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애인한테 찐사였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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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 내이상형 절대아님

(첨 보고 못생겼다 생각했음) 

그리고 내 이상형 조건이 하~~~나도 아님.

근데 이제 넘귀여워보임…. 

하 근데 요즘 사이가 별로 안좋고 ㅠ 

너무 안맞아서 모르겠다

난 이사람이 날 너무 사랑하고 좋아해서 만나면 행복할거같아서 ㅇㅋ한건데 ,,, 

요즘 먼가 행복하지 않음

[익인1]

어느 구간에서 찐사라고 느껴야하는 것인지

[익인2]

ㄹㅈㄷ최면인데 이건

[글쓴이]

긍까 ㅋㅋㅋㅋ 심지어 내가 운전해서 가고 ㅠ 상대는 차없고.. 하,,, 내가 단기간에 빠지다니 근데 지금은 모루겟다

[익인2]

걍 딴사람만나

[글쓴이]

그게 나은거겠지 ㅠ 에효,, 상대도 나한테 ㄹㅇ 찐사라 생각했는데 참

[익인3]

어쩌다가 사귀게 된거야 궁금해!

[글쓴이]

모임에서 만나서 상대가 나한테 반함+적극대시

[익인4]

근데 상대가 예전만치 못하니까(관심이든 사랑이든??) 식은거??

[글쓴이]

그런거같애 ㅇㅇ 글고 서로 너무너무 달라서,, ㅠ 거의 끝이긴해,, 에효,,, 근데 둘다 좋아서 못놓는데 이젠 멀겠다..

[익인4]

좋게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는게 답이구만..

[글쓴이]

4에게
에효 근데 아직 못놓게써… ㅜㅜㅜㅜㅜ 하 그래서 난 그냥 정떨어지고 안만나고 싶을때까지 만나고싶어,,

[익인4]

글쓴이에게
마자 그래야 후회 없어
맘 다할때까지 만나바

[익인5]

본인이 좋아해야 걔가 날 좋아해주는게 행복한거지..

[익인6]

다른 사람일수록 빠르게 불붙고
안맞는걸 깨닫는 순간부터 빠르게 식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