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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9l
거리는 똑같앙 캐드 프로그램 두 곳 지원했는데


전자 업무는 현장에서 씨씨티비 설치할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면 그 위치를 토지에 찍고 통신라인을 이어주는 도면화 시켜주는 느낌이라서 간단한 업무. 그 외에 설계내역서나 문서작업 워라벨은 보장


얘가 20만원정도 더 받아. 두번째는 교량, 다리같은거 설계하는거라서 좀 어렵긴 할 것 같아 근데 야근이 많을까봐 걱정되공… 

익인이가 볼땐 뭐가 나을 것 같아?


 
   
익인1
전자
어제
글쓴이
이유는??!..
어제
익인1
2가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다면 2
1에 미래가 없으면 여기 올라올 필요도 없음.
글을 읽었을 때 직무에 대한 자신감이 더 높고, 2에서 생기는 변수를 통제하는 데 두려워하는 게 보여서.

어제
글쓴이
헐 익아 정확해 ㅜㅜㅜㅜ 나 사실 1을 다니는데 그 전에 면접 본 곳에서 연락이 온게 2란 말이양 그래서 고민중인데 2로 생길 변수 땜에 너무 두려워.. 야근도 많고 워라벨도 걱정되구
어제
익인1
쓰니 몇 살이야?? 참고하게
어제
글쓴이
1에게
나 지금 26살이고 내년에 27살이야! 23살에 첫직장 2년 반동안 인테리어쪽 일하다가 좀 쉬고 이직했는데 떠돌이 개처럼 정착 못하다가 지금 캐드직으로 도전해버려구….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음 물론 2에 가서 열정을 갖고 무언가 개척하면 삶에 좋을 거야. 발전적이고. 근데 쓰니 성향은 안정추구형인 것 같거든? 선택하고도 별 거 아닌 것에도 아 그때 그냥 있었어야 했어ㅠㅜ 하는 후회할 것 같은 모습도 보이고.
쓰니의 성향을 반영했을 땐 나는 걍 1할 듯. 1이 성장가능성이 심각하게 없는 게 아니라면

어제
글쓴이
1에게
웅 마자 나도 1이 내가 할 수 있는 업무에 적합하다고 생각이 들거든?.. 근데 뭔가 내가 이걸 해서 다음에 이직할때 더 어려운걸 할 수 있을까? 발전적일까 싶은 생각이 자꾸만들어… ㅜㅜ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이직할 생각이 있다면 마음 굳게 먹고 2번 크게 고려해봐야지. 일부러 난관에 부딪히는 사람들도 있음. 대신 후회하지 않게, 마음 굳게 먹고

어제
익인2
성장가능성은??
어제
글쓴이
내가 볼땐 2가 더 높긴행..
어제
익인2
그럼 후자 가자
어제
글쓴이
워라벨 포기하구 야근 감당 가능할까 ..
어제
익인2
그건 능력 되면 줄여지는 부분이잖아
어제
글쓴이
2에게
회사 자체가 야근을 강요하는 분위기일수도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되긴해 난 물경력은 없다 주의인데 1도 어딘가 써먹을 수 있을텐데 2가 좀 더 전문적이라고 생각이 들긴하거든 ㅜ ㅜ 익이니는 야근 많고 고생해도 2가 나아?

어제
익인2
글쓴이에게
응,,, 정 아니다 싶을 때 전자로 가는건 가능해도 후자로 가는건 어려워 보여서

어제
글쓴이
2에게
익아 사실 내가 고민하는 이유가 1을 다니고 있는데 비슷한 시기에 면접 본 2가 전화와서 고민중이야.. 1 버리고 2갔다가 후회할까봐 너무 무서워

어제
익인2
글쓴이에게
지금 다니고있는 곳 경력이 얼마나 돼??

어제
글쓴이
2에게
나 1은 이제 삼일째야…… ㅜㅜ 지금 맘이 오락가락하는게 쉬운일 아니고 분명히 물경력은 안될 일이지만 라인 이어주고 필요한거 넣어주고 이런거구 후자는 좀 더 디테일이 요구되는 다리 같은거 설계하는거여서 너무 어려울까봐 힘들거 야근 많을까봐 무서워..

어제
익인2
글쓴이에게
음... 그런데 20만원 차이인데 이렇게까지 걱정이 될 정도면 그냥 남아있는게 맞을거같아
그 정도 차이는 나중에 1년 채우고 나서 연봉협상 기간에 맞춰줄 수도 있는거고

어제
글쓴이
2에게
웅 이젠 돈보다는 워라벨 과 좀 더 성장 가능성 어떤걸 택해야할지 그게 어려운 선택인 것 같아… ㅜ

어제
익인3
경력이 꽤 되는거 아닌이상은 나라면 2할래.. 워라밸은 능력이 되야 챙길수있는거라 생각해서, 앞으로 미래를 생각하면 지금은 감수할래 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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