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하기도 전에 꾸역꾸역 들어오는 사람중에 사는 사람은 왜 아무도 없을까??

사지도 않을거면서 왜 오픈 전에 꾸역꾸역 들어오는 거임

며칠 전에는 셔터 반 열어놓고 직원이 그 밑으로 출근하니까 자기도 꾸역꾸역 그 밑으로 들어온 손님 6명 있었는데 진짜 십원한장 안쓰고 나감

그 아침부터 진짜 부지런하다고 생각했음 일찍 나와서 열지도 않은 가게에 꾸역꾸역 허리 숙여가면서 셔터 밑으로 기어들어오는(진짜 거의 기어들어옴 당연함 셔터를 안 열었으니까) 정성.......

[익인1]

추워서 들어간것이기 때문

[글쓴이]

ㄴㄴ 다른 가게 열려있음 굳이 닫은 가게 꾸역꾸역 들어오는 거임

[익인1]

아하 그럼 몰겟다 ㅎㅎㅎ

[글쓴이]

심지어 실내에 있어도 그래 내가 항상 오픈 일만 해서 너무 궁금함
실내에 있어서 바리게이트 쳐놓듯 줄 쳐놔도 그거 넘어서 들어오고
문 닫아놔도 덜컹거리면서 열어달라 진상떨고
셔터를 닫아두면 밑으로 기어들어오고
천막같은거 쳐놔도 그 밑으로 기어들어옴
그렇게 꾸역꾸역 들어오는 사람중에 사는 사람은 진짜 한명도 못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