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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3l
참고로 나 자존감 높음 ㅋㅋㅋㅋㅋㅋㅋ ㅠ
그냥 갑자기 진짜 나는 잘하는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웃프다 ...

일단 운동신경 전혀 없음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내내 달리기 꼴등하고 피구할 때 누구 맞춰본적 없음 (공을 아예 안 잡는 것도 아니고 피구하는거 좋아해서 맨날 패스해달라구함 애들한테 ㅎㅎ
노래? 진짜 어디 음치끼리 모아서 대결하는 곳 있으면 나가야함 음정을 아예 못맞추겠어 ... 고음도 절대 안 올라가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저음에서도 음정을 못맞춤
머리도 개나쁨 공부하는 법을 모르는 거 같기도 하고 ... 삼수까지 했는데 망해서 지거국 다니고 있음 근데 학과랑 안맞아서 2점대 학점임 나는 대학와서 정신차리고 진짜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하는데 성적이 이모양임
끈기도없고 작심삼일 개쩔고 책도 못읽고 영화도 못봄 끈기없어서 요리도 진짜 못함 내맘대로 라면 몇 번 끓엿다가 퇴짜맞고 물조절 컵에 레시피대로 해야 먹어줄만함
창의력 아이디어 이런거 진짜 없고 글짓기나 문해력? 이런 문과 감성 아예 없음
등등 생각나는게 없는데 걍 평소에 와.. 내가 이걸 못한다고? 〈〈 이런 생각 드는거 개많아
제발나진짜잘하는게뭘까 너무찾고싶어알려줘


 
익인1
"끈기도없고 작심삼일 개쩔고" 원인이 여기 있었다고 한다...
5일 전
글쓴이
그것도 그건데 재능있는게 하나두 없어 ^_____^ 하..
5일 전
익인2
야 지거국 다니는 건 그래도 어느정도 하는거지
5일 전
익인2
리더십이라든지 성과로 딱 안 보이는 것들은??
5일 전
글쓴이
현역 지거국이 아니라 삼수 지거국이니까 🥺🥺
리더십 없고 나이많아서 팀플 조장 내가 맡으면 벌벌 떨려 .. ㅜㅜ 부끄러워서 발표도 못하고 ㅜㅜ

5일 전
익인2
적성을 찾으려면 남들보다 내가 예민하게 구는 부분(왜 이걸 저렇게 하지? 싶은거)을 찾으면 된다는 얘길 들었어
5일 전
익인3
글이 긴데 뭔가 술술 잘 읽히는데?? 글쓰기를 잘하는게 아닐까 논술이런거 아니여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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