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업무가 있었는데 분명 그때 나한테 이건 일단 보류하자고 말했던 거 똑똑히 기억하거든?? 근데 갑자기 너 그거 해놨냐고 하더니 왜 까먹고 아직도 안했냐고 뭐라 하는거야...거기다가 대고 그때 그렇게 말하셨잖아요!!!하기도 좀 그래서 죄송하다 했는데...억울하다 원래 이런거겠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