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주도 안믿고 걍 모든 사람한테 적용되게금 때려 맞추는거지 했는데
올해 임용 티오 처참하고 안될 가능성 높고 심적으로 힘드니까 자꾸 인터넷으로 사주 보게된다..
표현 하나하나 내 얘기인가? 하고 의미부여 하는 중..
그래서 사이비인거 알면서도 빠지는 사람도 있나싶네,,
불안하고 힘드니까 사이비나 사주 같은 요소에 자꾸 기대고 싶나봄..
아 물론 사이비 옹호하는거 아니고 진짜 싫어하고 이건 힘들어도 진짜 빠질 일 없으니까 걱정 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