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가슴에 멍이 두세개씩 있었고 말도없이 자취방 오는게 당연했고 애인이 화가 나면 다 내 잘못인것 같았고 그냥 모든게 다 당연하게 생각하게끔 만들었었음
근데 어렵게 헤어지고 다음사람 만나니까 그게 정상적인 연애가 아니란걸 처음으로 알게됐어ㅋㅋㅋㅋㅋㅋ
폭력만 없었지 거의 그냥 난 인형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