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제 좀 질리고 겨우 20살 모솔인 나한테 왜이러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한달은 달래줘야할까..?
모솔한테 상대방 심리물어보면 내가 어케알아...
다들 걍 헤어져도 보통 하루 하소연하고 끝인데 얘는 너무 오래 슬퍼해
나쁜애는 아닌데 자꾸 전화와서 울고 똑같은 얘기반복하니까 지쳐.. 재수끝나서 나 솔직히 시간은 많아서 삶에 지장은 옶는데 그래도 걍 그만하라고 말할까 아님 걍 좀만 더 기다릴까..?
하 이것만 안하면 진짜 좋은친군데 남친이랑 싸울때마다 이러네 근데 이번은 ㄹㅇ 헤어진것 같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