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나름 쌓인 게 있었던 거 같은데 별 거 아닌 말 한 마디 듣고 열이 너무 뻗침 ...
혼낸 것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듯 다음엔 같이해줘~ 이런 투였는데 너무 얼굴도 보기 싫고 같이 밥먹기도 싫을 정도로
퇴사하고 싶다 이런 생각 들 정도로 지금 짜증이 극에 달한 상태임...
익들은 이렇게 회사에서 어떠한 이유로든 분기탱천할 정도로 짜증나면 어떻게 해결해?
그냥 다양한 사람들 얘기 좀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