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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목표는 4억은 아니고 1억인데 목표가 낮아서 그런가 여행다니고 해도 모아지더라
어제
글쓴이
난 이미 1억 있기는해.. 그래서 목표가 4억이야
어제
익인2
너처럼 그런 목표 있는 애들은 안 그러지 안을가???
어제
글쓴이
구냥 우선 지금은 플렉스하는걸까 먼가 친한 애들도 이런 질문을 막상 하기가 애매하더라고 취업하니까 ㅋㅋㅋㅋ
어제
익인3
집안 사정이나 월급이 달라서?
어제
글쓴이
마자 생각보다 잘사는 친구들은 취업해도 생활비 부모님 카드 쓰고 올 저축하는 애들 봤어
어제
익인3
맞아 주변에 대기업이나 전문직에 결혼하는 애들봐도 순수 월급으로 4억모아서 결혼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거같아 대부분 집안도움..
어제
글쓴이
근데 신기하다 아직까지 친척들말고는 결혼 관련 글은 인터넷에서만 접했는디 보면 도움 받아도 2억 이상으로 갖고 있는 사람들 잘 없던데.. 어케 서울에서 사는거지
어제
익인3
음 주변지인들은 그 이상이긴해서..근데 돈은 둘이 모으는게 더 빨리 모이긴해
어제
익인4
저축도 하면서 여행도 다니더라고 근데 쓰니처럼 목표가 높으면 더 아끼겠징
어제
글쓴이
막 미국 가고 유럽 가면 몇백깨질텐데 저축을 어케하지 싶었어 ㅋㅋㅋㅋㅋ 근데 뭐 다들 알아서 저축하는거겠지
어제
익인5
4억이나 모으려고 하는 애들이 거의없어
어제
익인5
애초에 단기로 모을수 있는 돈이 아니라고 생각할걸 일반적인 월급 받는 직장인들은
어제
글쓴이
하긴 디게 큰 숫자긴 한데 난 열심히 아끼고 투자도 해서 얼른 모으고 싶어 .. 🥹
어제
익인6
전문직 같은 거 아닌 이상... 그냥 자기 보상으로 사는 것 같음. 부동산 같이 큰 금액은 장기적으로 봐야 돼서 힘들고 너무 먼 일이라 접근하기 쉽지 않음. 명품 처럼 크지만 접근할 수 있는, 단기적으로도 가능해서 사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함.
난 집은 있고 명품은 없음.
어제
글쓴이
그게 멋진거라구 생각해 나도 어렸을땐 명품 디게 관심 많고 많이 사고 그랬는데 이제는 별 관심 없다.. 걍 집사고싶어
어제
익인6
난 명품 필요성을 못 느껴서... 어차피 사회적으로 인정 받을 사람은 명품 없어도 알아서 인정 받음. 쓰니 목표 좋아. 다 못 이뤄도 중간만 가도 잘하는 거임.
어제
글쓴이
2억만 모아도 3억 가지고 결혼허는거니까 나쁘지 않다구 생각해 열심히 모아볼게!
어제
익인7
난 주식해서 수익 난걸로 여행다녀!.....월급에서 40프로는 저금 20프로 주식 40프로 생활비 명품은 부모님이 생일때 사주셔서 내가 따로 사징않아
어제
글쓴이
오 그래도 주식 잘하나보다 🍀 난 취준하고 대학생활한다고 한동안 그냥 관심 끄고 있어서 다시 시작하려니 좀 깜깜하네 열심히 공부해봐야겠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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