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빠 저러는거 다 알면서 맨날 나 보는 앞에서 싸워놓곤 그래도 아빠 없는 것보다 낫다면서 가스라이팅함 글고 나 아빠 때문에 왕따 당했었는데 엄마가 왕따 얘기 그만하래 ㅋㅋ 아빠가 내가 한 말 듣고 우울증 걸렸다면서 ㅋㅋ
나보고 집이 싫으면 집 나가라는데 나 2n살동안 최저시급으로 1년 번 거 있거든? 적은 돈이지만 그거 가지고 나가살려고 하면 지금 돈 얼마있냐부터해서 다 감시해서 내 맘대로 하지도 못함
그리고 공부 열심히 해서 집 나갔어야지 그러는데 걍 3년내내 왕따 당해서 급식도 혼자 먹고 말할 사람도 없고 그런 상태로 맨날 죽고 싶단 생각먼 했었는데 의욕이 안나더라 뭐 내 핑계일 뿐이지만 그래도 난 저때가 너무 힘들었어 이것도 말하니까 엄마가 나보고 니도 가출청소년하지 왜 집에 붙어있냐 그럼ㅋㅋㅋㅋㅋ
이미 이번 생 망해서 빨리 정리하고 죽을라고
안녕 잘있어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