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ㅋㅋ 타지점 알바생이 자꾸 나한테 질문해;

편알인데 손님으로 와가지곤 자꾸 이것저것 물어봄 ㅋㅋ; 처음엔 걍 알려줬는데 그게 몇번이고 계속되니까 솔직히 짜증나잖아... 손님있는데 안가고 계속 그러니까.... 그래서 내가 참다가 좋은말로 매장상황은 매장마다 다르니까 점주나 교대자한테 물어보는게 맞지 않아요? 했는데 지가 알바 이력서 낼때 자기 잘한다고 뻥질 쳐놓은게 있어서 그러질 못하겠다는거야..ㅋㅋㅋㅋ 내가 순간 빡쳐서 그럼 매번 저한테 물어보시게요??; 하니까 그건 또 아니래... 아니 게다가 나 야간타임인데 맨날 그러니까 환장스러움 물건옮기느라 바쁜데 매번 그래... 사장한테 그러기 좀 그러면 교대자한테 물어보던가....... 티엠아이도 개쩔어 하

[익인1]

와 이런 사람은 또 처음보네; 그냥 이렇게 계속 귀찮게 하시면 사장님께 말씀드리다고 ㄱㄱ

[글쓴이]

진짜 진상들이 자꾸 신박해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환장하겄네..

[익인1]

다른 매장 알바인건 맞지?

[글쓴이]

만약 송파동이면 송파점이라고만 얘기해서 지점이 확실하지도 않음 ㅋㅋㅋㅋ ㅠ...... 근데 뭐 픽업 이런거랑 가격표발행 반택 이런거 물어보고... 본인 일하는 매장 사진찍어서 보여주고 점주랑 톡한것도 보여줘서; 맞는거는 같음... ㄹㅇ 티엠아이 하

[익인2]

와 이런 사람이 있다니 진짜 레전드다...

[글쓴이]

그치 차라리 술먹고 토를 해라 싶었음 그건 치우기라도 할수있지..

[익인3]

지점 어딘지 물어보고 사장님한테 말해서 사장님이 그 쪽 지점에 언질 주게 하는건...? 업무 방해니까... 뭐 저런 인간이,,,

[글쓴이]

사장님이랑 마주칠 일이 거의 없어가지고... 일단 계속 그러면 말해보게 ㅠㅠㅋㅋㅋㅋ 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