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모두가 자유롭게 뿡뿡빵빵 하는 집인데...
친구A는 살면서 화장실 외에 장소에서 방구 껴본 적 없대. 변기에 앉았을 때만 뀐대..
어릴 때 부터 그렇게 살아서 불편한 줄 모르겠대.
그리고 방구 자체가 너무 비위 상해서 같이 사는 애인한테도 절대 뀌지말라고 했대 토나온다고...
그리고 다른 친구B는 집에서 아빠만 대놓고 북북 뀌고
친구랑 어머니는 본인 방에서만 뀐대...
절대 아빠 앞에서 안뀐대;
익들 집은 어때??
나는 방구가 일상이고 못뀌면 배가 너무 아픈 사람으로서... 방구 못 뀌는 집안은 상상도 못하겠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