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굼은 연락할 때 딱히 설레지도 않고 일하다가 그렇게 계속 생각나지도 않아… 둘 다 직장인이고 거리가 있아서 주말에만 만날 수 있는디 또 주말은 엄청 기다려져 (출근 안해서보단 만나고 싶운 이유가 더 큼)
그동안 연애 경험도 딱히 없고 이전 연애는 썸~연애 초반까지는 매일매일 설렜던 거 같은데 지금은 그만큼의 설렘은 없는 거 같아서,,
그렇게 안좋아하나 싶기도 한데 내가 1년 짝사랑 함+이 사람이랑 빨리 사귀고 뭐 해야지, 어디 가야지 하는 망상은 매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매일매일 안설레는게 일반적인거지…? 지금 연락도 거의 일상 얘기만하는데 그래서 더 그런거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