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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3l

몇달동안 자책하거나 화나거나 하면서 심리적으로 괴로웠는데

직장 다닐동안 돈 모아놓은걸로 오늘 엄마데리고 파인다이닝 다녀와서 딸 고마워 하는 소리도 듣고 (백수라 점심에감ㅋㅋ)

침대에 앉아서 공부할거하다가 문득 아이스크림 먹고싶어서 난방 땐 따뜻한 집에서 차가운 하드 먹는삶

이 갑자기 너무 호사스러운 것 같고 만족인거임 ㅋㅋㅋ

너네가 아무리 날 괴롭혀봤자 난 지금 잘산다 생각하니까 마음 훨씬 가벼워짐




 
익인1
못됐다 사람들.. 오ㅑ 괴롭힌걸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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