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고민상담 해줄 수 있는 사람 있니....?

댓글로 적어줄게

[익인1]

나

[글쓴이]

좋아하는 가수를 어떤 커뮤니티에서 검색한 적 있어. 그냥 무슨 이야기 하는 지 궁금해서...거기서 좋아하는 가수를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별명같은 걸로 불렀는데 나중에 나무위키에 그 커뮤니티를 검색해보니 입에 담기도 싫은 혐오표현이었다는 걸 알게 됐거든 그 뒤로 그 커뮤니티엔 들어가지 않았는데, 혹시 내가 알고보니 그 별명이 무슨 뜻이었는지 알고 있었는데 그냥 무시했던 거면 어떡하지(그러니까 그 별명을 미리 알고 있었는데 묵인한 것), 하고 불안해

[익인3]

무슨뜻인지 몰랐던거 아니야?

[글쓴이]

좀 지난 일이라서 잘 기억이 안나
나도 내가 몰랐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알고 있었던 걸수도 있어서...

[익인3]

그럼 몰랐던거임 ㄱㅊ

[익인2]

나나

[글쓴이]

윗댓 바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