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없는데 일하는척 하는 것도 힘들다

월루도 가끔이어야 행복하지..

매일 월루면 현타오고 퇴사말림

그렇다고 대놓고 놀 수도 없고..

[익인1]

내 기준 대놓고 편하게 핸드폰 보고 서핑하고 게임하고 그럴 수 있는거 아닌 이상
진짜 일없을때 시간 버티고 눈치보고 일하는 척 하는게 ㄹㅇ 그냥 일하는거보다 힘듬이라서 월루 아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자리지킴이도 아니고 그냥 이럴떄 집이나 가고싶어 정말 ㅠㅠ

[글쓴이]

자리지킴이 진짜 정확한 표현이다... 할 일 없는데 자리에 없거나 쉬고 있으면 눈치주고 ㅜ 난 이것땜에 퇴사까지 생각해 ...

[익인1]

진짜 ,, 24시간의 거즘 반을 회사때문에 쓰고 있는디 ,,
너무 지루하고 지루하고 진짜 일이 너무 없는게 내탓이냐고요 ,,
근데 일을 하기 싫은건 아니야 ,,,,,, 있을땐 열심히 할테니까
없을때는 편하게 그냥 두었음 좋겟어,,,,,,,,,,,,,,,,,,, 젭알

[글쓴이]

ㅜㅜㅜㅜㅜ아니 이런 글 쓰면 다들 월루해서 부럽다고만 하는데 공감해주는 익 있어서 너무 고맙다... 할 일이 너무 없을 땐 꾸역꾸역 할 일 만들어서 하는데 이것도 한계가 있어서.. 진짜 매일이 우울하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