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처음이기도 했고 내가최근에 이별에
회사에서 안좋은일에 맘고생하고 친구를 만나러 갔어
그냥 친한친구니 편하게 보면되겠지 했어.. 난 원래 이해 질해주고 공감도 하는편인데 요즘 심적 여유 없고
겁나 이성적 티발되있는상태였어..
친구랑 친구남친니랑 누가 맞네 뭐네 하더니 점점언쟁을 하는데..
그러다 나는 객과적으러 중립기어 박고 말하고 있었던건야:; 사실. 말하면서 그래도 친구 좀더 유리하게 이야기 해주려고 하고 했는데 내친구는 그생각이 안들고 자기편 이렇게 안들어주는 친구는 처음봐다고 하면서
자기 남친이랑 저랑 사귀면되겠다 둘이 잘어울리네
이러는거야... 짜증내면서
아니 본인은 남자친구한테 섭섭한거는 말못할수 있는거야 어떻게 다 말하고 사는데 하고 나한테 너는 다말해!? 이러눈데:
자기는 저런 막말 해도 되는거야::
내가 너무한거야!? 안그래도 나도 울적하고 여유 없어서 좀더 감성적으로 대하고 편저 못들어준거 아는데 이렇게 내가 사과할 일일까!??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