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 내가 얘보다 나은데,
답답한 거 개조 좀 시켜보겠다고 굳이
맞춰간다고 하면서 감정 점점 상함
너무 안 맞는다고 맞는 사람 만나서 결혼한다고 차임ㅋㅋ
얘는 키 (안 크면 여자로 안 보여서 못 만난다고 함), 외모, 경제력 (적어도 같이 맞벌이 할 사람), 성격 (살면서 누구랑 싸우고 맞춰가본 적 없는만큼 좀 이해력 딸리고 센스없는데 그런 점 지적하지 않는 사람, 게임하고 담배피우고 집에서 쉬는거 좋아하는데 그런 거 맞춰 줄 사람, 자기랑 어느 정도 처음부터 잘 맞는 사람, 정리정돈 잘하고 시간약속 잘 지키고 가치관도 잘 맞는 사람 찾음) 봄
자기는 나이 30중후반, 키 크고 얼굴 평범한데 아저씨 느낌에 통통함, 운동안함, 기름진음식 좋아함, 가발 씀, 게임 좋아함, 대기업 자회사 월급 실수령 330정도, 월세 삶
장점은 연락 잘 하고 바람기 없고 집돌이고 애교있고 친절?하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