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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 쪽에서 먼저 권태기가 왔었고 (식은 정도는 x) 
본인도 인지하지 못하고 나한테 툴툴대며 상처 줬는데
불안형인 나는 상대방이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에
점점 지쳐가고 불안하고 이 사람이 언제 떠날지 모른
다는 생각에 방어기제마냥 마음의 문을 닫으려 한 것 
같아

그래서 다른 이성이 말을 걸면 어느 순간 돌 보듯이 하지
않고, 괜찮네~ 잘생겼네~ 하는 일들이 생기게 됐고
애인의 단점도 서서히 보이면서 나도 애인를 더이상
좋아하는 건지 헷갈리기 시작했어 

한 번 인지하니까 계속 식는 느낌이고 그래도 전에는
이 사람이 나를 많이 좋아해줬으니까, 잘 맞았으니까 
식어가는 내 마음도 잘 컨트롤 해야지! 하고 노력했다면 
지금은 문득 시초가 애인였다는 생각에 
애인보다 좋은 사람도 괜히 더 있을 것 같고
왠지 모르게 짜증도 나 

근데 애인이 내가 식어가는 걸 알고있는데
처음엔 자기 때문에 변한 것 같다고 노력하고 잘해주더
니 본인도 지친다고 놔버리려고 한다던지, 자기도 내가 
계속 이러면 식어갈 거 같다고 지친다고 할 때마다
얘는 여기까지인가 하면서 나도 자포자기 하게 돼

우린 어떻게 노력하고 나아가면 될까? 
이런 경우는 애인이 확신을 주지 않아서 내가 마음을 
돌린 경우니까 애인이 꾸준히 지치지 않고 사랑 주는 게 
맞는거야? 


 
익인1
걍 둘이 권태기니 헤어지는게
어제
익인1
헤어지긴 싫은거야?
어제
글쓴이
웅 둘 다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하긴 해! 남자친구는 권태기가 좀 돌아와서 지금은 많이 좋아한다고는 하는데 아무래도 남자친구는 이유 없이 왔었고, 나는 그걸 보면서 힘들어서 온 거다 보니까 내가 마음이 쉽게 안 돌아가. 그동안은 원인을 몰랐는데, 여기 저기 찾아보니 내가 방어기제였던 거 같더라구 !
어제
익인1
그럼 남자친구가 노력해야딩
어제
글쓴이
남자친구가 노력해주길 사실은 원하는 걸까 나는? 처음엔 좀 부담스러웠어 한참 식을 땐…. 근데 오히려 그래 얘만한 사람 없다 돌아가자! 이렇게 되려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막 자기도 지친다고 식을 거 같다고 할 때마다 불안하면서도 자포자기가 되는 느낌이야 ㅜㅜ
어제
글쓴이
근데 나도 마음이 자꾸 점점 나아질 듯 하다가도 얘보다 좋은 사람 많을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어 소중함을 잃어가는 것 같고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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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미안한데 나는 오늘 두 개 정도 올렸어 ㅜㅜ 그리고 겹치는 내용 한 번 더 물어보고 싶으면 본표 했구 그냥 안 보고 싶으면 무시하면 될 거 같아 둥아ㅠㅠ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너 다른 글에도 본표 댓글 달고 다니는 애야?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개많던데 너랑 말투도 똑같고…ㅎ 본표 걸 부분은 알아서 잘 거니까 신경 끄구 다른 글 보면 좋을 것 같아 둥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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