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이상형 만났는데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서 다가갈 용기가 안난다

[익인1]

걍 사랑은 쟁취하는거임...ㄱㄱ

[익인2]

사랑은 용기있는 자가 쟁취하는 거야!

[익인3]

파이팅!!!!!!!!

[익인4]

천년이상현

[익인5]

이것도 행복한 고민이다 다가갔는데 애인있으면 그게 더 절망적인거임

[글쓴이]

만나는 사람 없대…

[익인6]

와 천년의 이상형을 만난것도 복이다 천천히 다가가봐

[글쓴이]

ㅠㅠㅠㅜ 잘 안될 것 같아서… 나한테 넘 관심이 없어 나 그냥 천년의 이상형 못잊는 사람 될 것 같음….

[익인6]

그롬 눈 자주 마주치구 밝게 인사하구 말 걸면서 천천히 가부자ㅜㅜ 그냥 친해진다는 느낌으로

[익인7]

스몰톡이라도 걸어봐!!

[익인8]

ㄱㄱ

[익인9]

ㄱㄱㄱ 까임 뭐 어때!!! 괜찮다

[글쓴이]

퓨ㅠㅠㅠㅠㅠㅠ 상대가 조용하고 반응이 별로 없는 성격이라서 내가 뭔가 좀 민망해 ㅠㅠㅜ

[익인10]

까이는게 가만히 있는 것보다 이득 아님?

[익인11]

만나기 쉽지 않다.. 말 그대로 천년을 살아도 못 만날지도 몰라

[익인11]

무조건 노력해바..

[글쓴이]

노력해보려고 하는데 ㅠㅠ 상대가 조용하고 성격상 반응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 더 의기소침해진당…

[익인12]

해보지도 않고 후회하는것 보단 해보기라도 하고 후회든 성공이든 하는게 낫지! 빈자리일때 빠르게 사수해!!

[글쓴이]

상대 반응 보고 다가가려고 하는데 반응이 별로 없으 ㅠ 인간 대 인간으로 친해질 여지도 별로 안주는 섀럼인거 같어…

[익인13]

선입견일수도 ㅎㅎ 사람은 겉으로 봐선 잘모름~~

[글쓴이]

카톡 한 번 씹혔어…. ㅠㅠㅜㅠ 만났을 때나 그 직후에는 답 잘해줬는데…. 씹힌 그 이후로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