔 뭐가 없었거든 2개월 전 둥이24 글쓴이에게 여기 보는 눈 많아서 창피하기도 하고 내입으로 하긴 웃긴 말이지만 ㅋㅋ ㅜ.. 내가 저렇게 헤어지고 제일 많이 들은 노래 가사가 장기연애 중에 다른 사람한테 끌렸다, 근데 바람핀 거 아니고 혼자 생각만이면 그게 죄가 될 수 있냐는 내용이었거든.. 좀 스렉이같지만 그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음 2개월 전 둥이20 글쓴이에게 쓰니 게시글마다 본표 댓은 무시하고 꾸준히 답댓다네 중복 게시글 신고할게 2개월 전
	둥이25 인간적인 호감은 있더라도 이성적으로 끌린적은 없음 2개월 전
	둥이26 그냥 버스에서 잘생긴 사람보고 오 잘생겼다 하고 끝 2개월 전
	둥이27 응 같은 학교 남자애.. 팀플하다가 친해져서 한학기 동안 붙어다니기도 햇고 외모도 잘생겨서 끌렷엇어 2개월 전 둥이27 근데 뭐 따로 사적갠톡도 안햇고 걍 학교에서 같이 앉고 팀플 연락 딱 그정도만 하고 다른 뭐 사적인 그런 행동은 안햇어 마음은 어쩔수없는거니까… 2개월 전
	둥이28 당근 있지 지금 내 남친은 내 이상형은 아니라 내 이상형인 사람보고 오.. 하긴했음 2개월 전
	둥이29 호기심이라고 해봤자 옷 예쁘면 쳐다보는 정도 2개월 전
	둥이30 만나고 싶단 생각은 안 들고 괜찮네? 싶은 사람들은 몇 명 있었음 2개월 전
	둥이31 ㄴㄴ 절대.. 난 약간 썸도 그렇고 뭐든 한명 생기면 다른 사람한테 관심 주는 걸 못함 애초에 내가 관심이 가는 상대가 생긴다는게 진짜 쉽지 않은 일이라 그런가.. 오 괜찮네? 이정도도 옶음 ㅋㅋㅋㅋ ㅜ 2개월 전
	둥이32 ㄴㄴ 2개월 전
	둥이34 그냥 잘생겼네~ 이생각은 해봄 2개월 전
	둥이35 난 남친이랑 사이 안조을때 그런적 있음ㅠ 물론 행동을 하거나 그런건 절대 ㄴㄴㄴㄴㄴ 2개월 전 글쓴둥이 헐ㄹ.. 일시적인거야? 그후로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은 어땠어? 2개월 전 둥이35 그냥 진짜 일시적인거였오ㅋㅋㅋ그런 마음 들었던게 미안했긴했지… 2개월 전
	둥이36 외모 내 취향인 사람이 나한테 뭐 먹으라고 사다주거나 지인짜 친절하게 대해주면 호기심 가짐 .. 물론 애인 있으니까 금방 접긴 하지 .. 근데 호기심 갖긴 함 2개월 전 글쓴둥이 옹… 애인에 대한 마음은 그래도 안 변했어? 2개월 전 둥이36 요즘 좀 뒤숭숭하긴 해..ㅋㅋㅋㅋ사실 다른 이성한테 호기심이 조금이라도 생겼다면 애인이랑 이미 너무 오래 만나서 익숙해졌거나 내가 얘를 찐사랑하는 게 아니거나 권태기 초반기거나 늘 그랬어서 뒤숭숭하고 새로운 이성이 눈에 들어오면 애인에 대한 마음도 좀 식긴 하는 것 같애 난 ㅜ 애인때문이 아니라 걍 내 스스로가 ‘다른 사람한테 호기심이 가는 거면 이젠 내가 얘를 별로 안 좋아하는건가’ 라고 생각 들면서 점점 식음 마음이 .. ㅠ 모르겟다 나도 요즘 헤어지고 싶은데 너무 오래만나서 익숙해졋고 헤어질만한 그런 게 없어 .. .. 좋은 사람이긴 한데 사소하게 안 맞는 게 참 많아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싶고 근데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려고하니 또 시작을 할 엄두가 안 나고 아효.. 2개월 전 글쓴둥이 …… 나랑 똑같아 근데 다른 사람한테 호기심 생기기 전에는 감정이 그대로였어? 아니면 그 때부터 좀 조짐이 이상하긴 했어? 2개월 전 둥이36 다른 이성한테 호기심 생기기 전부터 이 연애의 지루함이 조금씩 시작됐었고 그러는 도중에 새로운 사람이 눈에 들어왔어...ㅠㅠ근데 내가 애인이 있으니까 말그대로 호기심만 갖고 거기서 딱 접었어 일시적이였어 난 .. 왜냐하면 내가 어쨌든 애인이 있고, 난 헤어지고 새로 시작하거나 환승을 하거나 이럴 만큼 에너지가 없어서.. 그런 노력을 할 의지도 없고 .. 인생이 무기력한 사람이라 .. 2개월 전 글쓴둥이 근데 다른 이성한테 호기심이란게 일시적인거야 아님 좀 지속적인거야 ? 2개월 전 둥이36 그리고 그 다른 이성이 만약 나한테 서로 쌍방으로 호기심+관심 갖는다고 해도 내가 애인이 있는 이상은 더이상 발전은 안 될듯 어떻게든 잘라내긴 할 듯.. 그 새로운 이성이랑 잘되고 싶으면 지금 애인이랑 어떻게든 헤어지고 잘되려고 노력해볼것 같긴 해 2개월 전
	둥이37 ㅇㅇ 2개월 전
	둥이38 있지 2개월 전
	둥이39 있음 2개월 전 둥이39 근데 생각만 하규 그냥.. 넘겨 2개월 전
	둥이40 나만 있나봄 ㅋㅋㅋ 햇는데 다행이다 2개월 전
	둥이41 남친이 나 진짜 외롭게 했을 때 장거리도 아녔고 자주 만나는 사이였는데 내가 발이 까지든 말든 신경도 안쓰고 내가 공복이든 아니든 지 쇼핑하는 게 더 우선이고 그러다 학원에 남자애가 내 발 까진 거 먼저 알아채고 괜찮냐 물어보고 이런 거 때문에 순간 얘뭐지 했던 적은 있어 이성적 호감은 아니고 애매한 그런 감정 2개월 전
	둥이42 지금 애인이 너무 내 이상형 그 자체라 더 끌릴 사람이 없어.. 2개월 전
	둥이43 있음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이성 사랑방	다들 애인을 100% 믿어?145	03.04 12:54	55834
이성 사랑방/결혼	결혼 준비 중인데 상대가 아깝다는 소리 들었어 기분 개나쁘네 65	03.04 14:13	20707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나 너 처음엔 솔직히 가슴 졸라 커서 좋았거든”55	03.04 19:51	23855
이성 사랑방/기타	''오늘 짱1깨나 시켜먹자'' 하는게 솔직히 어때??48	03.04 20:09	12793
이성 사랑방	다들 모쏠탈출 나이 언제야?39	03.04 12:13	7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