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쇠약 같은데 아까 집화장실인데도 내가 너무 싫고 불안하고 힘들고 갑자기 어지럽고 눈을 못뜨겠어서 뛰쳐나와서 그자리에서 주저앉았어.. 요즘 숨도 잘 못쉬겠고 계속 체하는데 진짜 어디 산골에 요양갔다 와야할 거 같아 사람 많은 거 자체가 숨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