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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이나 시험 이런거는 진짜 걍 심장 배밖으로 튀어 나올꺼같고 뭔가 낯선곳이나 처음 뭘하는것도 긴장돼서 주글꺼같음.. 뭔가 많이 접하면 괜찮아진다던데

물론 적응하면 괜찮은데 뭐든 처음이 넘 긴장하고 무서워.. 토쏠린다



 
   
익인1
약자라서 그렇다
2일 전
익인2
인데놀 같은 거 먹어봐
2일 전
글쓴이
먹긴해 면접이나 이럴때 근데 이렇게 약물에 의존하는게 너무 싫오..
2일 전
익인3
나도 이래ㅠ 진짜 어케 극복해 ㅠ
2일 전
익인4
나도,,, 그래서 안하던 실수도 하고 떨어서 결과 안좋으면 너무 나한테 화남 ㅠ
2일 전
익인6
혹시 집 자체가 부모가 권위적이어서 불편한 가정 환경이었어?
부모가 싸움 많이 하는 부부고 말야. 그럼 불안이 고착화 되어서 사회화가 안된거더라
이거에 해당하면 나르시시스트 부모 검색해보고
그게 아니면 계속 경험해보는게 답이야 불편하다는건 성장의 발판이 되거든. 괜찮다 괜찮다 상상훈련 해보고 그러면 좀 나음

2일 전
익인3
나르시스트 부모 맞는거 같은데 이거 스스로 극복 가능이야…?
2일 전
익인6
나르시시스트 부모에 대한 심리학 책 많이 보는게 답이야
부모때문에 눈치 보여서 긴장이 만성화 된거야. 부모로 예민해지고 불편해진 감정을 배우게 된거지
나의 자존감 도둑들, 부모를 미워해도 괜찮습니다, 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 몸에밴 어린시절
이런 심리학쪽 책 봐보고 익인이가 왜 불안이며 우울증이며 갖게 된 원인을 알아야 해결됨
도서관 가서 트라우마, 나르시시스트 이런쪽 봐보고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이라고 심리상담 8회 해주는거 있어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거고 그런 심리상담을 통해서 엉킨 너의 마음을 털어나봐
+그리고 운동하면 심장이 단단해져서 심장 떨리는걸 잘 견디고 건강해져. 암튼 활팅!!

2일 전
익인12
헐....나도 본문같은데 우리집 엄청 가부장적이고 엄마 나르시시즘 심함.. 첨 알고간당 고마워
2일 전
익인6
굳럭!!.🍀
2일 전
익인8
나도 그래
2일 전
익인9
ㄴㄷ.. 걍 선천적으로 긴장,불안 잘 하는 기질이 있는것같음
2일 전
익인9
어렸을때부터 소심했대 ..
근데 난 유산소운동하고 좀 많이 나아졌어
안하면 또 다시 심장 두근거리는거 심해짐

2일 전
익인11
나도그래...막상긴장하면실력보다못함
근데 오히려 망하면어쩔수없지이생각으로 대충하자 이럼 결과가좋음 ㅋㅋ

2일 전
글쓴이
난 망하니까 트라우마가 되더라고... 내가 너무 한심하고 부끄럽고 ㅠㅠ
2일 전
익인11
근데오하려그생각을버려야해
남들다하는거나라고못할이유가잇나 ~ 이럼서 마음을 가볍게 먹어봐 진짜 머리속에서 ㄱ걱정을 덜어내는게 중여함

2일 전
글쓴이
본받고싶다. 입으로는 괜찮다ㅜ하는데 머리랑 몸은 기절직전이야
2일 전
익인10
나도 그래서 긴장성 고혈압도 있음
2일 전
익인13
나도그랬는데 나이먹고 ㄱㅊ아짐
2일 전
익인13
발표PPT있는날에는 걍 자체 휴강 때리곻 그랬음 ㅋㅋㅋ ㅠㅜㅠㅠ
2일 전
글쓴이
나도 어리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괜찮아지지가 않네
2일 전
익인14
난 정신질환 있는데 저런 행동 하긴함 특히 처음가는곳에서 긴장도 높아져
2일 전
익인15
나도 원래 그랬는데 결국 불안장애 오더랔ㅋㅋㅋ 그냥 그런 기질인 나를 인정하고 잘 데리고 살아야혀 ㅜㅡ
2일 전
익인6
2222
2일 전
글쓴이
치료받으니까 괜찮아졌어?..
2일 전
익인15
웅웅 엄청 괜찮아졌으~~ 그리고 좀 내가 힘든 곳에서 일했던 것두 맞구ㅋㅋㅋ 좀 편하게 살기로 했슈
2일 전
글쓴이
정신과를 간거야?
2일 전
익인15
웅웅 나도 인데놀 그외 약들 먹고 있는데 많이 괜찮아져서 의사쌤이랑 상의해서 단약햇서~~
2일 전
익인16
ㄹㅇ....청심환도 잘 안듣더라 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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